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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숨은 붕어터_주남저수지 옆에 숨어 있는 명당 - 창원 금산소류지
2014년 05월 5056 4737

 

경남 숨은 붕어터

 

 

주남저수지 옆에 숨어 있는 명당


창원 금산소류지

 

 

오재영 창원 즐거운낚시 대표

 

 

▲ 상류에서 바라본 금산소류지.

 

▲ 제방 왼쪽에 앉은 윤현호씨.

 

▲ 오전시간에 윤현호씨가 올린 마릿수 조과.

 

▲ 윤현호씨가 낚은 월척붕어.

 

창원시 의창구 동읍 금산리에 위치한 금산지는 주남저수지 서쪽 산 밑에 숨어 있는 미답의 소류지다. 700평의 평지지로 규모는 작지만 조용한 가운데 짜릿한 손맛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금산지는 7~8년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소류지다. 산자락에 있지만 수초가 발달한 평지형 저수지로 2월 중순이면 붕어가 낚이기 시작하고 3월에 산란이 시작되는데 산란이 끝난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 사이가 피크를 이뤄 이때 찾으면 당찬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저수지 모양은 직사각형으로 최대 7~8명까지 앉을 수 있는 금산지는 제방까지 차량 진입이 가능하다.
즐거운낚시 회원 윤현호씨와 금산소류지를 찾은 날은 3월 28일. 3월 초에 찾았다가 두 번째 찾은 날이다. 붕어들이 산란을 하는지 산발적으로 몸을 풀고 있었다. 우리는 멀찍이 떨어져 낚싯대를 펴고 낚시를 시작했다. 미끼는 옥수수와 지렁이. 바닥에서는 말풀이 올라오고 있어 깨끗한 바닥을 찾아 찌를 세워야 했다. 첫날 저녁에는 기대와 달리 잔챙이만 낚여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 필자는 낚시점으로 돌아왔고, 윤현호씨 혼자 오전낚시를 했는데 점심 무렵 필자가 다시 금산소류지를 찾았을 때 그의 살림망에는 월척 2수와 준척붕어 10여수가 들어있었다. 그는 옥수수 미끼에 입질을 받았다고 했다.
금산소류지 주변에는 논보다 과수원이 많아 배수기에도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 5월 중순이 지나면 마름이 수면을 뒤덮고 바닥은 말풀로 찌들어 낚시가 불가능해지고 늦가을 마름이 삭고 나면 다시 낚시가 재개된다. 가을에는 걸면 월척일 정도로 굵은 게 특징으로 봄철의 마릿수는 기대하기 힘들다. 작년에는 39cm까지 낚였다.

 

■가는 길  남해고속도로 동창원IC에서 내려 창원시내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동읍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5km 정도 직진하면 동읍낚시터가 나오고 1.3km를 더 가다 하천을 따라 우회전하면 곧 제방이 보인다. 내비 주소는 의창구 동읍 금산리 524-3.
■조황문의  055-273-8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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