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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특별기획 제주도에서 2박3일 낚시하고 오기] 제주도 본섬 ‘영끌’ 포인트 42
2021년 01월 450 13942

[신년 특별기획 제주도에서 2박3일 낚시하고 오기]

제주도 본섬
무늬오징어·넙치농어 ‘영끌’ 포인트 42  

 

 

 

본섬에 표기한 42개의 포인트 외에도 제주도에는 많은 포인트들이 있다. 서귀포만 해도 상모방파제, 세천포구, 망장포, 기차바위, 하효항 등 A급 포인트가 다수 빠져 있고 대형 항포구는 넣지 않았다. 그 이유는 대부분의 항포구는 에깅 포인트가 되며 많은 현지인들이 드나들기 때문이다. 표기한 곳 주변에도 많은 포인트들이 있으므로 사람이 없다면 진입해서 노려보는 것도 좋다.

 

제주의 육로 포인트는 현지인들의 전유물이 되어서 일반 낚시인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더구나 현지에서 가이드를 해줄 사람을 만나지 못하면 알짜 포인트를 찾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진입하기 쉬운 항포구에는 현지인들이 가득하며 갯바위의 경우 진입로가 다르거나 노리는 위치가 다르면 대상어를 만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아래 소개하는 포인트는 낮에 한번 찾아가서 낚시자리와 수중여의 위치 등을 파악한 후 밤이나 적당한 물때를 노리고 진입한다.
소개하는 포인트는 농어와 에깅이 대부분 가능한 곳이며 갯바위 중에서 파도가 높고 얕은 곳은 농어가 잘 낚인다. 포인트에 진입할 때 주의할 점이라면 높은 파도를 조심하고 이미 대상어가 연안 주변으로 들왔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밤에는 조용히 진입해야 한다는 것이다. 포인트에 진입했을 때 다른 낚시인이 있다면 그 자리는 포기하고 다른 곳을 찾는 것이 매너라는 것도 잊어서는 안 된다. 

 

1.삼양포구 빨래터

비교적 안전한 포인트다. 운이 좋으면 사이즈 좋은 농어를 볼 수도 있으나 대체적으로 작은 농어들이 마릿수로 낚이기도 하는 곳이며 먼 거리를 노릴 수 있는 싱킹이나 플로팅 미노우를 추천한다. 사진 왼쪽 길가에서 바다를 정면으로 보고 루어를 던지며, 썰물이 되면 왼쪽 방파제 끝으로 옮겨가 난바다로 루어를 던진다. 건너편 방파제에서는 바깥쪽 우측 홈통이 농어 포인트다.
삼양1동 1775

 

2. 둠벵이교 앞

파도가 아주 높은 날 다리 안쪽으로 농어들이 곧잘 들어 오기하지만 미스터리한 곳이기도 하다. 기수역 주변에서 농어를 노리다 보면 광어, 양태 등 다양한 어종들도 함께 잡히기도 하는데, 낚시가 잘 될 것 같지 않으면서도 마릿수 조과를 보여주곤 한다. 100~120mm 플로팅 미노우를 권장한다. 사진은 만조 때 촬영한 것으로 비온 뒤 둠벵이교 아래로 민물이 흘러내릴 때가 가장 좋다.
삼양3동 2445


 

3. 구 한림여고 방파제 앞

중들물에서 만조 후 물돌이까지가 가장 좋으며 수문과 우측 갯바위까지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다. 우측에 있는 수문 앞 약 40m 지점에 수중여가 있다. 농어뿐 아니라 광어, 꼬치고기, 무늬오징어 외 다양한 어종들이 낚이는 곳이기도 하다. 루어의 비거리가 길수록 유리한 곳이므로 20g 이상 되는 펜슬형 미노우를 추천한다. 사진은 방파제에서 도로를 보고 촬영한 것으로 앞에 보이는 수문 건너편에서 민물이 내려와 베이트피시가 몰릴 때 포인트가 형성된다. 사진에서 멀리 보이는 수문이나 테트라포드에서 농어를 노려야 하므로 안전에 유의해야한다.
한림읍 한림리 1377-41

 

