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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필드-초평지 빅 배스터로 변신
2013년 09월 4500 4007

뉴 필드 

 
초평지 빅 배스터로 변신  

 

 

 

하류에 배스보트 대여소 운영

 

 

 

유영택 멋진인생 대표

 


지난 7월 25일 이정구 프로와 함께 초평지 우안 하류에 있는 배스보트 대여소를 찾았다. 이 대여소는 배스낚시 매니아인 이광씨가 3년 전 충북 진천군에 ‘한국 생태계 교란어종 퇴치운동 본부’라는 허가를 받아 운영하는 시설이었다. 배스보트들은 가이드모터로 움직이고 있었다. 이광씨는 “초평지에 배스보트 대여소가 있다는 것이 대외적으로 알려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잔챙이 배스를 보여주는 이정구 프로.

 

 

 

만수면적 78만평의 충북 최대 저수지인 초평지는 붕어낚시터로 명성이 높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빅배스터로 더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상류와 중류에는 붕어좌대가 많아 붕어터라는 느낌이 강하지만 하류로 들어서면 좌대가 없고 마치 댐낚시터에 온 분위기였다.
초평지에서 굵은 배스가 잘 낚인다는 소식은 몇 달 전부터 들어왔으나 지금껏 출조를 미뤄왔다. 붕어낚시터로 워낙 유명하다보니 촬영 후 붕어낚시인들과 마찰이 생기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 때문이었다. 그러나 막상 와보니 배스낚시를 하는 하류와 붕어 좌대가 있는 중상류는 전혀 딴 세상이었고 마찰이 일어날 소지도 없는 듯했다.

▲지난 7월 초에 하류에서 낚인 5짜 배스를 보여주는 낚시인.

 

 

 

이광씨가 보여준 5짜 배스 사진들
오전 8시부터 이정구 프로와 함께 보트를 빌려 초평지 하류의 멋진 풍광을 즐기며 낚시를 시작했다. 그러나 예상 못한 걸림돌이 나타났다. 수문을 열어 방류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광씨는 “며칠 전보다 수위가 1미터나 내려갔습니다. 이것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조금은 염려가 되네요”하고 말했다.
이정구씨는 먼저 톱워터로 골창 주변을 노려보았으나 입질은 없었다. 배스들은 직벽과 수몰나무가 무성한 곳에 집중적으로 모여 있었다. 지그헤드, 드롭샷 리그, 러버지그를 번갈아가며 엄청난 마릿수의 배스를 낚았다. 하지만 올라오는 것은 대부분 30cm급이었다.

 

 

▲한 낚시인이 초여름에 배스보트를 타고 낚은 5짜 배스를 보여주고 있다. 초평지에는 이런 큰 씨알이 풍부하다.

 

 

 

▲이정구씨 프로가 보트를 타고 초평지의 골창 포인트에서 배스를 노리고 있다.

 

 

 

20마리 가까이 비슷한 씨알을 낚아낸 이정구 프로는 “초평지 배스낚시가 완전한 여름 패턴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큰 녀석을 기대하긴 힘들 것 같군요. 날씨가 선선해지는 초가을 무렵에 찾으면 훨씬 굵은 씨알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비록 대물 배스를 포획하는 데는 실패했지만 초평지가 충북의 대형 배스터로 성장할 것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이광씨는 촬영 며칠 전 올라온 배스들이라며 사진을 보여줬는데 대부분 50cm가 넘는 빅 사이즈였다. 올 가을에는 멋진 단풍을 배경으로 초평지의 빅배스를 카메라에 담아보고 싶다. 
조황 문의  초평지 배스보트 010-9082-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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