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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황 배스터 - 완주 구이지
2013년 08월 2900 4313

 

 

호황 배스터

 

 

 

완주 구이지        

 

 

갈수로 드러난 중류 직벽에서 런커 폭발 

 

 

 

김종현 YGF블루포스 필드스탭, 블로거:블랙훅

 

 

 

전북 완주군 구이면 두현리 모악산 아래에 있는 54만평의 구이지는 전북 배스터 중 50~60cm급 배스가 자주 낚여 올라오는 대물터로 유명한 곳이다. 장마 직전 구이지가 지속적인 배수로 인해 평상시 워킹으로 진입할 수 없었던 직벽 구간이 드러나면서 5짜급 배스가 잘 낚인다는 호조황 소식을 듣고 지난 6월 22일 전북런커(JBL) 회원들과 찾았다. 
필자가 구이지에 도착한 시간은 아침 7시. 물이 많이 빠진 구이지는 험프 천지라고 할 정도로 배스가 머물기 좋아하는 지형을 갖추고 있었다. 30여분 동안 연안을 따라 이동해서 약속장소에 먼저 온 전북런커 회원들을 만났다. 아침 조황을 묻자 김원호(와따) 회원은 “새벽 6시에 도착했지만 피딩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바이브레이션에 20cm급 작은 배스만 낚였다”고 말한다. 연안 가까이는 큰 배스가 없다고 판단한 우리는 프리지그를 원투하여 험프의 경사면을 집중 공략했지만 배수가 진행 중이어서 그런지 씨알은 나아지지 않았다. 

 

   갈수로 연안이 드러난 완주 구이지 좌안 중류 직벽 연안. 물골을 낀 험프가 있어 큰 배스가 잘 낚이는 핫스팟이다

 

 

 

 

58cm, 2,369g 배스 출현에 모두 환호

 

오전 10시가 지난 시간, 회원들 모두 빅배스의 손맛에 목말라 하고 있을 즈음 뒤늦게 합류한 김상현(리더스) 회원이 고기가 잘 낚였던 핫스팟을 알고 있다면서 우리를 안내했다. 그곳은 좌안 중류 지대로서 배수로 인해 직벽이 드러난 곳이었다. 경사진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어 조심조심 진입해야 했는데 연안에서 15m가량 떨어진 곳에 5m 수심의 물골이 제방 쪽으로 길게 이어져 있었고 배스가 있을만한 험프와 폐그물도 있었다.
김상현 회원이 18g 봉돌을 사용한 프리리그를 사용하여 장거리 캐스팅을 하자마자 폴링바이트가 들어왔다. 원거리에서 히트해 힘겨운 싸움 끝에 올린 녀석은 50cm급 배스. 빅배스의 출현에 회원들 모두 의욕 상승. 연안에 일렬로 서서 원투에 몰입했다. 
고종희(주임) 회원은 15m 앞 폐그물 뒤쪽의 물골자리를 향해 캐스팅해 폴링바이트를 받았지만 그만 폐그물에 걸리고 말았다. 침착하게 라인을 풀어주면서 배스가 그물에서 빠져나오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강한 훅킹을 한 뒤 랜딩했는데 수면에 올라오는 씨알을 보고 우리 모두 또다시 환호성을 질렀다. 6짜 가까운 배스가 낚인 것이다. 길이 58cm, 중량이 2,369g이었다.  
전북런커 회원들과 오전낚시를 마무리하고 함께 점심식사를 한 필자는 오후엔 벨리보트를 타고 역시 중류의 직벽 구간을 노렸다. 웜리그 외에 크랭크베이트를 사용해 40cm급 배스를 거푸 낚았다. 
필자 연락처 blog.naver.com/su14141

 

 

                            완주 구이지 좌안 중류 직벽에서 58cm 배스를 낚은 고종희 회원.
                   

 

 

 

가는 길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를 빠져나와 군산 방면 콩쥐팥쥐로에 진입한 후 700m가량 가다가 만나는 갈래길에서 군산·정읍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250m 가면 다시 갈래길. 군산·남원 방면으로 좌회전하여 11.4km 가면 다시 갈래길에 이른다. 평화동·모악산 방면 이정표를 보고 우회전해서 2.7km 가면 도로 좌측에 보이는 저수지가 구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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