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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춘추 전국 네트워크 - 남해
2012년 10월 2949 3161

낚시춘추 전국 네트워크

 

 

동서남해 해역별 10월 바다낚시 호황 예상지

 

 

남해

 

10월로 가는 내만에서는 서서히 감성돔의 행보가 시작되었고, 고성과 거제, 고흥 등지에서는 마릿수 조황이 전개되고 있다. 남해안 중거리권과 먼바다에서는 후반기를 맞고 있는 돌돔과 참돔낚시가 곳곳에서 활기를 띠고 있다. 중대형 돌돔과 참돔이 기대되는 원도권은 가을이 피크시즌으로, 태풍이 지나간 뒤 만재도와 추자도에서 제일 먼저 화끈한 조과를 선보이고 있다.

 

 

거제 서이말

 

40cm 대형 전갱이 40~50마리 기본

 

 


거제 서이말 전역에서 35~40cm급 대형 전갱이가 마릿수로 낚이고 있다. 거제 동부 앞바다에서 배낚시를 해야 낚을 수 있었던 대형 전갱이가 서이말 갯바위 전역에서 호황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전갱이는 동 트기 직전과 해가 진 뒤 한두 시간 동안 집중적으로 낚이는데,  손 빠른 사람은 40~50마리는 예사로 낚고 있다. 새벽보다는 저녁 조황이 훨씬 좋은 편이다. 당일낚시의 경우 낚싯배들이 해거름에 모두 철수시키기 때문에 야영낚시를 하면 쿨러는 쉽게 채울 수 있다고. 전갱이가 전층에서 낚이지만 반유동낚시 채비로 바닥권을 노려야 굵은 씨알을 낚을 수 있다. 전갱이 외에도 벵에돔과 감성돔, 30~40cm급 알부시리와 상사리 등이 함께 낚여 재미를 더해준다. 서이말은 지세포나 예구 등에서 낚싯배들이 수시로 출항하며 뱃삯은 1인당 2만원을 받고 있다.  ☎문의 거제 지세포 바다낚시 010-6255-6758 


통영 용초도

 

전역에서 35~45cm급 마릿수 배출 


통영 한산도, 추봉도, 용초도, 죽도는 매년 이맘때면 진해만 괭이바다에서 산란을 마치고 먼 바다로 빠지는 중간 기착지로 매년 9월부터 12월 말까지 시즌을 맞아 전국에서 감성돔낚시인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올해도 예년과 비슷한 8월 15일경 감성돔 출조를 시작했고, 용초도에서 제일 먼저 굵은 씨알의 감성돔들이 마릿수 조황을 보이고 있다. 용초도 인근에는 죽도, 한산도, 추봉도 등이 있지만 왜 용초도에만 붙는지 그 이유는 알 수 없다고.
아무튼 초가을치고는 굵은 35~40cm급이 평균씨알로 낚이고 있는데, 이곳에 집중 출조하고 있는 거제 가자피싱랜드 이창욱 사장은 “처음에 붙는 굵은 감성돔은 9월 말까지 낚이다 빠지고, 10월 초면 전형적인 가을 씨알인 25~35cm급이 붙기 시작한다. 그러나 12월이 되면 또 다시 40cm가 넘는 씨알이 붙는데, 이때 시즌을 맞는 죽도에는 5짜급까지 섞여 낚인다. 이는 매년 반복되는 상황으로 아마도 산란을 마친 감성돔 중 굵은 감성돔들이 먼저 용초도에 붙었다가 빠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말했다.
9월 초 현재 1인당 평균 3~5마리, 많게는 10여 수까지 낚는 조사들도 있다. 용초도 남쪽(용머리, 논골, 삼여, 호두여 등) 전역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그중 호두여 주변 갯바위 조황이 제일 좋은 편이다. 10월에 개막을 알리는 죽도는 태풍이 지나간 뒤 잠깐 씨알 굵은 감성돔이 호황을 보였지만 마릿수가 아직 적고, 한산도와 추봉도는 잔 씨알이 주종이다.
거제도 동부면 가배리 함박마을에 있는 가자피싱랜드에서 매일 새벽 3시에 출항하고 있으며 용초도까지 뱃삯은 1인당 2만5천원. 패키지(밑밥, 미끼, 뱃삯 포함)를 이용하면 5만5천원이다. 주간에는 수시로 출항한다.

☎문의 거제 가자피싱랜드 011-551-7369

 

남해 미조 떼섬

 

감성돔 시즌 개막 30~40cm 주종

 

▲ 35~40cm이 평균씨알인 용초도 감성돔. 