4. 금능해수욕장 안통

이곳은 만조 후 초썰물이 진행될 때가 가장 좋다. 15g이상 되는 미노우로 잠행수심이 30~80cm인 것을 추천한다.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발판이 안전하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찾는 포인트이며 조과를 보고자 한다면 늦은 새벽물때에 노려보는 것이 농어 얼굴을 볼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우측에 보이는 해수욕장이 금능해수욕장으로, 사진 가운데 물속에 있는 구조물 주변으로 용천수가 나오는 곳이 포인트다.
한림읍 금능리 1419


 

5. 월령코지 앞

월령코지 펜션 앞에 있는 갯바위를 타고 진입하면 우측에 홈통이 있는데 들물~만조 또는 중썰물에 농어가 잘 낚이는 곳이다. 또한 사진 속 펜션 앞 가기 전에 우측으로 갈 수 있는 좁은 비포장도로로 들어가면 숨겨져 있는 대물 명포인트가 있다. 중들물에서 중 썰물까지가 좋다. 멀리 보이는 펜션 앞에 있는 다리를 건너가서 갯바위 끝에서 낚시를 해도 된다. 안통과 바깥쪽에서 모두 입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무늬오징어도 잘 낚이는 곳이다. 농어는 120~140mm 플로팅 미노우를 주로 쓴다.
한림읍 월령리 344

 

6.  스위스콘도 앞 방파제

내항보다 바깥 외항으로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다. 루어를 멀리 캐스팅해야 하므로 다소 무거운 싱킹 미노우나 크고 무거운 플로팅 미노우를 추천한다. 유난히 물이 맑은 곳이므로 달이 밝은 밤에는 피하고 파도가 치고 수위가 높은 중들물 이상이 좋다. 정면의 작은 방파제에서 바깥쪽으로 루어를 던지면 앞쪽으로 모래밭이 형성되어 있는데, 멸치가 들어올 때 농어가 잘 붙는다. 태풍이 강하게 불어 파도가 칠 때도 노려볼만하다. 
한경면 판포리 2877

 

7. 판포양식장 앞

판포 스위스콘도에서 200m 정도 더 들어가면 나오는 펜션과 양식장 사이로 흐르는 배출수 부근이 포인트다. 중들물부터 만조까지 수위가 높을 때 아주 좋다. 갯바위 주변에 수중여들이 잘 형성되어 있고 양식장 배출구까지 있어서 농어를 낚을 가능성이 높고 대물은 물론이고 운이 좋은 날에는 마릿수 조과도 거둘 수 있다. 사진의 우측 방파제 끝으로 가면 에깅에 무늬오징어를 낚을 수 있다.
한경면 판포1길 44-1

 

8. 신도 노을해안로

초들물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시점에서부터 노려보는 것이 좋다. 양식장에서 배출수가 나가기 때문에 대형 농어는 물론이고 꼬치고기, 볼락, 광어, 무늬오징어 등 다양한 어종들을 낚을 수 있다. 비교적 먼 곳에서 입질을 받아내는 곳이므로 비거리 확보가 최우선시 되는 곳. 한경면 고산리부터 대정읍 영락리에 이르는 해안로는 양식장 밀집지대로 유명한데, 배출수가 나오는 곳이면 어디서나 농어가 낚이며 무늬오징어도 노릴 곳도 많다.
한경면 고산리 3987

 

9. 영락리 상하이수산 아래

제주도 본섬에서 대형 부시리와 잿방어가 가장 자주 출몰하는 지역이다. 겨울에는 고등어, 삼치, 가다랑어 외에 돌고래도 자주 출현하는 곳이다. 현지인들이 많기 때문에 빈자리가 적은 것이 흠이지만 연안에서 묵직한 손맛을 보고 싶다면 추천할 만한 포인트다. 상하이수산 아래 전역이 포인트며 특히 양식장 아래로 물이 내려가는 곳 주변이 좋다. 대부분 간조 때 진입해서 중들물이면 철수 해야 한다.
대정읍 영락리 1567

 

