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배송조회 고객센터
과월호신청
Home> 호황낚시터 > 조황속보
1월 호황 예상지-동해&제주도
2013년 01월 3264 3390

1월 호황 예상지 

 

동해&제주도

 


동해와 제주는 12월에 접어들면서 한파와 더불어 계속되는 풍랑주의보로 인해 출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곳이 많다. 그래서 현지인들 위주로 간헐적인 출조가 이뤄졌는데, 바람이 자서 출조만 이뤄진다면 조과를 거두는 것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 강원도 고성은 대구와 참가자미가 꾸준히 조황을 유지하고 있으며, 제철을 맞은 도루묵이 들어와 연안에서 낚이고 있다. 강릉·동해, 울진·영덕에서는 30~40cm 감성돔이 계속해서 확인되고 있으며, 포항·구룡포에서는 농어와 볼락루어낚시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포항·경주 앞바다에서는 고등어가 주춤한 대신 열기가 마릿수 조과를 보이고 있으며, 제주도에서는 참돔지깅과 부시리 지깅이 호황을 보인다.

 


고성
대구·가자미 꾸준한 조과

 

 

 

 

▲지난 12월 2일 대구지깅을 나간 삼해호배낚시의 대구 조과. 60~70cm가 주종으로 씨알이 좋아지고 있다. 우측 사진은 11월 말 아야진 앞바다로 출조한 여성낚시인들이 참가자미를 보여주고 있다.

 

고성은 11월 초까지 드문드문 낚이던 쥐치가 이제는 완전히 자취를 감췄다. 대신 60cm급 대구가 눈에 띄게 늘었다. 고성 용광배낚시는 지난 12월 10일 아야진 앞바다로 대구 지깅을 나가 60~70cm 대구를 확인하고 돌아왔다. 최근 기상이 워낙 좋지 않아 큰 호황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가까운 곳까지 큰 대구가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동릴을 이용한 지깅 장비에 80g 내외의 메탈지그로 대구를 낚는다. 참가자미는 아야진 앞바다에서 꾸준한 조과를 보이고 있으며, 그 외 임연수어와 쥐노래미도 곧잘 올라오고 있다. 공현진 앞바다도 조황은 비슷하다. 참가자미와 대구가 주종을 이루며 아야진 앞바다와 큰 차이가 없다. 대구 조황이 하루가 다르게 상승 중이라 날씨가 좋아진다면 호황을 기대해볼 만하겠다.
최근 고성 앞바다에는 엄청난 양의 도루묵이 들어와 그물에 잡히고 있다. 도루묵 맛을 보기 위해 일부러 고성까지 찾아가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고성 용광배낚시 010-2278-0596, 011-366-0596, 고성 삼해호배낚시 (033)632-5761

 

 

강릉·동해
감성돔 꾸준, 학공치·황어·도루묵 호황

 

 

▲ 좌측흔 동해 낚시가좋아 권민석씨가 지난 12월 7일에 거둔 조과. 릴찌낚시가 되지 않아 농어 미노우로 낚은 것들이다. 우측은 낚시 도중 뜰채로 퍼 담은 도루묵.

 

 

강릉과 동해는 본격적인 감성돔 시즌을 맞았지만, 기상이 좋지 않은 날이 계속되어 조황이 좋은 편은 아니다. 동해 한섬방파제를 비롯해 삼척 새천년도로, 동해 하평갯바위, 묵호항 해경방파제에서 감성돔이 꾸준히 낚이고 있지만, 파도가 높아 포인트에 진입이 불가능한 날이 많았다. 최근에는 연안으로 도루묵이 많이 들어와 감성돔 낚시를 방해하기도 하는데, 그럴 땐 감성돔낚시는 접고 뜰채로 도루묵을 퍼 담는 것이 나을 정도로 많은 양이 들어온다.
볼락루어낚시엔 강릉항, 금진항, 주문진항 등 대형 방파제의 내외항에서 20cm급 우럭이 낱마리로 낚이고 있다. 무릎 깊이의 수심 얕은 여밭이 가장 좋지만 기상이 나쁜 날엔 진입이 불가능하다. 기상이 나쁜 날엔 내항의 가로등 주변이나 어두운 곳의 바닥을 노리는 것이 좋다. 
☎동해 낚시가좋아 (033)522-2227, 강릉 루어매니아 (033)644-1795

 

 

울진·영덕
30~40cm 감성돔 꾸준히 낚여

 

