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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춘추 전국 네트워크_8월 동해제주 바다 호황 예상지
2012년 08월 3333 3118

 

낚시춘추 전국 네트워크

 

8월 동서남해 해역별 바다낚시 호황 예상지

 

 

동해 북부의 강릉·고성 일대에선 지금 참가자미가 유례없는 호황을 보이고 있다. 동해 중부에 해당하는 울진·영덕 일대는 농어가 서서히 줄고 벵에돔이 활성을 보이고 있다. 포항은 무늬오징어 시즌이 시작했으며 양태·성대가 꾸준히 호황이다. 제주도는 북쪽에선 한치와 부시리, 남쪽에선 벵에돔이 강세다.

 

 

동해 고성

참가자미 배낚시 대호황, 문어·임연수어·노랑볼락도 입질
고성 앞바다는 참가자미가 대호황을 보이고 있다. 예전부터 여름이면 참가자미가 잘 낚이긴 했지만 올해는 그 정도가 다르다. 고성 용광배낚시 박영한 대표는 “고성에서 수십 년 가자미 배낚시를 해왔지만 올해처럼 참가자미가 잘 낚인 것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참가자미뿐 아니라 도다리(문치가자미)도 잘 낚이며 그 외 손님고기로 임연수어와 어구가자미도 함께 올라온다. 조금 부지런을 떨어 문어낚시 채비를 던져두면 문어도 낚을 수 있다. 
참가자미 배낚시는 물때와 상관없이 언제든지 출조할 수 있다. 최근 강릉·고성에서는 여름체험가족낚시 상품이 활성화되어 오전 6시 이후로 2시간 단위로 6회 운항하는데,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해서 출조할 수 있다. 2시간만 낚시해도 초보자도 10마리 정도 낚는다. 출조비는 2시간에 1인 2만5천원이며 낚시장비와 미끼를 제공하므로 맨몸으로 음료수만 들고 배에 타도 된다. ☎고성 용광배낚시 010-2278-0596, 011-366-0596

 

 

▲ 참가자미로 손맛을 만끽한 여성 낚시인들. 7월 12일 용광배낚시 조과.

 

 

울진·영덕 갯바위

냉수대 물러가고 벵에돔 시즌 본격 돌입
울진~영덕의 갯바위와 대형 방파제를 위주로 25cm 내외의 벵에돔이 본격적으로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잔챙이 벵에돔과 잡어의 양이 적어 25cm 벵에돔을 솎아내기 좋다. 오후 3~4시에 출조해 해질녘까지 낚시하면 10마리쯤 낚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
5~6월에 호황을 보였던 농어 조황은 주춤한 편이다. 큰 씨알은 없으며 30~50cm가 올라오는데, 마릿수 조황을 보이기는 하지만 씨알이 작아 낚시인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 상황. 유력한 포인트로 울진은 죽변면 일대와 후포면의 후포방파제가 있으며, 영덕은 강구리부터 남쪽으로 장사리의 갯바위와 방파제 조황이 상승하고 있다. ☎영덕 신신낚시강구점 011-809-9609


 

포항 양포 앞바다 

도다리 배낚시 인기 우럭·열기·고등어도 호황
포항 양포 앞바다에서는 배낚시에 다양한 고기가 낚이고 있다. 가장 호황을 보이는 것은 도다리(문치가자미)로 손바닥 크기부터 30cm급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올라오고 있으며 서너 시간 낚시하면 1인 20마리 정도의 조과를 거둘 수 있다.
도다리와 함께 참가자미도 제법 많이 올라온다. 최근 장마로 인해 출조하지 못한 날도 더러 있었지만 적은 양의 비가 내리는 날에는 출조를 나가서 좋은 조과를 거두었다. 양포 앞바다는 수온이 안정된 상태라 당분간은 큰 기복 없이 호황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도다리 배낚시는 자새 채비나 릴낚싯대를 쓰는데, 채비나 장비가 없어도 낚시점에서 대여해주므로 빈손으로 가서 낚시할 수 있다. 
도다리 외에 고등어·우럭·열기도 잘 낚인다. 특히 열기가 호황을 보이며 낚시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멀리 나가지 않고 양포 근해에서 낚시가 이뤄지며 20cm 사이즈로 쿨러를 채우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다고 한다. 열기는 도다리나 고등어에 비해 조금 전문적인 낚시로, 외줄낚시를 해야 한다. 열기 배낚시도 장비를 대여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쉽게 낚시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도다리는 어장이 낚싯배로 10분 거리라 미끼, 채비를 포함해 4만원에 모든 출조비가 해결된다. 열기는 뱃삯 5만원에 미끼가 포함되어 있으며 채비는 별도. 출조는 하루 두 번 오전 6시~오전 11시, 오후 1시~오후 5시에 한다. 열기낚시나 종일낚시의 경우 오전7시~오후 3시 출조도 한다. 출조 시간은 협의 가능. ☎양포 영일낚시 010-9370-6006

 

 

자새 채비로 도다리 쌍걸이에 성공한 낚시인.