10. 산이수동선착장 동굴 앞

만조 후 초썰물에서부터 중들물과 만조까지 좋으며 먼 곳에서 미노우를 따라와 가까운 거리에서 입질이 들어오곤 한다. 산이수동선착장 주변의 사계리 일대는 대멸치가 농어의 주베이트이기 때문에 슬림형 플로팅 미노우가 특히 잘 먹힌다. 농어뿐 아니라 광어는 물론 민어, 참돔, 감성돔 등 기대하지 않았던 행운을 얻기도 한다. 포인트에 도착해 우측 해안을 따라 걸어가면 절벽 중간까지 갈 수 있는데, 절벽 밑에 일제강점기에 만든 포진지용 동굴이 있다. 동굴 앞에서 정면으로 루어를 던지면 된다.
대정읍 상모리 130-9

 

11.사계리 발자국화석관리소 앞

쉽게 지나치기 쉬운 포인트다. 하지만 이곳에서 한번쯤 농어루어를 해본 앵글러라면 반드시 거쳐 가는 명포인트이다. 만조보단 물이 빠지기 시작하는 초썰물에 반응이 좋다. 이곳 역시 슬림형 플로팅 미노우가 잘 먹힌다. 사진 중간의 떨어진 여 주변으로 민물이 내려가며 기수역을 형성한다. 발자국화석이 있는 곳은 출입이 금지되어 있으므로 주변에서 낚시를 한다. 사계리 해안 체육공원에 주차한 후 주변을 노린다. 
안덕면 사계리 3530-7


 

12. 서귀포 해안경찰서 사계파출소 앞

백사장으로 되어 있어 사계리 일대에서 가장 안전하고 가장 다양한 어종이 낚이며 접근성도 좋은 명포인트이다. 험한 갯바위를 타는 것을 싫어하거나 전용 장비를 착용하지 않았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적당한 너울 파도에도 곧잘 농어가 연안 가까이 붙으며 경치도 좋다. 멀리 보이는 섬이 형제섬이며, 썰물이 되면 앞쪽으로 걸어가서 낚시한다. 여끝에서 왼쪽으로 루어를 던지면 씨알보다는 마릿수가 좋은 포인트. 
안덕면 사계리 2294-41

 

13. 대평포구 우측 갯바위

이곳은 만조 시 포인트가 잠기므로 초들물 전에 진입해 기회를 노리는 것이 농어를 만날 확률이 높다. 그러나 물이 들어올 때 신경 쓰지 않으면 갇힐 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해야 퇴로가 사라지기 전에 반드시 철수해야 한다. 방파제 너머 갯바위 전역에서 농어가 낚이며, 방파제 초입에 있는 기름탱크 바로 아래도 파도가 셀 때 농어가 들어온다. 우측 소나무 숲 안쪽은 무늬오징어 에깅 포인트로 유명한 박수절벽이다.
안덕면 감산리 982-6

 

14. 진황등대 아래

하예포구 바로 옆에 있는 기다란 콧부리로 진황등대를 지나면 낚시하기 좋은 포인트가 나온다. 발판이 높고 수심이 깊기 때문에 물때에 상관없이 진입할 수 있지만 현지 벵에돔낚시인들이 많은 것이 흠이다. 갯바위가 제법 가파르기 때문에 밤에 진입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으며 이른 아침이나 낮에 진입해서 낚시를 한다. 농어보다는 에깅이 잘 되는 곳.
하예동 1715

 

15. 강정 선녀코지

만조 때는 갯바위가 보이지 않고 간조가 되어야 콧부리가 드러나서 진입할 수 있다. 넙치농어, 농어, 에깅이 모두 가능한 곳이며 볼락이나 붉바리 록피싱도 가능한 곳이다. 간조 전에 진입해서 콧부리 정면이나 우측을 노리고 에깅은 우측 홈통을 노린다. 수심이 3~4m 내외로 깊지 않아 밑걸림이 심하므로 주의. 좌측 연안은 수심이 2m 내외로 얕고 파도가 쳐서 낚시가 잘 되지 않는다.
강정동 5623

 

16.서건도

간조가 되면 연안이 드러나며 서건도와 육지가 연결이 되는데 보통 중날물이면 건너갈 수 있다. 육지를 바라보는 쪽은 얕아서 낚시를 할 수 없고 반대편 연안으로 넘어가면 홈통이 하나 나오는데 그 주변이 포인트다. 섬 전체의 수심이 그리 깊지 않기 때문에 에기는 섈로우 타입을 사용한다. 물이 차오르는 들물에 조과가 좋으며 조류가 빠르게 흐를 때는 3호 노멀 타입을 사용하면 쉽게 공략할 수 있다. 밑걸림이 심하지는 않으나 바람에 취약하기 때문에 날씨가 좋은 날에 진입해야 한다. 
강정동 798

