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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_확률 99% 참돔 명당 대공개 - 안경섬 남여도
2014년 05월 2670 4697

 

특집 - 확률 99% 참돔 명당 대공개

 

 

 

안경섬 남여도

 

 

김정욱 거제 지세포 낚시천국 대표
 

 


높은자리 1번 포인트(계단자리)

 

해를 거르지 않는 참돔 소굴

 

안경섬은 거제 해금강에서 동남쪽으로 약 15km 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북여도와 남여도로 나뉘어 있다. 참돔낚시가 잘되는 곳은 남여도다. 강한 조류가 흐르고 주변 수심이 깊으며 쿠로시오 난류의 영향을 받아 1년 내내 검푸른 물색을 유지하는 곳이다. 작년에 남해동부 먼 바다의 섬에까지 영향을 미친 적조도 남여도에는 조금도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소개하는 남여도 높은자리 1번 포인트는 일명 ‘계단자리’로 불리는 곳으로 참돔과 벵에돔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포인트이다. 들물부터 초날물까지는 참돔을 노릴 수 있으며, 초날물부터 초들물까지는 벵에돔을 노릴 수 있다. 참돔낚시는 3월부터 시작되며 피크는 6월이다. 벵에돔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6월부터 12월까지는 참돔과 벵에돔을 함께 노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주변 수심은 15m 내외이며 멀리 갈수록 깊어지는데, 먼 곳은 수심이 30m가 넘는다.

 

구을비도 방향 합수구간이 입질지점

 

5월이 되기 전까지는 참돔은 주로 바닥에서 입질한다. 조류가 세고 수심이 깊기 때문에 다른 곳에 비해 조금 힘들게 낚시해야 하지만, 낚시방법을 익혀두면 높은 확률로 참돔을 만날 수 있다.
낚시는 계단자리에서 구을비도 방향을 바라보고 한다. 들물이 구을비도와 홍도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계단자리 아래에서 우측 본류로 흘러들어가는 지류에 채비를 태워 전방 40~50m의 합수지점까지 흘려야 한다는 것이다. 들물 본류에 바로 캐스팅하면 찌가 너무 빨리 흘러가 합수지점을 지나쳐버려 입질 받지 못하며, 지류에 태운다 하더라도 홍도 방향으로 빠지면 입질 받지 못한다. 반드시 구을비도 방향으로 흘러서 합수지점으로 들어가야 한다. 
물때는 7물~11물이 좋은데, 그 물때라면 오후 초들물에 낚시를 시작한다. 초들물이 되면 낚시자리 좌측의 직벽으로 조류가 흘러 지나가기 시작하는데, 이곳으로 채비를 흘리면 밑걸림이 심하다. 전방의 수중여를 살짝 넘겨서 캐스팅하고 밑걸림이 생기지 않게 채비를 잡아주어야 한다.
참고로 발밑은 잡어가 너무 많아서 공략하기가 힘들다. 합수지점을 지나 150m 이상 먼 곳을 노리면 수심이 아주 깊어지는데, 바닥을 잘 공략한다면 대형 참돔을 만날 수 있다. 1번자리는 1~3물에는 들물이 잘 흐르지 않고 약하게 날물 방향으로 조류가 흐르거나 죽기 때문에 1~3물은 피해야 한다. 채비는 바닥을 집중공략할 땐 3호 내외의 반유동채비나 고부력 잠길찌채비를 쓰며, 조류가 약하거나 참돔의 활성이 좋을 땐 3B 내외의 전유동채비를 쓴다.  

 

▲ 낚시인이 선 자리가 구을비도를 바라보는 자리이며 뒤에 작은 여가 줄여다. 계단자리는 낚시인이 서있는 바로 우측(사진에는 보이지 않는다)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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