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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지 않는 루어터- 탄금호 - 피딩타임엔 배스 잡고 남는 시간엔 강준치랑 놀고
2012년 02월 5841 2643

 

 

 

얼지 않는 루어터- 탄금호

 

 

 

WINTER FISHING SCHEDULE  

 

 

피딩타임엔 배스 잡고 남는 시간엔 강준치랑 놀고

 

 

 

서성모 기자  blog.naver.com/mofisher

 

 

 

탄금호는 충주조정지댐 건설로 생겨난 호수다. 충주호에서 방류한 물이 탄금호에 모였다가 수문을 통해 흘러가기 때문에 늘 물흐름이 발생하고 이러한 이유로 웬만한 추위에도 쉽게 얼지 않는다.

 

 

 

  “얼지 않으니 루어 날리는 맛 납니다!” 탄금호 자전거도로 포인트에서 낚시 시작 전 포즈를 취해달라고 부탁하자 네이버 더캐치 진준오(좌), 김재철 회원이 두 팔을 들고 펄쩍 뛰고 있다.

 

 

전국이 한파로 꽁꽁 언 12월 말, 얼지 않은 배스터를 찾던 기자에게 탄금호의 존재는 반가울 수밖에 없었다. 네이버 더캣치 김재철 회원은 “탄금호는 강추위가 몰아쳤던 작년 겨울에도 배스가 곧잘 낚였다. 피딩타임에 한두 마리 낚고 나머지 시간엔 강준치를 노리겠다는 생각으로 여유있게 찾는다면 겨울낚시를 알차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던 12월 26일, 더캣치 회원들과 탄금호의 겨울 포인트를 두루 살펴보았다. 강추위 탓에 배스는 낚지 못하고 강준치로 손맛을 대신했지만 탁 트인 호수에서 루어를 날리는 호쾌함이 있었다. 겨울 탄금호 출조 요령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①여러 군데 옮겨 다녀서는 배스를 잡기 어렵다. 피딩타임을 노려 가장 확률 높은 포인트를 집중 공략한다. 어차피 겨울배스는 깊은 수심에 스쿨링해있다가 피딩타임에 먹이사냥에 나서는데 그 시간이 매우 짧으므로 이를 놓치면 배스를 잡기 어렵다.
②장타용 채비를 준비한다. 1/4온스 싱커를 세팅한 다운샷리그, 15g 이상의 메탈지그 혹은 스핀바이브는 필수 루어다. 겨울 배스는 먼 곳에 있으므로 30~40m 이상 캐스팅할 수 있어야 한다.

 

 

 

 

 

AM 9:00~11:00
피딩타임! 자전거도로 포인트 찾아 수몰다리 공략

 

 

■충북 충주시 가금면 탑평리 ■내비게이션에 ‘탑평2교’ 검색
탄금호에서 겨울 배스 확률이 가장 높은 곳이다. 탄금호 하류 탑평2교 주변으로서 자전거도로가 눈에 잘 띄어 자전거도로 포인트라고 한다. 탑평2교에서 탄금호 제방 쪽 수면으로 수몰다리가 비스듬하게 잠겨있고 좌측에 자전거다리, 우측에 공터가 있다. 충주에서 진입할 경우 탑평2교 20m 전 공터에 주차한 후 탑평2교 밑으로 내려가 수몰다리를 공략한다. 다리 밑은 자전거도로보다 낚이는 씨알이 굵다. 1~2시 방향 20m 전방에 수몰다리가 있으며 이 지역을 다운샷리그나 텍사스리그로 공략한다. 바닥에 폴링하기 전 또는 데드워밍 중 입질이 들어온다. 자전거도로는 중간 지점의 3~4m 전방에 수몰다리가 잠겨 있는데 이곳 역시 다리 밑 자리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공략한다.

 

 

  탑평2교 다리 밑. 1~2시 방향 30m 전방에 수몰다리가 있다.

 

 

 

  자전거도로 포인트. 바로 앞에 수몰 다리가 높여 있다.

 

 

PM 1:00~2:00
탄금교 교각 밑에서 강준치 사냥

 

 

■충북 충주시 가금면 창동리 ■내비게이션에 ‘탄금교’ 검색
오전 피딩타임이 지나면 배스가 깊은 수심으로 들어간다. 다른 포인트를 찾기보다는 오후 피딩타임 전까지 강준치를 노리는 게 낫다. 탄금호 최고의 강준치 포인트는 탄금교 밑이다. 탄금교 교각 주변은 수심이 깊고 크고 작은 돌들이 많아 강준치가 은신하기 좋은 곳이며 간혹 배스도 섞여 낚이기도 한다. 탑평2교에서 상류 쪽으로 5분여 가면 탄금교가 나오는데 다리를 건너지 말고 밑으로 내려가 교각을 바라보고 15~20g 메탈지그나 스푼을 캐스팅한다. 교각과 교각 사이의 거리는 25m 정도. 세 번째 다리 부근이 강준치 포인트로서 70m 정도는 캐스팅해야 입질을 받을 수 있다. 폴링 중 또는 바닥에 매우 느리게 끌어주는 동작에서 입질이 들어온다. 

 

 

  김재용 회원이 탄금호에서 낚은  50cm급 강준치를 들어 보이고 있다.

 

 

 

PM 3:00~5:00
오후 피딩타임! 월상리 산소 포인트에서 피날레

 

 

■충북 충주시 금가면 월상리 ■내비게이션에 ‘월상리’ 검색하면 월상리 표석 앞까지 안내. 표석 앞 갈래길에서 우회전해 마을로 진입한 뒤 300여m 들어가면 작은 슬로프가 나오고 여기에 차를 주차시킨 후 좌측 연안으로 200m가량 걸어가면 산소 앞 포인트.
월상리 산소 포인트는 주변 지형이 암반으로 이뤄져 있다. 다른 지역보다 오후 조황이 특히 뛰어난 곳으로서 충주 낚시인들의 배스 아지트로 꼽힌다. 햇살이 좋은 날엔 3~4m 수심의 암반지대로 올라붙은 배스를 낚을 확률이 높다. 전방 30m 지점에서 수심이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급심지대로 다운샷리그나 텍사스리그를 캐스팅한 뒤 끌어주어 사면이나 턱자리에 올려놓고 데드워밍 혹은 느리게 끌어주면 입질을 받을 수 있다.

 

 

 

   탄금호 월상리 산소 포인트. 발판이 편하고 캐스팅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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