 

17. 가배 커피숍 아래

올레길 7코스 내에 있는 곳이라 진입하기 쉬운 포인트다. 내비게이션 주소를 입력한 후 가배 커피숍에 닿으면 주차를 하고 올레길 7코스 서건도 방향으로 진입한다. 좌측 연안으로 툭 튀어나온 콧부리가 보이는데 그 주변이 포인트다. 수심은 3~4m로 얕지만 조류가 빠르게 흐르고 포인트 앞에 큰 여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대물이 붙는 곳. 농어, 참돔, 벵에돔낚시가 모두 에깅도 잘 된다. 멀리 떨어진 여 언저리에서 큰 씨알의 무늬오징어가 낚인다.
강정동 710

 

18. 제주아모제 아래

제주아모제 펜션 아래에 있는 갯바위다. 관광지로 유명한 좀녀마을 옆으로 커다란 목욕탕이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낚시는 갯바위 안쪽으로 걸어 들어가서 한다. 콧부리 끝으로 걸어가면 발판이 좋은 자리들이 많은데 여러 곳을 이동하며 낚시를 할 수 있다. 수심은 4~5m이며 조류가 항상 잘 흐르기 때문에 에기는 노멀 타입을 사용해도 상관없다. 파도가 높게 치는 날에는 발판 위로 물이 튀어오르니 주의해야 한다.
법환동 169-4

 

19. 법환포구

에깅 포인트로 아주 유명한 곳이다. 포구 앞 방파제가 모두 포인트라 진입하기 쉽고 낚시하는 것도 그리 어렵지 않으며 물때에 상관없이 진입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낚시인들이 드나든다. 가장 큰 방파제의 콧부리와 좌측 연안 두 번째에 있는 작은 방파제가 가장 좋다. 낮이나 피딩 타임에도 무늬오징어가 입질을 한다. 다른 포인트에 비해 수심이 6~7m 깊고 방파제 안쪽까지 조류가 잘 흘러들기 때문에 노멀 타입 에기를 사용한다.
법환동 286-3

 

20. 올레길 7코스 공물

법환포구를 지나 5분 정도 걸으면 올레길 7코스에 공물이라는 표지판이 보인다. 화장실과 초소가 나오기 전에 갯바위로 진입하는 길이 있으며, 갯바위 콧부리가 길게 튀어나와 낚시할 장소가 있다. 전체적으로 수심은 3m 내외로 얕으며 갯바위와 자같밭이 만나는 경계지점으로 영등철까지 무늬오징어를 낚을 수 있는 곳이다. 만조 전후에는 오히려 낚시가 잘 되지 않고 들물에서 수위가 내려가는 중썰물에 큰 무늬오징어가 입질한다. 새벽에 진입해서 조용히 노리면 큰 씨알의 무늬오징어를 기대할 수 있다.
법환동 1655

 

21. 우두암

우두암은 걸어서 진입할 수 있지만 바로 옆에 있는 기차바위는 떨어진 여라 낚싯배를 타고 진입할 수밖에 없다. 내비 주소를 입력하면 외돌개휴게소에 도착하는데, 주차 후 올레길로 진입해서 우두암까지 10분 정도 걸어야 한다. 우두암 주변은 수심이 4~10m로 수심차가 급격하게 나타나는 수중여밭으로 벵에돔, 참돔, 돌돔이 모두 잘 낚여 항상 낚시인들이 있다. 밤에 진입할 때는 갯바위의 경사가 높으므로 항상 안전에 유의하고 에깅은 홈통을 노려도 좋고 반대편 외곽을 노려도 좋다. 멀리 노리면 노멀 타입 에기가 적당하다.
남성로 57

 

22.새섬

새섬은 서귀포항과 새연교로 연결되어 있는 섬으로 유명한 관광지다. 서귀포잠수함 주차장에 차를 대고 새연교를 건넌 후 5분 정도 산책로를 걸으면 낚시를 할 수 있는 갯바위가 보인다. 산책로엔 울타리가 쳐져 있지만 넘어서 가면 된다. 콧부리는 조류가 세서 부시리, 벵에돔을 노리는 현지인들이 많으며 에깅이나 농어는 새섬의 우측 연안을 노리는 것이 좋다. 밤에는 출입을 금지하므로 일출 후와 일몰 직전을 노린다.
서홍동 707-1