 


지난 7월 5일 양포 영일낚시의 도다리 조과. 배에 노란 띠가 있는 것은 참가자미다.

 


포항 장기면

무늬오징어 시즌 스타트성대 양태는 여전히 호황
포항의 갯바위는 무늬오징어 시즌을 시작했다. 구룡포, 호미곶면, 장기면 일대의 방파제와 갯바위에서 이미 큰 무늬오징어들이 제법 출현한 상황이다. 6월 말부터 한두 마리씩 낚이던 것이 점점 양이 많아지고 있다. 포항 남구 장기면 모포리방파제와 장기면 영암방파제가 현재 무늬오징어를 만날 확률이 가장 높은 곳이다.
한편 5월부터 호황을 보이기 시작한 양태와 성대는 씨알과 마릿수가 더 좋아졌다. 현재 포항권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에깅대에 ‘지그헤드+3인치 웜’ 채비를 해서 바닥을 노리면 낚을 수 있다. 최근에는 메탈지그나 캐스팅용 소형 참돔지그로 더 먼 곳을 노려 낚는데, 50cm급 양태가 올라온다. ☎신신낚시 포항점 (054)284-0262

 

 

제주시

갯바위&방파제 전역에 한치 입성
제주시 일대 해안에선 한치낚시가 호황이다. 갯바위 방파제 할 것 없이 불빛만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한치를 낚을 수 있다. 루어는 2.5~3호 에기를 쓴다. 릴찌낚시에 전지찌 채비를 해서 생미끼나 ‘오징어 삼봉’이라고 부르는 루어를 달아서 낚기도 하는데, 현지에서는 오징어 삼봉이 인기 있다. 오징어 삼봉은 에기와 다르게 납이 없는 ‘스테’형태의 가까 미끼인데, 한치에게 아주 잘 먹힌다고 한다.
한치는 해질녘부터 입질하기 시작해 밤새도록 낚이지만 낚시는 대개 자정 무렵까지 하고 철수한다. 폭발적으로 입질하는 날에는 쿨러 조황도 가능하지만, 최근에는 대여섯 마리씩 꾸준한 입질을 보인다. 한편 제주시 앞바다에서 참돔 지깅도 꾸준한 조황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벵에돔은 ‘장마 벵에돔’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조황이 좋지 않다. 소관탈도에서는 부시리 지깅이 호황이다. ☎제주 해성낚시 (064)723-6577, 010-2699-6576

 

 

서귀포시

벵에돔 꾸준·부시리 지깅 호황
서귀포 일대의 벵에돔 조황은 6월 이후 꾸준한 조황을 보이고 있다. 지귀도 남서쪽의 덤장, 범섬 남편 직벽에서는 4짜 벵에돔도 종종 모습을 드러낸다. 30cm급 벵에돔과 긴꼬리벵에돔은 마릿수 조황을 보이기도 한다. 벵에돔 낚시의 악재라면 역시 너울 파도와 바람이다. 동풍이나 남풍이 강하게 부는 날은 출조를 피하는 것이 좋다.
한편 가파도 마라도 형제섬에선 장마가 시작되면서 30~35cm 긴꼬리벵에돔이 마릿수 입질을 보이기 시작했다. 마라해역 지깅에선 70cm 내외의 부시리와 방어가 한 배에 30여 마리씩 낚이고 있으며 미터급 대방어도 가끔 출현한다.
☎제주 서귀포 신신낚시 (064)733-0807  

 

 

 

 

 

 

 

 

 

 

 

 

 

 

 

 

▲ 지난 7월 8일 소관탈도 부시리 지깅 조과.

 

 

 

 

 

 

 

 

 

 

 

 

 

 

 

▲ 제주 한치. 현재 제주시 전역에서 낚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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