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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춘추 전국 네트워크 - 1월 호황 예상지 - 남해
2013년 01월 2860 3392

낚시춘추 전국 네트워크

 

 

1월 호황 예상지

 

 

남해

 

 

겨울 남해의 화두는 단연 감성돔낚시다. 지역에 따라 다소 들쑥날쑥하던 조황이 12월에 들어서면서 남해안 전역에서 호황이 전개되고 있다. 11월 하순 찾아온 한파 덕분이다. 세차게 불어온 북서풍이 맑은 바다를 탁하게 만들어놓았기 때문이다. 태도와 가거도 등 서해남부 원도에서는 매일 수십 마리씩 감성돔을 쏟아내고 있다. 문제는 3일 중 2일은 출조를 못할 정도로 잦은 악천후 날씨다. 날씨가 관건이겠지만 호황 기세는 이달 하순까지는 계속될 것이란 게 경험 많은 선장들의 말이다. 통영권의 야간 볼락낚시도 호황세를 이어가고 있다.

 

거제도

북서풍 의지된 다대, 여차 일원
30~45cm급 마릿수 행진

 

11월 말부터 북서풍이 끊이지 않고 불어 북서풍에 노출된 갯바위들의 경우 거의 낚시가 불가능했다. 반대로 북서풍에 의지된 거제 남부면 다대 일원과 여차 갯바위에서는 연일 감성돔 호황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이다. 
다대권에서는 형제섬의 호황이 눈에 띈다. 호텔자리와 개머리취여의 경우 매일 1인당 3~7마리꼴로 낚이고 있다. 씨알은 30~35cm급으로 굵지 않지만 이달 하순경이면 4짜급으로  굵게 낚일 전망이다.
한편 여차 갯바위의 경우 본섬 까막개에서 호황을 보이고 있다. 이곳에서는 4짜 전후의 씨알이 주종으로 낚여 낚시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 본섬이지만 여차에서 배를 타야 진입할 수 있다. 12월 초부터 거낚사 회원들이 이곳을 줄곧 찾고 있는데, 12월 13일에도 7마리의 감성돔을 낚았다고 전해왔다. 까막개 일원은 동틀 무렵에 입질이 집중되는 반면 다대 일원은 동틀 무렵은 물론 한낮에도 입질이 이어지고 있다. ☎거제 낚시천국 010-3116-6207
 
통영권

전역에서 호조
오전보다 오후에 조황 좋아

 

 

▲ 11월 29일 갈도에서 낚인 59.5cm감성돔(우)과 계측사진(좌).

 

통영권도 12월 들어 전역에서 호황을 보이고 있다. 고성 낚싯배들의 출조권역인 노대, 거칠리도, 연화도, 욕지도 등지에서는 30~40cm 사이로 마릿수가 좋은 반면, 삼천포 낚싯배들이 주로 찾는 두미도와 갈도 라인은 매일 한두 마리씩 5짜급 감성돔이 낚일 정도로 씨알이 굵게 낚이고 있다.
지난 11월 29일 갈도로 출조했던 사천 금양낚시프라자 선장은 59.5cm를 낚아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올 겨울에는 욕지도만한 곳이 없다. 매일 수십 척의 낚싯배가 드나들었으며 자연히 감성돔 호황 소식도 매일 쏟아냈다. 연화도는 북서풍에 의지되는 촛대바위, 두럭여, 네바위 일원에서 감성돔이 배출되고 있다.
통영권의 또 하나의 특징은 오후낚시 호황이다. 3년 전만 해도 고성 섬낚시 등 한두 곳에서만 오후 출조를 시도하였는데, 특히 겨울철에 오후낚시에서 좋은 조과를 올리자 올 겨울은 대부분의 낚싯배들이 오후 출조를 권장하고 있다. 대개 오전 11시 출항하여 오후 6시 철수한다. ☎고성 섬낚시 010~3593~5552, 통영 탑피싱 017-544-1141, 사천 금양낚시프라자 055-832-4433  


남해도

미조 앞바다 시즌 개막
상주권은 막바지 호황 중

 

11월 내내 감성돔이 호조를 보였던 상주 앞바다는 파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목섬과 삼도, 본섬 등지에서 30~40cm급 감성돔으로 고른 조황을 보였다. 미조 앞바다는 지난 11월 하순경 감성돔들이 붙기 시작해 점차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이곳도 바람 영향 때문에 규모가 제일 큰 범섬과 제일 바깥쪽에 있는 외섬에서 안정적인 조과를 보여주고 있다.
범섬에서는 서쪽에 있는 빨래터(청널취)에서 매일 30~45cm급으로 5~8마리씩 배출하고 있다. 이곳은 넓은 여밭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내릴 수 있는데 들물 때 8~9m 수심에서 입질이 잇따르고 있다고.
그 외 팔랑개방파제 옆에 있는 육로 포인트인 답하마을 주변 갯바위에서도 최근 좋은 조과를 보이고 있다. ☎남해휴게소낚시 010-3838-4440

  
여수 금오열도
안도 백금만, 이야포, 남고지 연일 호조

 

 

▲ 12월 2일 금오도에서 낚인 마릿수 조과.                                 ▲ 자신의 조과를 자랑하고 있는 쯔리겐FG 회원들.

