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배송조회 고객센터
과월호신청
Home> 호황낚시터 > 루플
서울시내 낚시천국_잠실 탄천의 잉어 루어낚시
2014년 06월 8226 4755

서울시내 낚시천국

 

 

잠실 탄천의 잉어 루어낚시

 

 

안용희 더블루씨앵글러스 클럽 부회장

 

화창한 날씨를 맞아 많은 낚시인들이 한강의 잠실 탄천 구간으로 나와 낚시를 즐기고 있다. 대낚시, 루어낚시, 원투낚시 등 다양한 장르의 낚시를 즐긴다.

 

요즘 같이 화창한 봄날에는 루어대를 꺼내어 들고 잠실 탄천으로 가야 한다. 벚꽃잎이 떨어질 때부터 잉어의 산란이 시작되면 유독 루어에 잉어가 잘 낚이기 때문이다.
쏘가리나 볼락, 배스에 사용하는 좀 작은 루어를 상황에 맞게 조합하여 운용하면 묵직한 손맛을 볼 수 있다. 필자가 애용하는 채비법은 지그헤드에 그럽웜, 다운샷에 볼락웜을 주로 쓰며 활성도에 따라 작은 메탈지그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제는 루어낚시의 저변확대가 많이 이루어진 것 같다. 주말에 잠실자동차면허시험장 한강 탄천(낚시허용구간)에 나가보면 손맛을 즐기러 나온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연인이 다정하게, 또는 친구끼리 낚시를 즐기고 있다. 장르도 다양하다. 대낚시, 루어낚시, 원투낚시 등…. 그중 루어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가장 많다.
잉어의 산란특성상 얕은 곳으로 올라가 산란하므로 탄천수중보 밑을 노리는게 가장 히트 확률이 높다. 물때도 중요하다. 물이 가장 많이 차오르는 사리 때에 만조가 적기라 볼 수 있다. 한강의 물때는 인천의 물때를 기점으로 잠실까지는 6시간의 시간차를 볼 수 있다. 즉 인청항의 만조시각 6시간 후에 탄천은 만조가 되는 것이다. 물때를 알고 나가면 더 많은 손맛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필자가 사용하는 잉어루어낚시 장비와 소품들. 지그헤드에 웜을 주로 사용하며, 메탈지그도 쓴다.

  필자가 직접 낚은 80cm 잉어를 들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 지그헤드를 물고 나온 잉어.

 

 

잉어 외에 메기, 가물치, 초대형 초어도

포인트는 수중보의 포말이 끝나는 지점이다. 그곳은 잉어들의 집합소다. 산란철에는 한강의 지류인 양재천과 분당천이 합수되는 잠실 탄천에 잉어들이  모여 있다. 그러나 밑걸림이 많은 곳으로 채비의 손실이 심하다는 게 문제다. 이 문제점만 잘 극복하면 다양한 손맛을 볼 수 있다. 필자는 밤낚시에 간간이 메기도 잡는다. 한강 메기는 사이즈도 크다. 가물치나 배스, 누치, 강준치, 숭어도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얼마 전에는 초어를 걸어 랜딩 도중에 놓치기도 하였다. 그 크기가 장난이 아니다. 족히 미터는 훌쩍 넘을 듯.
지금도 집에서 휴식을 취할 때면 잠실 탄천으로 마음은 벌써 달려가고 있다.
크고 묵직한 손맛 아니 몸맛이라 해야겠다. 5월 잉어 루어낚시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고 싶다.



※ 낚시광장의 낚시춘추 및 Angler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무단 복제, 전송, 배포 등) 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