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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교산지 조행기 - 작년 498 낚은 자리에서 올해 또 46, 43.5cm 낚았다!
2011년 07월 4783 2065

강화 교산지 조행기

 

 

작년 498 낚은 자리에서 올해 또 46, 43.5cm 낚았다!

 

| 임연식 영등포 대림낚시 대표 |

 

 

▲ 동이 터올 무렵 교산지 좌안 상류에서 46cm 붕어를 낚은 이동진 회원.


 

  

▲ 둘째 날 초저녁에 낚은 43.5cm 붕어를 자랑하는 필자.        ▲ 필자가 앉았던 최상류 포인트.
 
  

작년 이맘때 나는 강화도 교산지에서 49.8cm를 낚았다. 그 순간을 잊지 못해 올해도 비슷한 시기인 5월 10일에 교산지를 찾았다. 동행한 회원 두 명은 상류 좌안과 우안에 각각 자리를 잡고 나는 작년에 49.8cm를 낚았던 상류 수초지대에 수중좌대를 설치하고 밤낚시를 준비하였다. 대편성을 하는데 고요한 수면위로 가끔씩 큰 물살과 함께 큰 붕어의 라이징이 포착되었다.
그러나 밤이 되자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졌고 그래서 그런지 입질 한번 받지 못하고 아침을 맞았다. 여명의 안개 속에서 좌안 상류에 자리한 이동진 회원의 힘찬 챔질 소리가 들려왔다. 직감으로 대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부랴부랴 카메라를 들고 달려갔는데 그때까지도 힘겨루기를 하고 있었다. 얕은 곳으로 끌려나온 붕어는 실로 엄청났다. 계척자에 올려보니 46cm. 역시 교산지다.
이동진씨는 “2.5m권에서 입질을 받았다”고 했다. 아직은 깊은 수심대에서 회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시 돌아온 저녁, 케미를 꺾고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 무렵 갈대와 수몰나무 근처에 드리운 36대 찌가 스멀스멀 올라왔다. 단숨에 대를 세워보았지만 가늠할 수 없는 힘이 전해졌고 결국 놈의 얼굴을 확인도 못한 채 놓치고 말았다. 실망감에 한숨을 짓고 있을 무렵 다시 우측 38칸의 찌가 솟았다. 이번에 끌려 나오는 녀석은 분명 4짜 같은데 마음 한구석은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계측자에 올려보니 43.5cm가 나왔다. 더 이상 입질이 없어 두 녀석으로 위안을 삼고 철수길에 올랐다.  
▒출조문의 영등포 대림낚시 02-845-9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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