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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훈의 Walking Bass - 안성 고삼지
2013년 10월 3671 4315

 

 

새연재

원성훈의 Walking Bass

 

 

안성 고삼지

 


소로리낚시터·느티나무집 보트렌탈장 앞

 

 

 

원성훈
KBFA 마스터프로
네이버카페 The Worms 매니저
FS-TV 용인지역 통신원

 

 

가을 워킹배스터 선정을 고심하다가 날이 선선해지는 만큼 가족과 함께 찾으면 좋을 배스낚시터로 고삼지를 떠올렸다. 경기도 안성시 고삼면 월향리에 있는 83만여평의 고삼지는 용인 신갈지가 낚시금지구역으로 묶인 지금, 수도권 최대의 배스터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섬’의 촬영지이기도 한 이곳은 보트를 대여해 낚시할 수 있으며 수몰나무와 수초가 많아 커버피싱을 즐기기에도 알맞은 곳이다.
9월 초 고삼지를 답사한 결과 넓은 수면 중 소로리낚시터 앞과 느티나무집 보트 렌탈장 앞은 진입이 편하고 낚시를 해보지 않은 입문자도 지그헤드 리그로 작은 배스를 잡으며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이른 아침이나 오후 4시에서 7시 사이의 피딩타임에 맞춰서 가는 게 배스를 만날 확률이 높을 것이다.

 

 

 

   안성 고삼지 소로리낚시터 앞에서 45cm급 배스를 낚은 필자.
 

 

 

소로리낚시터

고삼면 월향리. 커버 포인트는 없지만 바닥 지형이 좋은 곳이다. 연안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험프와 돌밭, 그리고 물골이 있다. 낚시터에 진입할 경우, 소로리낚시터의 알록달록한 수상좌대들이 먼저 눈에 띄는데 낚시터 입구 쪽엔 별다른 포인트가 없고 좌대 주변이 포인트다. 좌대 앞쪽으로 연안에서 30~40m 앞쪽에 돌바닥과 험프 지형을 이루고 있다. 좌대 주변으로 캐스팅해보면 드르륵 드르륵 단단한 바닥을 느낄 수 있다. 고삼지에선 좌대 근처 30m까지 접근을 금지하고 있으나 이곳 사장님은 배스낚시인을 많이 접한 덕분인지 낚시를 못하게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좌대에 올라가는 일은 금물.
1/4~3/8온스 중량의 지그헤드에 스트레이트 웜을 와키 리그 식으로 꿰어 큰 돌을 확인한 지형에 캐스팅한 뒤 바닥 드래깅, 장애물 행오프 액션을 취해주고 가끔 움직이지 않고 기다려주면 20~30cm 배스가 올라왔다. 특히 돌을 타고 넘긴 뒤 스테이나 리액션을 주면 ‘톡!’ 하는 입질이 들어왔다. 빠른 액션보다는 기다리거나 아주 느리게 액션을 운용하는 게 입질 받기에 빨랐고 웜은 그린 계열이나 어두운 레드 컬러가 효과가 좋았다.   
만약 낚이는 씨알이 계속 잘다면 지그헤드를 1/2온스로 바꾸고 미디엄헤비 로드를 활용해 60~70m 장타를 날리기 바란다. 확실히 씨알이 나아지는 효과가 있는데 필자 역시 롱캐스팅을 하여 실한 씨알을 낚았다.
■내비게이션 입력 주소  월향리 223-4

 


 

 

   좌대 주변이 마릿수 포인트인 고삼지소로리낚시터 앞.

 

 

 

느티나무집(이씨네낚시터) 보트렌탈장 앞

 

고삼면 월향리. 이씨네낚시터로도 알려져 있는 이곳은 배스보트 렌탈장이 있어 배스낚시인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수상좌대 주변을 찾아 헤비커버와 물골을 노려야 하는데 배스보트 렌탈장 주변에 특히 배스 자원이 많다. 렌탈장 선착장 앞에는 물골과 수몰나무 브러시가 형성되어 있다. 피딩타임에 맞춰 도착하면 먹이활동을 벌이는 배스를 많이 목격할 수 있다. 
위성지도에 표시한 물골을 따라 배스가 오르내리며 먹이활동을 벌이는데 카이젤 리그와 프리 리그에 입질이 잘 들어온다. 웜 리그 외에도 저크베이트와 스피너베이트에도 입질을 자주 받는다. 선착장 좌우의 마름과 수몰나무 포인트엔 종종 빅배스가 출현한다.
■내비게이션 입력 주소  월향리 540

 

 

 

   물골과 브러시 등 포인트가 다양한 고삼지 느티나무집 보트렌탈장 앞.

 

 

가는 길
영동고속도로 용인I.C를 나와 45번 국도를 타고 안성·평택 방면으로 간다. 송전지를 지나 나오는 삼거리에서 82번 지방도를 이용해 고삼 방면으로 좌회전해 5.5km 가면 삼거리. 좌회전해 2km 가면 고삼지 제방 좌측으로 진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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