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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내고장 유망낚시터 - 태안 송현지 배수 시작되면서 중류에서 4짜 계속 배출
2014년 07월 4336 4833

 

내고장 낚시터

7월 충남

 

 

태안 송현지


배수 시작되면서 중류에서 4짜 계속 배출

 

이기선 기자

 

▲6월 8일 방랑자닷컴 실사팀 우종석씨가 좌안 중류에서 4짜 혹부리붕어를 낚았다.

 

▲이승훈씨가 낚은 41cm붕어.

 

▲어리연이 자라 있는 좌안 중류 풍경. 이곳에서 4짜 붕어가 낚이고 있다.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 있는 송현지는 3만4천평의 준계곡지로 배스와 블루길이 일찌감치 유입되면서 터가 센 곳으로 바뀐 곳이다. 8년 전쯤인 2006년부터 붕어를 낚기 힘들어져 낚시인들이 한동안 찾지 않다가 2010년부터 4짜가 비치면서 다시 찾기 시작했다. 그 전에는 35cm가 넘는 붕어를 보기 힘든 곳이었다.
1년 뒤인 2011년 가을에는 방랑자닷컴 주최 낚시대회에서 4마리의 4짜 붕어가 낚였고, 그 후 한 달 동안 4짜가 30~40마리나 배출되며 화제가 되었다. 다른 배스터와 마찬가지로 옥내림채비와 방랑자채비가 위력을 발휘했다. 당시 씨알은 35~44cm가 주종이었다. 
그리고 2년간 조용하다 올해 다시 4짜가 출현하기 시작했는데, 보트에서 먼저 낚였다. 송현지는 어리연이 전 수면에 자라 있는데, 어리연이 밀생해 있는 중류권 산 밑에서 4짜 붕어가 낚이고 있다. 배수가 진행되고 있는 5월 20일경 6짜보트방 회원들이 중하류 산 밑 연안에 보트를 붙여서 46, 49, 45cm 세 마리를 낚았다. 그리고 일주일 뒤에 42cm 한 마리가 더 낚였다.
소식을 듣고 방랑자닷컴 실사팀 이승훈씨와 우종석씨가 6월 5일 송현지를 찾았는데 그날은 배수가 잠시 멈추고 1m가량 빠져 있는 상태였다. 그날 밤 12시 30분 중류 좌안 산 밑에서 방랑자채비로 41cm 붕어를 낚았고, 3일 뒤에는 우종석씨가 같은 자리에서 새벽 2시 30분 경에 옥내림채비로 42.5cm 혹부리를 낚았다.

 

2m가량 빠진 후 수위 안정 찾았을 때 호황

 

송현지는 준계곡지로 자동차로 한 바퀴 돌 수 있다. 도로 건너편인 산 밑이 포인트다. 배수기인 5~6월과 가을인 9~10월이 붕어 시즌으로 어리연을 끼고 낚시를 해야 한다. 상류 수심은 1m, 중하류는 2~3m로 깊은 편이다. 만수에는 중상류권이, 물이 빠진 뒤에는 중하류권이 좋다. 특히 송현지는 배수 막바지에 물이 2m가량 빠지고 수위가 안정되었을 때 호황을 보이는 게 특징이라고 이승훈씨는 말했다. 그 시기가 6월, 장마 오기 직전이다.   
바닥에 청태가 끼어 있어 두 바늘의 단차를 평소보다 많이 주어 짧은 바늘은 바닥에서 띄워주면 좋다고 한다. 입질이 잦은 시간대는 밤 12시부터 3시 사이와 동튼 직후부터 8시 사이다. 


■ 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에서 내려 서산과 태안을 차례로 지난다. 만리포해수욕장으로 가다 소원면을 지나 4.5㎞ 더 진행하다 송현삼거리에서 개목항 이정표를 보고 우회전. 3.5㎞ 정도 가면 도로 우측에 송현지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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