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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인기 겨울배스터 아산호
2009년 12월 6967 1532

특집-미리 가본 윈터배스 3대 접전지 1
 


최대 인기 겨울배스터 

 

 

아 산 호

 

            손혁 프로가 찍어주는 명당            

 

길음양수장→나루터가든→KTX철교→궁안교
 
서성모 기자 blog.naver.com/mofisher

 

수면적 730만평의 아산호는 수도권 배서들이 겨울에 가장 많이 찾는 안방터다. 현재 아산호의 낚시여건은 어떠하며 이곳을 제대로 공략할 모범답안은 무엇인가? 아산호에 해박한 손혁 프로와 함께 9시간 동안 아산호 구석구석을 돌아보았다.  

 

▲아산호 우안 상류의 나루터가든 앞을 찾은 팀 에버그린 권태왕 회원이 발 앞까지 끌어낸 배스를 바라보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에서 손혁 프로와 그의 팬카페 회원들을 만난 것은 10월 29일 아침. 자타가 공인하는 아산호 빠꼼이인 손 프로는 아산호에서 치러진 배스토너먼트를 2년간 줄곧 참가해오면서 바닥지형을 완전히 숙지한 것으로 알려진다. 지도책을 펼쳐 놓고 ‘오늘 둘러볼 아산호의 유망 포인트를 알려 달라’고 부탁했더니 아산호는 물론, 최상류 유입천인 진위천과 안성천에 이르기까지 모두 14곳을 꼽아 주었다. 많이 알려주려 하는 것은 고마운데 너무 많아 헷갈린다. 그래서 “이중 겨울에 가장 조황이 확실한 곳은 어디입니까?”하고 물었더니 아산호 길음양수장 앞, 나루터가든 앞, 안성천 KTX철교 밑, 진위천 궁안교를 꼽았다.

 

 

AM 9:00
길음양수장 앞
연안 석축 앞 경계지점을 노려라

 

서해안고속도로 서평택I.C를 빠져나와 포승-안중을 거쳐 아산호 좌안 중류의 길음양수장 앞 을 찾았다. 손혁씨는 “고속도로 나들목에서 가장 가까운 포인트이자 조황 부침이 적은 곳”이라고 설명했다. 마을과 접해 있어 진입이 쉬운 이곳은 양수장을 중심으로 좌우 300m 구간에서 낚시를 할 수 있었다. 양수장 정문에 차를 세우고 마을 앞쪽으로 걸어 내려가자 텐트를 설치한 붕어낚시인들도 여럿 보였다. 손혁씨는 “아산호에선 붕어낚시 포인트가 곧 배스낚시 포인트입니다. 붕어용 미끼가 많이 투척된 덕분인지 배스도 많이 꼬이는 것 같아요.”하고 말했다. 
취재팀보다 먼저 온 현지 낚시인들이 있었다. 그 중 한 명은 “어제 이곳에서 45cm 배스를 낚았는데 오늘은 조황이 신통치 않다”며 낚시를 반쯤 포기한 상태. 그런데 손혁씨가 그들 앞에서 보란 듯이 두 마리의 배스를 연속으로 끌어냈다. 그는 “연안에서 10m 부근까지 석축이고 그 너머는 다 뻘이에요. 뻘에서 석축 쪽으로 루어를 살살 끌다보면 석축 시작 부근에서 입질이 들어와요.”하고 말했다.
이곳에서 두 시간 가량 낚시한 취재팀은 4마리의 배스를 낚았다. 씨알은 30cm급. 첫 입질을 받은 김용철 회원은 배스가 석축 속으로 파고 들어 라인을 터뜨리고 말았다. 살펴보니 연안 석축은 모서리가 날카로웠다.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길음리
전국낚시지도 131P F2  아이코드 803-771-2577

 

 

 


 

 

히트 루어·장비

 

■스피닝릴 태클 
①릴+로드-시마노 센시라이트 2500+에버그린 텍터스 7ft ②라인-단라인 라핑 5lb ③루어-에버그린 섀드 미노우 ④활용-연안으로 뻗어나가 있는 석축 위를 겨냥해 대각선 방향으로 캐스팅 후 미드롤링.   
■베이트릴 태클 
①릴+로드-도요 크바블랙 7.1:1+JSC 어드벤처 6.3ft MG  ②라인-단라인 지그앤텍사스 141b  ③루어-안티리그(1/8온스 싱커+게리야마모토 싱글테일 웜) ④활용-로드를 상하로 가볍게 톡톡 튀기면서 천천히 감아 들이면 석축과 뻘의 경계지점 혹은 석축 내에서 입질이 들어옴.  