울진권의 벵에돔 낚시는 시즌을 거의 마무리한 상황이며, 물색이 탁해지면서 본격적인 감성돔 시즌으로 돌입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기상이 나쁜 날이 계속되어 좋은 조과를 기대할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았다. 울진은 망향휴게소 일대와 울진 북면의 나곡갯바위, 원남면의 오산방파제 그리고 진복리 갯바위의 조황이 꾸준한 편이다. 파도가 높은 날엔 1.5호나 2호 구멍찌로 채비를 무겁게 만들어 목줄이 바닥에서 뜨지 않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울진권의 감성돔 포인트는 수심이 4~5m로 얕지만 고부력 채비를 써서 뜨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한 테크닉이다.
영덕권은 간헐적으로 벵에돔이 비치기도 하지만 출조는 감성돔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 지난달부터 30cm 감성돔이 낚이기 시작했는데, 12월에 들어서는 낚이는 씨알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영덕의 경정리갯바위와 강구방파제, 축산리방파제의 조황이 꾸준한 편이다.
☎울진 반도낚시 (054)782-2197, 영덕 신신낚시강구점 010-2684-9609

 

 

포항 양포·구룡포
열기 호황, 농어·볼락시즌 오픈

 

 

 

양포의 고등어 배낚시는 고등어의 씨알이 커지고 마릿수가 줄면서 마릿수 조과에서는 약간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살림망을 절반도 채우지 못하는 날이 더러 있는데, 거센 바람이 잦아들 무렵이면 고등어들이 다시 활기를 보일 전망이다. 고등어가 주춤한 대신 열기가 마릿수 조황을 보이고 있다. 양포 영일낚시는 다소 궂은 날에도 연안에서 가까운 어초를 노리고 꾸준히 열기낚시를 나갔는데, 수온이 내려가며 열기의 활성이 좋아져 매번 좋은 조과를 거두고 돌아왔다고 한다. 열기의 씨알은 17~23cm로 그리 큰 편은 아니지만, 입질이 활발해 금방 쿨러를 채울 수 있다.
포항 구룡포 일대에서는 농어와 볼락이 잘 낚이고 있다. 지난 11월 24일 구룡포 삼정섬 일대로 농어루어낚시를 나간 바다루어낚시클럽 회원들은 60~70cm 농어를 여러 마리 낚아 본격적인 농어루어낚시 시즌을 알렸다. 볼락은 영일만항방파제 일대와 구만리, 대동배리, 삼정리 등 큰 방파제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어렵지 않게 낚을 수 있다. 지난달에 호황을 보인 청볼락은 자취를 감추었지만, 갈볼락의 활성이 살아나기 시작해 마릿수 조과는 지난달 못지않다고 한다. 한치와 무늬오징어는 예년보다 2주 정도 일찍 막을 내렸다.
☎양포 영일낚시 010-9370-6006, 포항 신항만대물낚시 (054)252-5595

 

 

▲ 11월 24일 바다루어클럽 회원들이 구룡포 삼정섬에서 거둔 농어 조과.

 

 

제주
참돔지깅·부시리지깅 호황

 

▲ 최근 제주 포인트낚시 회원들이 거둔 참돔지깅 조과.

 

12월 들어 강한 북서풍이 불어오기 시작한 제주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돔지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제주시 성산포의 우도 일대를 비롯해 사계리 형제섬과 가파도에서는 매일 같이 50~60cm 참돔이 마릿수로 낚이고 있다. 최근에는 다금바리나 붉바리 같은 락피시도 가세해 낚시하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이렇게 참돔지깅 조황이 폭발적으로 이어지는 이유는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출조점들이 앞 다투어 참돔지깅 출조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나홀로 출조가 가능해졌고, 기상만 허락한다면 거의 매일 출조하고 있기 때문에 제주도로 참돔지깅을 가기가 한결 쉬워졌다. 제주도의 참돔 시즌이 아직 많이 남았고, 락피시 조황도 계속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제주도 참돔지깅의 호황은 당분간 계속될 듯하다.
마라도와 가파도 일대에서는 부시리 지깅이 호황을 보이고 있다. 지난 12월 11일 마라도로 부시리 지깅을 나간 루어인제주 문석민 대표는 지깅을 시작하자마자 70~90cm 부시리의 폭발적인 입질을 받아 불과 두 시간에 두 개의 물칸을 가득 채우는 행운을 누렸다. 부시리의 활성이 대단해 메탈지그를 바닥으로 내린 후 저킹을 하면 어김없이 물었다고 한다. 다음날인 12일도 마릿수는 대단했으나 사이즈가 60cm급으로 작았다고 한다. 문석민 대표는 “초겨울은 부시리 지깅의 피크 시즌으로 가끔 폭발적인 입질이 들어올 때가 있다. 수온이 적당히 내려가고 베이트피시가 많이 들어온 상태라 당분간 호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벵에돔은 가파도, 지귀도와 형제섬에서 40cm급이 낱마리로 낚이고 있다. 최근 기상이 좋지 않은 탓에 현지인들 위주로 게릴라식 출조가 이뤄지고 있는데, 기상만 좋아진다면 호황을 보이고 있다.
☎포인트낚시 011-692-6685, 루어인제주 010-6789-9871


 



※ 낚시광장의 낚시춘추 및 Angler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무단 복제, 전송, 배포 등) 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