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배송조회 고객센터
과월호신청
Home> 호황낚시터 > 민물
충북 음성 삼용보_갑론을박한 보람이 있구나 혼자서 월척쇼
2020년 10월 1258 13689

충북 음성 삼용보

 

갑론을박한 보람이 있구나
혼자서 월척쇼

 

이용택 네이버카페 낚시가는 길 회원·닉네임 환상찌올림

 

 

▲음성 삼용보에서 이틀간 낚은 붕어를 보여주고 있는 필자.

▲필자의 낚시 자리

▲때글때글한 삼용보 월척 붕어

 

충북 음성군 원남면 삼용리에 있는 삼용보는 음성 원남지의 유입천인 초평천을 막아 형성된 대형 보낚시터다. 원남지 최상류에서 4km 상류에 있는 이곳은 200m 가까운 보 제방 길이와 넓은 강폭 덕분에 저수지로 착각할 정도로 규모가 크다. 삼용보를 삼용지라고도 부르는 낚시인들도 많다. 
몇 주간 이어진 장마와 하계휴가로 인해 제대로 된 낚시를 다니지 못했던 8월 중순. 출조지를 알아보려 조황 안테나를 세워 보았으나 딱히 갈 곳이 없어 갈팡질팡하던 중, 역시 단톡방에서 출조지 문제로 갑론을박하는 선배 회원들과 함께 의견을 모아 음성 삼용보를 최종 주말 출조지로 낙점하게 됐다. ‘월척이 간혹 낚이지만 잔챙이가 낚인다’는 조황 소식을 들었지만 무더운 여름날 산세에 둘러싸인 소류지 같은 곳에서 찌맛을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란 데 의견이 모아진 것이다.    
8월 21일 낚시가는길 회원들과 함께 삼용보를 찾았다. 전반적으로 마름이 빽빽하게 들어차 있고 드문드문 뗏장수초가 형성되어 있는 포인트가 대여섯 곳이 있었는데 개중엔 맨바닥 포인트도 있었다. 보 중간쯤에 장마로 인한 부유물 유입 차단용 펜스가 길게 수면을 가로질러 놓여 있었고, 우리는 쓰레기 등 부유물이 적은 펜스 하류 쪽에서 낚시를 시작했다.  
듬성한 마름 포인트를 골라 앉아 이틀간 밤을 새워 거둔 조과는 30cm 초반 월척 3마리를 포함해 7~9치까지 15수였다. 사용한 미끼는 옥수수와 오징어글루텐으로 낚싯대에 골고루 섞어서 달았으며 아침에 많은 입질을 받았으나 월척 이상 씨알은 새벽 4~5시경에 낚였다.  


내비 주소 원남면 삼용리 587-4

 



※ 낚시광장의 낚시춘추 및 Angler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무단 복제, 전송, 배포 등) 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