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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내고장 유망 낚시터 - 괴산 수작골지 바닥 드러낸 지 3년 만에 4짜 붕어 출현
2014년 06월 4784 4806

 

내고장 유망 낚시터
6월 충북 

 

 

괴산 수작골지


바닥 드러낸 지 3년 만에 4짜 붕어 출현

 

이기선 기자

 

▲4월 16일 수작골지를 찾은 권영수씨. 상류에 잘 자란 뗏장수초가 월척 포인트다.

 

▲오전 9시경 지렁이 미끼로 8치급을 낚은 강창구씨(영월).

 

▲4월 15일 밤낚시에 낚인 수작골지 월척붕어.

 

충북 괴산군 청안면 조천리 조천마을 뒷산으로 오르는 길에 2500평 규모의 수작골지가 있다. 지난 4월 15일 낚시사랑 회원 권영수씨(닉네임 태공)가 현지에 사는 지인이 이곳에서 32, 36, 37cm 세 마리를 낚았다며 그 사진을 보내왔다. 배스가 서식해 잔챙이는 없고 준척부터 4짜까지 낚이는 곳이라고 했다. 알고 보니 음성 한라낚시 김진우 사장도 3월 하순경 현지낚시인이 낚은 42, 43cm를 직접 목격하고 4월 초에 출조해 7~9치급과 33m 월척 한 마리를 낚았다고 했다.
수작골지는 평지지로 상류 쪽에는 뗏장수초가 넓게 발달해 있다. 이곳이 4짜 포인트라고 했다. 수심은 80cm~1.2m.  

  

장어 양식장과 낚시금지구역의 전력

 

수작골지는 한때 마을에서 장어 양식을 하여 낚시인들의 출입을 막던 곳인데 6년 전 장어를 다 잡아낸 후 낚시인 출입을 허용하고 있다. 다음해 봄철 증평 낚시인들이 월척붕어를 마릿수로 낚고 그해 가을까지 붐볐다고 한다. 그러나 낚시인들이 버린 쓰레기가 쌓여 그해 가을 마을 주민들이 물을 빼 바닥을 드러냈다. 당시 많은 양의 붕어가 유실되었고 낚시인들의 발길은 끊어졌다. 그러다 3년이 지난 올 봄 4짜 붕어와 월척 붕어가 다시 낚이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러나 아직 소문이 나지 않아 한적한 편이다.
수작골지의 낚시시즌은 3월 중순부터 10월 말까지다. 초저녁보다 밤 10시부터 입질이 잦고 다음날 오전까지 꾸준하게 낚인다. 미끼는 초봄에는 지렁이, 그 후에는 글루텐과 옥수수가 효과적이다. 현지에서 만난 주민은 “대청호에서 농업용수를 수리시설을 통해 이 마을까지 끌어 쓰기 때문에 수작골지는 배수량이 많지 않다. 30cm 이상 물이 빠진 걸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 가는 길  중부고속도로 증평IC에서 내려 좌회전, 증평시내를 관통해 592번 지방도로f를 타고 청안면까지 간다. 청안면소재지 내 읍내교차로에서 사리면 방면으로 좌회전한 뒤 500m 가면 조천교에 이르고 다리 건너기 전 우회전하여 370m 직진하면 도로 왼쪽에 수작골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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