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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갑수의 경북붕어 조황 패트롤 - 배수기 최고의 선택 배수기 최고의 선택
2014년 07월 4421 4850

 

한갑수의 경북붕어 조황 패트롤

 

 

배수기 최고의 선택


남대천 청호가든 앞을 주목하라

 

 

한갑수 의성IC낚시 대표·NS 필드스탭

 

 

▲청호가든 앞의 남대천. 상류에서 중류를 보고 사진을 찍었다.

 

▲창원에서 온 이수영씨(오른쪽) 일행의 조과. 월척 외 굵은 붕어들을 마릿수로 낚았다.


 

▲지난 5월 25일에 대구에서 온 이용한씨가 새벽에 떡밥으로 낚은 40.5cm 월척.

 

▲청호가든 앞에 있는 보 포인트를 노리는 낚시인. 물 흐름이 없어 낚시 여건이 좋았다.

 

남대천은 의성군 사곡면 공정리에서 시작돼 의성읍을 거쳐 000로 흐르는 하천이다. 사곡면을 거칠 때는 작은 개천 수준이었다가 의성읍을 거치며 점차 폭이 넓어져 낚시터로서의 면모를 갖춘다. 남대천의 최고 호기는 산란기이다. 이때 가장 많은 월척이 낚인다. 그러나 이때는 대다수 낚시인들이 저수지로 발길을 돌리기 바람에 큰 관심을 받지 못한다.
이런 남대천이 각광받는 시기가 요즘 같은 배수기 때다. 저수지는 갈수에 허덕여도 남대천의 수량은 꾸준하게 되는데 무성하게 자란 수초밭 곳곳에서 월척급 붕어가 왕성한 입질을 시작한다.


5월 25일에는 41cm까지 낚여

남대천의 노른자위 구간은 의성군 봉양면 길천2리와 1리 사이에 있는 청호가든 앞이다. 가든 앞 300m 구간이 최고의 명당으로서 분위기가 너무 좋아 마치 수초 많은 소류지를 연상케 할 정도다.  
남대천에서는 40cm가 넘는 대물 붕어도 곧잘 올라온다. 지난 5월 25일에는 대구시 화원면에서 온 이용한씨가 40.5cm를 낚았고 5월 27일에는 서울 낚시인이 38cm를 낚는 등 씨알에서도 저수지 조황을 능가했다. 두 사람 모두 소류지낚시를 계획했다가 저수위로 조황이 부진하다는 소식을 듣고 남대천을 대타로 찾았다가 행운의 대물을 낚았다.
남대천 붕어들은 사진에서 보듯 체색이 진하고 황금빛이 도는 게 특징이다. 흔히 말하는 ‘때깔’에서 저수지 붕어보다 낫다는 게 단골 낚시인들의 얘기다. 
 
새벽 3시 이후가 월척 찬스

남대천의 붕어 입질 시간은 새벽 3시부터 오전 10시까지로 이 시간대에 월척급이 집중적으로 올라온다. 초저녁에는 의외로 붕어 입질이 뜸한 편이다.
동이 트면 피라미 성화가 심해지며 낚시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남대천에서 월척을 낚으려면 약간의 인내가 필요하다. 피라미가 몰려들어도 부지런히 집어를 하다보면 붕어가 들어오면서 피라미 입질은 뚝 끊기게 돼 있다. 이때는 긴장하고 낚시할 필요가 있다.
남대천에선 짝밥이 좋다. 어분에 신장떡밥을 반반 섞은 후 글루텐을 약간 넣어 집어제와 미끼를 겸해 쓰고 나머지 한 바늘에는 지렁이를 단다. 최근에는 옥내림낚시로도 월척을 뽑아가고 있다.
4년 전만해도 배스와 블루길이 성화를 부리곤 했으나 현재는 거의 낚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때 새우가 사라지면서 붕어의 식성이 변했는지 새우는 전혀 건들지 않고 있다. 6월 10일 현재 남대천은 물 흐름도 전혀 없어 낚시여건이 아주 좋은 편이다.


▒가는 길 중앙고속국도 의성요금소를 나와서 우회전, 5번 국도를 타고 안동·의성 방면으로 진입해 5.5km 가면 우측에 청호가든이라는 식당이 있다. 가든 앞 300m 구간이 포인트다. 식당 가기 전에 무궁화주유소가 있어 찾기 쉽다.
▒조황 문의  010-5297-8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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