 

 


 

 


AM:11:00
나루터가든 앞
좌안에서 전방 20m 부근의 험프를 뒤져라 

 

최상류 다리인 팽성대교 우안 하류 500m 부근의 포인트.  아산호 내에서 가장 씨알이 굵게 낚이는 곳이다. 팽성대교를 건너 팽성 방면으로 가면 곧이어 만나는 동창삼거리에서 도로 우측의 내리 표석과 나루터가든 푯말을 보고 우회전해 나루터가든까지 가면 그 앞이 포인트다.
주차를 마치자 이동렬 회원이 허둥지둥 가든 좌측 연안으로 뛰어 내려갔다. 그 모습을 본 권태왕 회원이 웃으면서 “나루터가든 앞의 최고 포인트를 먼저 차지하려고 저러는 것”이라고 했다. 이동렬씨가 루어를 캐스팅한 포인트는 연안 줄풀 외엔 별스러워 보이지 않았는데  얼마 안 있어 30cm급 배스를 끌어냈다. 그는 “건너편 철탑을 바라보고 25m 정도 루어를 캐스팅한 뒤 살살 끌면 20m 부근의 험프 앞에서 입질이 들어와요.”하고 말했다. 곧이어 두 마리의 배스를 연속으로 낚았는데 모두 45cm급 씨알. 모두 체고가 크고 대단한 파워를 자랑했다. 이광재 회원은 “요즘 같이 낚시가 어려운 시기에 큰 씨알을 두 마리나 잡다니 아산호가 아니면 만나기 어려운 조황”이라고 말했다. 이광재씨는 이동렬 회원에게 자리를 물려받았다.
옆에 있던 손혁 프로가 40cm급 씨알을 한 마리 걸어냈고 곧이어 권태왕 회원도 비슷한 씨알을 한 마리 다시 낚아냈다. 손혁 프로가 공개하기엔 조금 아깝다는 듯 머리를 긁적였다. “이곳은 현지인들도 잘 모르는 겨울 스쿨링배스 포인트에요. 어쨌든 씨알로는 아산호 최고입니다.”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내리
  전국낚시지도 132P A2  아이코드 323-656-3507(동참삼거리)

 

 

 


 


히트 루어·장비

 

■스피닝릴 태클 
①릴+로드-시마노 세르테이트 2000+지루미스 6.6ft L ②라인-단라인 라핑 6lb ③루어-다운샷리그(3/8온스 싱커+에버그린 라이브웜 5인치) ④활용-전방 20m 부근의 험프에 머물고 있는 배스를 공략.   
■베이트릴 태클 
①릴+로드-도요 코바블루 7.1:1+N.S 메두사 64ft L ②라인-단라인 지그앤텍사스 12lb ③루어-프리리그(1/2온스 싱커+줌 데드링거 7인치)  ④활용-험프 지형으로 캐스팅하면 루어가 낙하하는 도중 혹은 살살 끌어줄 때 입질이 들어옴.  

 

 


 

 


PM 1:30
안성천 KTX 철교
헤비 루어로 두 번째 교각 밑을 노려라 

 

아산호 상류 유입천인 안성천의 최하류에 있는 포인트. 강을 가로지르는 KTX 철교가 포인트 역할을 한다. 경기도 평택시 신대동의 신대교 앞 신대삼거리에서 신대리버스정류장 샛길로 진입해 신대동슈퍼를 지나 만나는 첫 갈래길에서 우회전하면 철교가 보인다.
연안을 뒤덮고 있는 갈대가 인상적인 포인트. 간간이 지나가는 기차도 운치를 더해준다. 이곳은 다리 교각과 연안 석축 자체가 모두가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날은 연안 석축에선 입질을 받을 수 없었다. 손혁 프로가 안 되겠다는 듯 철교 밑으로 포인트를 옮겼다. 그는 “저기 보이는 두 번째 교각 부근이 이곳에서 가장 확실한 포인트입니다. 첫 번째 교각은 별로 재미가 없어요.”하고 짚어 주었다. 50여 m 떨어진 두 번째 교각은 생각보다 멀었다. 1/4온스 이상의 무거운 루어를 사용해야 캐스팅할 수 있었다. 러버지그를 캐스팅한 손혁씨가 35cm 배스를 연달아 끌어냈고 이광재 회원도 연속 히트에 성공했다.
  경기도 평택시 신대동
  전국낚시지도 132p A2  아이코드 485-997-3507(신대교)

 

 

 


 


히트 루어·장비

 

■스피닝릴 태클 
①릴+로드-시마노 센시라이트 2500+에버그린 텍티스 7ft L ②라인-단라인 라핑 5lb ③루어-스플릿샷리그(에버그린 슈퍼라이브웜) ④활용-양 연안의 수몰 석축 모서리 면을 공략. 20m 가량 캐스팅한 뒤 호핑하며 감아 들이면 입질.   
■베이트릴 태클 
①릴+로드-도요 블랙스페셜 6.4:1+자칼 6ft MH ②라인-단라인 지그앤텍사스 12lb ③루어-1/2온스 러버지그  ④활용-철교 기둥 쪽으로 캐스팅. 기둥 밑 석축이 시작되는 부분에 떨어지게 한 뒤 감아 들이면 골 지형에서 입질.  