남해 미조 앞바다에도 감성돔이 붙기 시작했다. 9월 초 유일하게 호조를 보이고 있는 곳은 서쪽에 치우쳐 있는 떼섬. 지리적 여건으로 가천, 항촌, 상주 쪽에서 내려오는 내림감성돔의 관문 역할을 한다. 7~9m 수심에 여가 잘 발달해 있어 매년 제일 먼저 감성돔이 붙는 곳이다. 올해도 예년과 비슷한 9월 초순에 붙어 개막을 알렸다. 씨알은 30~40cm급 사이로 마릿수도 좋은 편이다. 남면의 항촌과 가천, 상주 앞바다의 조황이 부진해 감성돔낚시인들은 떼섬으로 전부 몰리고 있다. 떼섬에선 서쪽 콧부리와 북쪽 음지짝이 대표적인 감성돔 포인트인데, 음지짝 같은 경우 7~8m 수심으로 전형적인 초가을 포인트로 각광받는 곳이다. 서쪽 콧부리의 경우 15~18m로 수심이 깊지만 단골들은 8~9m 수심의 수중턱을 노려 감성돔을 낚는다고. 낮에는 잡어 성화가 심해 동틀 무렵부터 두세 시간 동안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 9월 말이나 10월 초순이면 주변의 사도, 쑥섬 등지로 옮겨 붙기 시작한다. 뱃삯은 1인당 2만원을 받고 있으며 수시로 출항한다.
☎문의 남해 미조 트레비스호 011-635-4154  

 

여수 역만도

 

돌돔 조기 폐막, 상사리 벵에돔 호조

 

▲ 9월 초 역만도에서 배출된 참돔과 돌돔.


여수시 삼산면 역만도의 돌돔이 예상보다 빨리 모습을 감추고 그 자리에 참돔과 벵에돔이 바통을 이어받아 가을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주변의 삼부도, 광도, 평도, 초도, 장도, 황제도, 덕우도에 이르기까지 전역에서 참돔(상사리급)과 돌돔새끼를 마릿수로 배출시키고 있다. 그중 역만도 참돔의 평균씨알이 주변 섬들에 비해 굵고, 마릿수도 탁월하다. 간혹 50~70cm급이 출몰하여 간담을 서늘케 한다. 참돔의 경우 특별한 포인트가 없이 전역에서 고르게 배출한다. 날씨만 따라준다면 오전낚시에 쿨러를 채울 수 있다. 평균씨알은 25~40cm. 역만도는 지금부터 10월 말까지 벵에돔낚시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가을에 낚이는 씨알은 30~40cm급(여름에는 25~35cm)으로 굵고, 흰여, 붉은바위 5번 포인트에서는 긴꼬리벵에돔도 낚인다. 벵에돔 명당은 칼바위, 등대와 자갈밭 사이의 배빠진자리, 붉은바위 등이며 동쪽 홈통 안에 본섬과 붙어 있는 긴여가 벵에돔 최고의 포인트다. 역만도는 고흥 녹동 실전낚시에서 매일 출조하고 있다. 소요시간은 1시간뱃삯은 1인당 6만원. ☎문의 녹동 실전낚시 010-7114-1255  

 

신안 만재도

 

태풍 뒤 참돔, 돌돔시즌 본격 개막


태풍 볼라벤이 지나간 뒤 서해남부 원도 중 만재도에서 제일 먼저 호황소식이 들려왔다. 꽝을 칠 각오를 하고 들어갔던 목포 낚시인 두 명이 외마도, 내마도 등에서 씨알 굵은 돌돔과 참돔을 낚고 돌아왔는데, 그 소식을 듣자마자 울산 난바다낚시 회원 7명이 9월 5~6일 만재도를 찾았다. 참돔 찌낚시와 돌돔 원투낚시로 나눠 외마도와 내마도에 흩어져 내렸는데, 둘째 날 새벽부터 오전낚시에 벼락 입질을 받아 전부 쿨러를 채워 돌아왔다고. 야영을 했던 릴찌낚시인들은 해 질 무렵과 동틀 무렵에 75cm 참돔을 비롯해 상사리와 25~30cm 뺀찌(돌돔새끼)를 마릿수로 낚았으며, 원투 낚시인들은 보라성게를 미끼로 오전낚시에 35~50cm까지 개인당 5~10마리의 수확을 올렸다고. 그 뒤 방군여에서도 씨알 굵은 돌돔이 낚였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만재도로 가는 낚싯배는 목포 북항과 진도 서망항에서 출항하지만 찾는 낚시인의 숫자에 따라 유동적이다. 따라서 시간이 넉넉하다면 목포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문의 목포 신안낚시 061-282-7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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