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배송조회 고객센터
과월호신청
Home> 호황낚시터 > 민물
내고장 유망터_5월 충북 음성 앵천리보 8년 만의 부활, 최하류 막의실보에서 4짜 배출
2014년 05월 4980 4724

 

5월 내고장 유망터 - 충북

 

 

음성 앵천리보

 

8년 만의 부활, 최하류 막의실보에서 4짜 배출  

 

박남수 음성 중부낚시 대표

 

 

▲ 상류에서 바라본 막의실보. 4짜붕어가 낚인 전태성씨의 자리.

 

▲ 인천낚시인 전태성씨가 낚은 4짜붕어.

 

오랫동안 낚시인들의 뇌리 속에서 잊혔던 음성 앵천리보(음성천)에서 월척붕어가 낚이기 시작했다. 약 8년 전까지만 해도 수도권낚시인들의 단골터로 사랑을 받아왔던 곳인데 대대적으로 도로를 넓히고 석축을 쌓는 하천 공사를 시작하면서 수시로 바닥까지 드러내자 낚시인들의 발길이 끊어졌었다. 그러다 2년 전 공사가 마무리되면서 낚시인들이 다시 찾기 시작했다.
앵천리에는 8개의 보가 있는데 그 보들을 통틀어서 앵천리보라고 부른다. 그 중에서 유일하게 석축공사를 하지 않았던 막의실보에서는 3년 전부터 붕어가 낚이기 시작했다. 다른 보들은 맹탕인데 반해 막의실보는 손을 대지 않아 연안을 따라 부들이 발달해 있기 때문이다. 왜 이곳만 석축공사를 하지 않았는지는 알 수 없다. 막의실보도 공사가 진행 중이던 3~4년까지는 위에서 수시로 뻘물이 내려와 낚시가 되지 않았다.   
지난 3월 29일 인천의 황용하씨 일행들이 막의실보에서 4짜 한 마리 외에 32~34cm 월척 6마리를 낚았다. 그런데 그들이 낚시한 곳은 막의실보(연안 길이가 800m) 아래의 작은 보(길이가 150m)다. 대부분 큰 막의실보에서 낚시를 했는데 작은 막의실보에서 의외의 대형 붕어가 낚인 것이다. 작은 보는 도로 쪽으로만 짧게 수초가 형성되어 있는 반면 큰 막의실보는 양쪽으로 수초가 형성되어 있고 앉을 자리도 많다. 두 보 모두 수심은 60~90cm다. 황용하씨 일행은 도로쪽 수초대에서 29, 32, 34대 위주로 편성, 아침 6시부터 10시 사이에 입질을 받았다.

 

2년 전 하천공사 끝나

 

막의실보의 피크 시즌은 3~4월과 첫 장마, 그리고 늦가을이다. 봄과 가을에는 월척을 기대할 수 있으며 장마 때는 마릿수 조과가 뛰어나다. 미끼는 짝밥(지렁이+떡밥)이 효과적이며 아침 동틀 무렵부터 10시까지가 피크 시간대다. 여름에는 밤에도 붕어가 잘 낚인다.
막의실보 외에 공사를 했던 다른 보들은 아직 수초가 없는 맹탕이어서 낚시를 잘 하지 않고 조황도 없는 상태다. 하지만 곧 수초가 자라게 되면 예년의 명성을 되찾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인다.    

  

■ 가는 길  평택제천고속도로 음성IC에서 내려 음성시내까지 간다. 음성시내에서 괴산 방면 516번 지방도로를 타고 불정면 방면으로 5km가량 가면 추산교에 닿고 여기서부터 앵천리보가 이어진다. 추산교에서 2km 내려가면 막의교에 다다르는데, 막의교 상류에 있는 큰 보가 막의실보이고 그 밑에 있는 보가 인천낚시인들이 낚시했던 작은 보다.
■ 조황문의  음성 중부낚시 010-9090-9898


    



※ 낚시광장의 낚시춘추 및 Angler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무단 복제, 전송, 배포 등) 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