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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황 배스터 - 정읍 고부지
2013년 07월 3070 4311

 

 

호황 배스터

 

 

정읍 고부지 

 

 

노싱커 하나로 팔 아프게 낚았다 

 

 

김종현 YGF블루포스 필드스탭·블로거 블랙훅

 

 

전북 정읍시 고부면 장문리에 있는 7만5천평 규모의 고부지는 석우지라고도 불리는 곳으로서 5월이 되면 연안으로 노란 창포꽃이 만발하여 이곳을 찾는 낚시인들에게 운치를 더해 주는 곳이다. 지난 5월 18일 나는 정현성(정읍배스)씨의 안내를 받아 고부지를 찾았다. 정현성씨는 석우지가 큰 씨알보다는 마릿수 재미가 좋은 낚시터라고 말했다.
석우지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 맨 처음 진입한 포인트는 고부삼거리를 지나자마자 만나는 상류 새물 유입 포인트였다. 새물이 유입되는 곳까지 배스 치어가 들어와 유영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1m 안팎의 비교적 얕은 수심을 이루고 있었고 수몰 육초와 말풀도 보였다.

 

                         정읍 고부지 제방 포인트를 찾은 전북런커 박정기 회원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저항하는

                        배스를 조심스  럽게 끌어내고 있다.

 

   마릿수 배스가 낚여 전북 지역 배스터 중 돋보이는 조황을 보이는 정읍 고부지.

 

 

말풀 한가득, 노싱커리그로 버징

 

내가 선택한 루어는 5인치 섀드테일을 꿴 노싱커리그, 저수지 수중에 광범위하게 자라 있는 말풀의 밑걸림을 피할 수 있고 수초 지역을 헤쳐 나오다가 액션이 깨지면서 반사적인 입질을 받아내기 좋다. 수면으로 루어를 끌어오다가 육초가 끝나는 부분에서 폴링시켰더니 30cm급 배스가 떨어지는 루어를 받아먹었다. 그리고 계속 이어지는 입질, 입질. 마릿수는 좋지만 씨알이 아쉬웠다. 인근의 만수지를 둘러보았다가 별 재미를 못보고 우리는 해거름에 다시 석우지로 돌아왔다.
낚시터엔 전북런커(JBL) 박정기(청월)·오미경(배스마담) 회원 가족이 와있었다. 제방 쪽으로 포인트를 옮겨 낚시를 시작했다. 이곳 역시 말풀이 넓게 형성되어 있었고 배스의 은신처로 좋아 보이는 수몰나무도 보였다.
박정기 회원이 제일 먼저 노싱커리그로 수몰나무를 공략해 배스를 낚아냈고 황찬희씨는 18g 도래봉돌을 세팅한 프리리그를 원거리 캐스팅 후 천천히 바닥에 끌어오는 드래깅 기법으로 배스를 낚았다. 낚이는 씨알은 20~30cm. 오미경 회원과 예진이까지 손맛을 보며 즐거워했다. 현재 전북 지역은 배수와 갈수로 인해 조황이 부진한 상황이다. 노싱커리그 하나만 있으면 마릿수 손맛을 볼 수 있는 고부지가 단연 눈에 띈다. 
필자 연락처 blog.naver.com/su14141

 

 

 

   “저도 배스 잡았어요.” 엄마 아빠를 따라 낚시를 온 박예진양이 배스가 낚이자 신기한 듯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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