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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현장기_배스 아마존 밀양 초동수로
2014년 05월 3252 4689

경남 현장기 

 

 

배스 아마존 밀양 초동수로

 

 

초동저수지 퇴수로 중하류의 밀림 탐사

 

 

유영택 멋진인생 대표

 

 

 박무석 프로가 초동수로 중류 연안으로 이동 중이다.

 

 

추적추적 봄비가 내리던 지난 3월 20일, 박무석 프로와 함께 밀양 초동수로를 찾았다. 초동수로는 경남 밀양시 초동면 신호리에 있는 초동저수지의 퇴수로인데 약 3km를 흘러 낙동강으로 유입된다. 박무석 프로가 배스터로 유명한 초동저수지 대신 초동수로를 찾은 데는 이유가 있었다. 
“배스가 산란기에 돌입했지만 지금은 저수지보다 수로에서 빅배스를 낚을 확률이 높습니다. 저수지보다 수심이 얕고 장애물도 잘 형성돼 있어 일찍 낚시가 시작되는 것이죠. 현재도 많은 낚시인들이 초동저수지를 찾고 있지만 씨알은 수로가 앞서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박무석씨에게 초동수로를 안내한 밀양의 조은우씨는 “초동수로는 마을 앞 상류에도 포인트가 있지만 낚시 여건은 중하류가 더 앞선다”고 말했다. 중하류는 밀림을 연상시키는 수몰나무와 넝쿨이 뒤섞여 있다고. 과연 나무넝쿨을 뚫고 물가로 진입하는데 마치 멧돼지라도 나타날 것 같은 음산한 분위기였다.

 

초동수로 중류에서 배스를 히트한 박무석 프로.

섈로우 탐색에 유리한 더블 인디애나 블레이드 스피너베이트를 사용했다.

초동수로에서 배스를 끌어내고 있는 박무석 프로.

 

초동저수지보다 씨알 굵다 
취재일 박무석 프로가 준비한 장비는 도요사의 글라디우스 681M 베이트대에 코바 레인보우 6.4대1 베이트릴, 라인은 모노필라멘트 14파운드였다. 루어는 7g짜리 스몰러버지그.
처음에는 마을 앞으로 물이 흘러가는 초동수로 상류를 찾았다가 별다른 입질이 없어 원래 목적한 중하류로 이동했다. 중하류에는 조운우씨의 설명대로 곳곳에 장애물과 수몰나무가 박혀있어 한눈에 봐도 명포인트임을 알 수 있었다.
먼저 수로와 수로가 만나는 합수지점의 연안 수초지대를 섈로우 탐색에 용이한 더블 인디애나 블레이드 형태의 스피너베이트로 공략했다. 예상은 적중했다. 세 번째 캐스팅에 38cm 크기의 배스가 히트됐다. 이후에도 비슷한 크기의 배스가 연타로 입질을 해주었다. 비록 5짜급 대물은 아니었지만 현재 저수지에서 낚이는 것보다는 훨씬 굵은 씨알이었다. 
차를 타고 좀 더 하류로 내려가 낙동강과 인접한 수로로 이동하자 분위기는 더 그림 같았다. 덩치 큰 고사목이 곳곳에 박혀 있었고 그 옆에는 틀림없이 빅배스가 머물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마이크로 러버지그를 고사목 옆에 붙여주자 첫 입질에 50cm가 훨씬 넘는 빅배스가 걸려들었다. 그러나 몇 차례 점프를 뛰더니 바늘이 빠져버렸다.
이후로 30~40cm 크기의 배스들이 달려들어 마이크로 러버지그와 스피너베이트에 폭발적인 입질로 보답해주었다. 역시 박무석 프로의 포인트 선구안이 탁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좌)수몰나무가 뒤엉켜 있어 밀림을 연상케 했던 초동수로 중류 모습. 우)초동수로 상류의 검산마을 앞. 이곳에서는 조황이 부진했다.

좌)취재팀을 가이드 한 조은우씨가 5짜 배스를 보여주고 있다. 우)박무석 프로와 다음카페 경상도루어팀의 기념촬영.

낚시 후 온천욕도 즐겨볼 만
기온이 오른 오후에는 다시 초동수로 상류 지역인 성북과 검산마을 앞을 탐색해 보았는데 역시 중하류보다는 조황이 떨어졌다. 낚시 후에는 이날 가이드를 맡아 도움을 준 다음카페 경상도루어팀의 조은우씨가 운영하는 ‘자연온천(055-298-1145)’에 들러 온천욕을 즐기며 피로를 풀었다. 경남 창원시 북면에 있으므로 초동수로를 찾을 낚시인이라면 이곳에 들러 하루의 피로를 풀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취재협조 (주)도요, 루어맨, 다음카페 경상도루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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