 

 


 


PM 4:00
궁안교 좌안 수문
먹이고기 닮은 루어로 유혹하라 

 

취재팀이 해질 무렵에 찾은 곳은 아산호 상류 유입천 중 하나인 진위천. 그중 궁안교 좌안 수문 주변을 찾았다. 손혁씨는 “수문 주변은 베이트피시가 많아 늘 배스가 꼬이는 곳”이라고 말했다. 수문 주변엔 손혁씨의 말대로 작은 먹이고기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루어를 좌우로 캐스팅한 뒤 슬슬 끌어주거나 수중낙하 시키면 입질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한 시간이 지나도 입질은 감감무소식. 손혁씨가 “오늘은 무언가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손맛은 볼 만큼 봤으니 철수해도 되겠죠?”하면서 철수 준비를 했다. 권태왕 회원은 “이곳은 추워질수록 더 고기가 잘 낚이는 곳입니다. 오늘은 조황이 떨어지지만 겨울에 꼭 들러봐야 할 코스입니다.”하고 말했다.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 궁리
  전국낚시지도 132P A1  아이코드 144-173-3600 

 

 

 


 


히트 루어·장비

 

■스피닝릴 태클
①릴+로드-00 세르테이트 2000+지루미스 6.6ft L ②라인-단라인 라핑 6lb ③루어-다운샷리그(3/8온스 싱커+에버그린 라이브웜 5인치) ④활용-전방 20m 부근의 험프에 머물고 있는 배스를 공략.   
■베이트릴 태클
①릴+로드-00 코바블루 7.1:1+N.S 메두사 64ft L ②라인-단라인 지그앤텍사스 12lb ③루어-프리리그(1/2온스 싱커+줌 데드링거 7인치)  ④활용-험프 지형으로 캐스팅하면 루어가 낙하하는 도중 혹은 살살 끌어줄 때 입질이 들어옴.  

 

 


 

 

PM 1:30
안성천 KTX 철교 
헤비 루어로 두 번째 교각 밑을 노려라 

 

아산호 상류 유입천인 안성천의 최하류에 있는 포인트. 강을 가로지르는 KTX 철교가 포인트 역할을 한다. 경기도 평택시 신대동의 신대교 앞 신대삼거리에서 신대리버스정류장 샛길로 진입해 신대동슈퍼를 지나 만나는 첫 갈래길에서 우회전하면 철교가 보인다.
연안을 뒤덮고 있는 갈대가 인상적인 포인트. 간간이 지나가는 기차도 운치를 더해주고 있었다. 이곳은 다리 교각과 연안 석축 자체가 모두가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날은 연안 석축에선 입질을 받을 수 없었다. 손혁 프로가 안 되겠다는 듯 철교 밑으로 포인트를 옮겼다. 그는 “저기 보이는 두 번째 교각 부근이 이곳에서 가장 확실한 포인트입니다. 첫 번째 교각은 별로 재미가 없어요.”하고 짚어 주었다. 50여m 떨어진 두 번째 교각은 생각보다 멀었다. 1/4온스 이상의 무거운 루어를 사용해야 캐스팅할 수 있었다. 러버지그를 캐스팅한 손혁씨가 35cm 배스를 연달아 끌어냈고 이광재 회원도 연속 히트에 성공했다.
●경기도 평택시 신대동 ●전국낚시지도 132p A2 ●아아나비 485-997-3507(신대교)

 

 


 


히트 루어·장비

 

■스피닝릴 태클 
①릴+로드-루비아스 2000+배스랜드 마스터즈 6ft ②라인-단라인 라핑 5lb ③루어-에버그린 수퍼라이브 웜 ④활용-살찐 빙어 모습의 부드러운 재질의 이미테이션 웜 자체가 입질을 유도. 다리 교각 밑의 울퉁불퉁한 바닥에 떨어뜨린 후 호핑 혹은 쉐이킹 .   
■베이트릴 태클 
①릴+로드-도요 코바블랙 7.1:1+JSC 어드벤처 6.3ft ②라인-단라인 지그앤텍사스 14lb ③루어-안티리그(1/8온스+에버그린 수퍼라이브 웜) ④활용-수문 옆에서 캐스팅해 폴링 후 호핑.

 

 


 

 

▲권태왕 회원이 나루터가든 앞에서 낚은 45cm 배스를 흡족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좌)이동렬 회원이 나루터 가든 앞에서 배스를 끌어내고 있다. 이곳에서 전방 11시 방향 20m 지점으로 루어를 캐스팅하면 험프 앞에서 입질이 들어왔다.중)“힘이 정말 대단합니다.” 40cm급 배스를 들어 보이는 손혁 프로. 우)“어디 가서 이런 씨알을 낚겠습니까?” 나루터가든 앞에서 45cm 배스를 연속으로 낚아낸 이동렬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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