 

23.칼호텔 아래

칼호텔 아래로 이어진 갯바위는 수심이 1m 내외로 아주 얕은 것이 특징인데, 가을부터 이듬해 초여름까지 무늬오징어가 많이 낚이기로 유명하다. 특히 2~3월에 2kg이 넘는 몬스터가 낚여 큰 화제가 되기도 한다. 칼호텔 아래의 제주연수원, 보목하수처리장, 보목포구 일대가 모두 무늬오징어 포인트이다. 섈로우타입 에기는 필수이며, 포인트를 찾을 땐 다른 곳보다 수심이 조금이라도 깊고 조류가 흐르는 곳을 찾는다. 최대한 원투해서 노리는 것이 중요하다.
토평동 463

 

24. 보목하수처리장 아래

포인트가 보목하수처리장 안에 있기 때문에 하수처리장에 주차를 하고 갯바위로 내려가야 한다. 하수처리장 화장실 앞에 주차하면 갯바위 아래로 내려가는 진입로가 있는데 밤에 초행이라면 찾기 어려울 수 있으니 먼저 낮에 한 번 진입을 해보는 것이 좋다. 수심은 4~5m 에깅을 하기 적당하며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에도 바람이 잘 타지 않기 때문에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보목동 1425-1

 

25.구두미포구

포구 맨 끝자리가 포인트다. 이곳 역시 수심이 아주 얕다. 간조가 되면 방파제 앞 간출여가 대부분 드러나서 낚시를 할 수 없고 만조 전후라야 겨우 에기를 던질 수 있다. 조류가 흐르는 타임에 입질이 오며 최대한 멀리 노리는 것이 입질을 받는 비결이다. 칼호텔 아래와 달리 삐죽한 간출여가 많아 밑걸림이 상당히 심하고 원줄이 여에 걸려 끊어지는 일이 잦으므로 물이 빠졌을 때 찾아가 간출여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필수다.
보목동 1377-3

 

26. 일화제주국제연수원 앞

제주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넙치농어 포인트다. 계단 앞 갯바위를 기점으로 좌우 모두 농어를 노려볼 수 있다. 특히 간조 때 노출되는 수중여를 잘 파악해서 그 곳만 집중적으로 노리는 것이 좋다. 미노우를 천천히 릴링하는 것이 어필하기 좋은 듯하며 포인트가 유명한 만큼 많은 앵글러들이 거쳐 가는 곳이므로 늦은 밤이나 새벽에 진입하는 것이 좋다. 멀리 보이는 일화연수원 정문 앞에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계단 바로 앞 갯바위에서 낚시를 한다. 사진 앞쪽에 보이는 작은 계단 앞쪽은 멸치가 많이 들어올 때 농어가 잘 낚인다.
남원읍 남원리 1383-3

 

27.벽돌공장 앞

만조 후 물이 어느 정도 빠진 중썰물부터 초들물까지 농어를 노려보는 곳이다. 다소 조용한 포인트이므로 최대한 조용히 접근하여 탑워터 수준의 잠행수심(0~30cm)을 가진 플로팅 미노우를 사용해야 얕은 곳에서 밑걸림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운이 좋지 않은 이상 끈질기게 반경 500m이내에서 탐색해야 한다. 사진의 왼쪽과 오른쪽 콧부리는 물론 정면에서도 낚시할 수 있는데, 용천수가 나오는 곳으로 대물 농어, 부시리가 가끔 들어온다.
남원읍 남원리 64-1

 

28.남태교 인근 민가 앞

중들물과 만조 후 초썰물에 가장 좋은 포인트이다. 다소 수심이 있는 곳이므로 파도만 조금 있다면 농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싱킹 타입의 미노우를 사용해서 먼 거리를 노려보는 것이 핵심. 용천수와 배출수가 함께 나오는 곳으로 1~2월에 양식장에서 광어 치어를 걸러낼 때 대형 농어, 넙치농어, 부시리가 잘 붙는다. 
남원읍 태흥리 1789-2

 