 

여수권은 한파가 닥친 이후 먼 바다 출조를 거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금오열도로 낚시인들이 몰리는 현상을 보였는데, 금오열도 역시 바람을 등진 한정된 포인트에서 낚였다. 특히 북서풍의 세력이 강하게 불수록 조황이 살아나는 안도에서 올 겨울에도 연일 호황세를 보이고 있다. 반대로 금오도의 경우에는 감성돔 포인트가 서쪽에 집중되어 있어 낚시가 어려운데, 바람이 잦아드는 날을 골라 내리면 이곳에서도 좋은 씨알의 감성돔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지난 12월 1일 이곳에서 정기출조를 가졌던 쯔리겐FG 회원들은 금오도 용머리부터 심장리까지 골고루 흩어져 상륙했는데 전역에서 50마리가 넘는 감성돔을 낚아 호황을 알렸다. 매봉산 아래, 막개, 학동 여밭 등지에서 마릿수 조과가 이어졌다. 12월 13일 현재도 안도의 백금만, 이야포만, 남고지 쪽 조황이 제일 좋아 자리다툼을 벌여야 앉을 수 있다. ☎여수 서울낚시 010-6660-4339

 

완도 덕우도, 황제도
덕우도는 끝물, 황제도는 봇물

 

 

▲ 황제도에서 5짜 감성돔을 낚은 낚시인들.                            ▲ 요즘 황제도에서는 4짜와 5짜가 섞여 낚인다.

 

행정구역은 완도군에 속해 있지만 뱃길이 가까운 장흥 회진이나 고흥 녹동이 출항지다. 덕우도는 이미 두 달 전부터 호황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남쪽에 있는 황제도는 한 달 전 감성돔이 붙기 시작했다. 대개 북서풍 세력이 강해지기 시작할 무렵 덕우도 주변에 뻘물이 유입되기 시작하면 물색이 맑은 황제도에서 호황을 보인다. 그런데 황제도에서 낚이는 씨알은 덕우도의 감성돔 씨알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올해도 황제도는 굵은 감성돔들을 쏟아내고 있다. 블루마린호 우홍남 선장은 “예년에 비해 마릿수나 씨알 면에서 좋은 조황을 보이고 있다. 매일 같이 5짜급이 배출되고 있으며 35~45cm급이 평균 씨알로 낚이고 있다. 올해는 무엇보다 전역에서 고른 조황을 보이고 있는 덕분에 꽝을 친 조사들이 예년보다 훨씬 적다”고 말했다. 황제도는 2월까지 꾸준하게 감성돔이 낚이며 3월 한 달 잠시 뜸하다 4월이면 다시 봄 시즌을 맞는다. ☎장흥회진 블루마린호 011-622-2294

 

완도 모도, 소안도
모도는 끝물, 소안도는 1월까지

 

▲ 한 낚시인이 소안도 미라리 갯바위에서 낚은 감성돔을 보여주고 있다.

 

모도는 11월 하순 감성돔 개막을 알렸다. 완도 국제낚시 최문식 사장은 “대개 맨 북쪽에서 있는 소모도에 먼저 붙는데 개막과 동시에 뻘물이 유입되면서 거의 대모도에서만 감성돔 낚시를 했다. 그러나 생각보다 빨리 수온이 떨어지고 있어 이달 하순까지 시즌이 이어질지 미지수다”라고 말했다. 이달 하순이면 여서도 감성돔, 벵에돔낚시가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올해 완도권에서는 소안도 조황이 제일 안정적이다. 달량진낚시 강상수 사장은 “지난 10월부터 감성돔을 배출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꾸준하게 낚이고 있다. 남쪽 진산리나 맹선리의 경우 물이 쉽게 탁해져 조금 전후에 빛을 발하며 동쪽 미라리나 부상리권은 사리 때 조황이 좋은 편이다”라고 말했다. 가을철에는 30~38cm가 주종으로 낚였으나 지금은  35~45cm로 많이 굵어졌다. 한 자리에서 5~7마리는 무난하게 낚을 수 있다고. 12월 13일 현재 동쪽 미라리권의 7~8cm 수심에서 입질이 한창인데, 1월로 넘어가면 남쪽의 소진리나 진산리 쪽이 각광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한다.
☎완도 국제낚시011-607-6457, 달량진낚시 011-408-4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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