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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 지정지_ 역시 남도 배스 더블히트에 이어 트리플히트까지!
2021년 01월 583 13911

전남 장흥 지정지

 

역시 남도 배스 
 
더블히트에 이어

 

트리플히트까지!

 

양희민 유튜브 양글러TV 진행자

 

지난 11월 22일 장흥 지정지로 원정낚시를 떠났다. 전남 장흥군 관산읍 지정리에 있는 지정지는 17만4천평 규모의 평지형지다. 간척평야에 커다란 저수지 두 개를 합쳐 놓은 형태로 각 저수지가 3면 각지 형태를 띠고 있다.  두 저수지가 맞닿아 있는 구간에 작은 다리가 하나 있는데 이곳의 유일한 인공 구조물이라 할 수 있다. 초봄에 큰 녀석들이 낚이는 포인트로 지정지를 찾으면 가장 먼저 들른다.

 

메탈바이브, 스푼에 폭발 입질
김은별 씨가 다리 초입에서 프리리그를 사용해 작은 씨알의 배스를 낚아냈다. 얕은 수심의 구간인데 배스가 아직까지도 섈로우에 머물고 있는 모양이다. 큰 개체도 충분히 있을 것이라 생각한 나는 조금 더 빠른 탐색을 위해 메탈바이브를 던졌다.
수심이 1.5m 정도 나왔다. 바닥에 루어가 닿자마자 로드를 순간적으로 빠르고 짧게 들어 올려서 드르르르륵 짧은 진동을 느낀 후 프리폴링, 다시 숏피치 이런 식으로 탐색을 이어갔다. 바닥 걸림이 없어 낚시하기는 편했다. 
액션을 이어가던 중 무언가 툭 하고 걸리는 느낌에 훅셋을 했지만 미스. 다시 한 번 액션을 주니 폴링 과정에서 입질이 제대로 들어왔다. 사이즈는 30cm 정도 됐다. 프리리그에 낚이는 씨알보다는 확실히 나았다.
이후 메탈바이브에 거의 1타1피 수준의 입질이 쏟아졌다. 사이즈는 25~35cm. 황현두 씨가 스푼으로 루어를 교체하자 역시나 스푼에도 일정한 리트리브 액션에 반응을 해주었다. 다만 스테이 액션이 없는 일정한 리트리브에는 숏바이트가 많았다. 폴링 액션이 없으면 입걸림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더블히트에 이어 트리플히트까지 나오는 상황. 배스가 스쿨링되어 있었다. 오전이나 오후 피딩타임도 아닌 한낮에 그것도 핀포인트에서 마릿수 배스를 만날 수 있는 것은 겨울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장흥 지정지 연밭 포인트. 김은별(좌), 신수빈 씨가 포인트를 살펴보고 있다.

필자가 지정지 다리 포인트에서 메탈바이브를 사용해 낚은 35cm급 배스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밭 포인트에서 4짜급 배스를 낚아낸 신수빈 씨. 이날 장원을 했다.

연밭 포인트에서 배스를 낚은 김은별 씨. 여러 번 훅셋 미스 끝에 힘들게 랜딩에 성공했다.

잎은 삭고 줄기만 앙상하게 남은 지정지의 연밭 포인트.

필자가 사용한 잭슨사의 메탈바이브 리액션 밤 1/2온스. 여러 마리의 배스를 만나게 해주었다.

웜의 사이즈를 키워서 40cm 이상의 준수한 배스를 낚아낸 신수빈 씨. 8인치 빅웜을 프리리그에 세팅했다.

스푼의 리트리브 액션만으로 배스를 낚아낸 황현두 씨. 지정지는 금속 루어에 반응이 좋았다.

 

큰 사이즈 원한다면 연밭 포인트
짧은 시간에 마릿수의 배스를 확인한 우리는 더 나은 사이즈의 배스를 만나기 위해 포인트를 옮겨 보기로 했다. 여름에 찾았을 때 잎이 무성한 상태여서 지나쳤던 연밭 포인트를 찾았다. 연은 모두 삭아서 줄기만 앙상하게 남아 있었다.
지정지의 유일한 커버 포인트다. 커버에 낱마리라도 큰 사이즈의 배스가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4인치 웜을 세팅한 프리리그를 연밭 끝자락으로 던졌다. 캐스팅 몇 번 만에 입질이 들어왔다. 멀리서 들어온 입질에 훅셋을 했는데 라인이 연을 몇 번 감았는지 사이즈를 파악하기 어려웠다. 겨우 랜딩을 해서 끌어낸 녀석은 35cm 정도 되는 사이즈. 다리 포인트에서 낚았던 배스보다 영양 상태가 좋았다.
얼마 후 신수빈 씨가 배스를 끌어내다가 라인이 연 줄기를 감았는지 힘들어 하는 모습이 보였다. 올라온 배스는 45cm 정도 되는 준수한 사이즈였다. 이날의 장원 고기로 사용한 채비를 보니 씨알 선별을 위해 8인치 크기의 웜을 사용하고 있었다. 김은별 씨도 같은 포인트에서 프리리그로 40cm 크기의 배스를 낚아내고 있었다. 연밭은 입질 빈도가 떨어졌지만 낚이면 씨알이 좋았다.  
취재협조 유튜브 양글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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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메탈바이브 활용 태클


로드
노스포크블랭크 MH 7피트
다이와 스티즈TN + 타켄 핸들
라인 선라인 BMS 스나이퍼 카본 12lb
루어 잭슨 리액션 밤 11g/1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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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씨의 프리리그 활용 태클


로드 기간이즘 티탄하츠 681MH
도요 올터레인2+타켄 ss 카본핸들
라인 기간이즘 티탄하츠 MRC 카본 14lb
루어 지크렉 지크롤러 알파 8.8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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