29.태흥1리방파제 배출수 앞

만조 때가 포인트다. 양식장 배출구 위에서 물이 나가는 방향으로 노리는 곳이기도 하며 건너편으로 넘어가 배출구 주변을 탐색해볼 수 있다. 배출수의 흐름이 다소 강하므로 30~100cm 잠행하는 플로팅 미노우가 좋다. 배출수 건너편 갯바위로 이동해서 배출수가 바다와 만나는 중간 지점에서 루어를 던진다. 아니면 끝까지 걸어 나가 난바다 쪽으로 루어를 던져도 된다.
남원읍 태흥리 1075-7

 

30. 태흥2리 운동장 앞 홈통

5~9물때 사이가 가장 좋으며 간출여 및 크고 작은 수중여가 잘 발달되어 있다. 잠행심도가 낮은 플로팅 미노우를 사용하여 밑걸림은 물론이고 낮은 수심에 있는 농어를 잡아내기가 수월하다. 간조 때 노출되는 수중여의 자리를 잘 파악 후 만조후의 핀 포인트를 선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배출수가 갯바위 사이로 새 나오는 곳이며, 사진의 전역이 포인트다. 발판이 높은 자리가 많아 들물과 썰물에 모두 낚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남원읍 태흥리 413-18

 

31.남원 하수처리장 아래

배출수의 흐름을 유심히 살펴봐야 하는 곳이다. 간만조 또는 물때에 따라 흐르는 방향이 바뀌기 때문에 농어를 노리는 포인트 방향도 달라진다. 이곳 역시 깊은 수심이 아니기 때문에 잠행수심이 얕은 플로팅 계열의 미노우를 쓰는 것이 알맞다. 사진의 길게 뻗은 돌무더기(바닷물을 빨아들이는 관이 묻혀있다) 끝에서 농어를 노린다. 일반 농어 위주.
남원읍 태흥리 73-1

 

32.태흥2리 동진수산 앞

이곳은 많은 양의 배출수가 흘러나가기 때문에 낮에도 농어 얼굴을 볼 가능성이 높은 포인트이다. 주로 학꽁치, 대멸치 그리고 광어 치어들이 베이트가 되기 때문에 볼륨감이 있거나 슬림한 형태의 미노우가 모두 잘 먹힌다. 비거리를 확보할 수 있는 싱킹 타입의 펜슬에 반응이 좋은 곳이다. 낚시는 배출수가 바다와 합류되는 지점에서 한다. 물이 빠지면 맞은편으로 건너가서 낚시해도 된다. 일단 올라설 수 있는 발판이 나와야만 되며 중썰물에서 초들물이 좋다. 
남원읍 태흥리 6-7

 

33.수농원 앞 몽돌 포인트

잠행심도가 얕은 0~30cm 플로팅 미노우를 주로 쓰는 것이 좋다. 빠른 릴링보다 다소 늦은 릴링 좋으며 조용히 포인트에 진입을 해야 대상어의 경계심을 줄일 수 있다. 길가에 ‘수농원’이라는 간판이 있는데, 그 주변으로 일반 농어와 넙치농어가 모두 잘 들어온다. 지대(발판)가 낮아서 중들물 이상 때는 포인트가 멀리 형성되기 때문에 불리하고 끝썰물~초들물 때 낚시 여건이 좋다.
남원읍 신흥리 107-2

 

34. 표선해수욕장 해녀탈의장 옆 홈통

주변에서 꽤 많은 용천수가 솟아 올라오는 지역이다. 바닥에는 모래와 여들이 적당히 섞여있어 농어뿐 아니라 성대, 양태 같은 어종들도 미노우에 반응한다. 되도록 비거리를 확보하는 펜슬을 쓰는 것이 좋다. 사진의 해녀탈의장 뒤쪽에 있는 계단으로 내려가서 보이는 홈통 전역이 포인트다. 
표선면 표선리 1-2

 

35. 원경수산 앞

포인트 진입이 다소 수월한 곳이며 포인트 반경이 넓어서 여럿이 낚시를 할 수 있다. 또한 썰물이나 만조에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포인트가 좋은 곳이다. 싱킹보다 액션이 좋은 플로팅미노우를 사용하여 수중여나 간출여 주변에 있는 농어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 사진은 해녀탈의장 옆에서 촬영한 것으로, 중간 지점에 양식장 배출수가 나오는 곳이 포인트다. 배출수가 여러 곳에서 나오므로 발판 좋은 곳이면 어디서나 농어가 낚인다.  
성산읍 신천리 7

 

36.해양수산~정해수산

먼 거리에서 바이트를 받아내기 때문에 최대한 앞으로 나아가 캐스팅을 하는 것이 좋다. 145mm 슬림한 플로팅 미노우가 잘 먹히는 곳이기도 하다. 얕은 돌담 때문에 길에서 잘 안보여서 그냥 지나치는 곳이다. 배출수가 한 곳밖에 안 나오지만 걸면 대물급이 곧잘 올라온다.  
성산읍 신산리 49-5

 

37. 온평리 오성수산 앞

밤에는 릴링만으로도 충분히 액션을 구사할 수 있는 립리스 형태의 미노우를 사용한다. 낮에는 파도가 있고 다소 수심이 깊은 수중여 주변을 노려야하기 때문에 잠행심도가 조금 깊은 플로팅 미노우를 사용을 권장한다. 사진에서 왼쪽 멀리 보이는 초소밑으로 내려가 갯바위 끝에서 홈통 쪽이 포인트가 된다. 사진 우측의 갯바위 중간 지점에서 안쪽과 바깥쪽에서 모두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성산읍 온평리 57

 

38. 하도 수문방파제

만조에서 초썰물이 가장 좋다. 수문에서도 낚시가 가능하지만 사진 속 갯바위에서 하는 것이 더 확률이 좋다. 수문에서 나가는 물 흐름이 생각보단 강하기 때문에 천천히 릴링을 하여 거슬러 올라가지 못하는 베이트를 흉내 내는 것이 바이트를 받아내기에 아주 좋다. 이곳 역시 플로팅 미노우를 추천한다. 가끔 베이트피시들이 몰릴 때는 아주 많은 양의 농어가 낚이기도 한다.
구좌읍 종달리 1397

 

39. 평촌양식장 앞

수중여가 복잡하게 산재해 있는 곳이다. 농어들이 그 사이에서 먹이 사냥을 주로 하며 의외로 가까운 곳까지 따라와서 미노우를 덮치기도 한다. 랜딩 시 로드를 세워서 PE라인이나 쇼크리더가 여에 쓸리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하며 수심이 얕기 때문에 잠행심도가 낮은 플로팅 계열의 미노우를 추천한다. 중들물 이상 때가 좋으며, 사진의 길가에서 정면으로 루어를 던지고, 가운데 길게 늘어선 갯바위에서 바깥쪽을 보고 루어를 던져도 된다. 
구좌읍 평대리 4-7

 

40. 한동수산 앞

건너편 핑크색 건물 앞에서 갯바위로 내려가서 낚시한다. 다소 작은 100mm 플로팅 미노우가 잘 먹히는 곳이다. 배출수가 흘러나오는 곳, 다시 말해서 먼 바다쪽이 아닌 배출구 주변만 노려도 농어를 잡을 수가 있다. 간조가 되면 중간 지점까지 걸어갈 수 있는데 여기서 안쪽과 바깥쪽을 모두 노린다. 
구좌읍 한동리 1669-3

 

41. 대풍수산 앞

만조 때 촬영으로 배출구 앞에서 낚시를 하기 보다는 조류가 흐르는 방향을 파악한 후 캐스팅 위치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이곳 역시 플로팅 미노우을 추천한다. 썰물이 되면 배출수가 흘러나가는 게 보이는데 정면에 멀리 보이는 좌측 갯바위 끝에서 바깥쪽으로 루어를 던진다. 왼쪽 담벼락은 옛날 목욕탕으로 용천수가 나온다.
구좌읍 월정리 742

 

42. 동복양식장 앞

용천수가 나오는 곳이다. 사진 우측 중간의 툭 튀어나온 갯바위 주변이 포인트. 앞쪽은 너무 얕아서 밑걸림이 심하다. 잠행심도가 얕은 0~30cm 플로팅 미노우가 좋기도 하지만 싱킹 운영에 부담이 없다면 100mm 정도의 슬림한 싱킹 펜슬로 먼 거리를 노려 볼만한 곳이다.
구좌읍 동복리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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