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배송조회 고객센터
과월호신청
Home> 호황낚시터 > 민물
100퍼센트 토종붕어터 - 충청남도
2014년 07월 6787 4879

 

100퍼센트 토종붕어터

 

 

충청남도

 

이재용 네이버 충청대물낚시 카페지기

 

충남은 많은 저수지에 배스가 유입된 상태이지만 의외로 그렇지 않은 낚시터도 많다. 대체로 서산 태안권에 배스의 분포도가 높고 보령, 청양, 부여, 논산 등지에는 여전히 토종붕어의 서식 비율이 높은 편이다.
 

 

청양 적누지

 

청양군 청양읍 적누리에 있는 7만평의 계곡지다. 제방 밑에 마을이 있을 뿐 상류에 민가가 없어 조용하며 수질이 좋은 곳으로 정평이 나 있다. 물이 맑아서 낮에는 입질을 받기 어렵고 밤에 6~7치급이 주로 낚인다. 터가 센 곳으로 평소에는 월척을 구경하기 힘들지만 장마철 오름수위 때 한바탕 월척 호황을 보인다. Y자 형태로 두 개의 골을 이루고 있는데 두 골의 최상류와 작은 골 중류에 있는 홈통이 주요 포인트다. 미끼는 떡밥, 지렁이 등이 모두 잘 듣고 옥수수를 쓰면 잡고기 성화를 피해 굵은 붕어를 솎아낼 수 있다.

■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 광천요금소를 나와 광천읍을 통과한 뒤 장곡·청양 방면으로 간다. 장곡면사무소를 지나 직진하면 산성삼거리. 여기서 우회전해 850m 직진하면 옥계삼거리다. 좌회전해 다리를 건너 4.8km 가면 신원삼거리. 청양 방면으로 우회전해 6.3km 가다가 도로 옆 ‘적누리 1구’ 이정석을 따라 진입하면 전방에 제방이 보인다.

 

▲물이 빠진 상태의 청양 적누지 좌측 골.

 


홍성 행정지

 

홍성군 장곡면 행정리에 있는 행정지는 8만평 중형지다. 3~4년 전만 해도 잔챙이터로 인식되던 곳이었으나 최근에는 8치급부터 월척에 이르는 굵은 붕어들도 종종 섞여 낚인다. 행정지의 매력은 마릿수 조과에 있다. 떡밥낚시를 하면 4~5치급이 계속 달려들며 옥수수를 쓰면 7~8치를 골라 낚을 수 있다. 최고의 명당은 좌안 상류 물 내려오는 곳의 수초밭과 최상류 행정2구 노인회관 앞. 여름에는 갈수로 상류는 바닥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은데 오름수위 때 찾는다면 굵은 월척 붕어를 만나기 쉬울 것이다. 


■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 광천요금소를 나와 광천읍을 통과해 광천오거리에서 약 10km 가면 대현1구 마을에 닿는다. 마을을 지나자마자 도로 좌측의 대현2구 표석을 보고 좌회전해 약 2.8km 가면 행정지 좌안 상류에 닿는다.

충남 홍성군 장곡면에 있는 행정지. 좌안 중류에서 제방을 바라본 모습으로 무성한 수초가 수면을 뒤덮고 있다.

 


보령 용제지

 

충남 보령시 주산면 야룡리에 있는 용제지는 보령의 대표적인 토종 붕어낚시터다. 대물터로 유명하지만 아직 배스나 블루길이 들어가지 않은 곳으로 풍족한 마릿수 조과를 안겨준다. 2007년경에 상류에 있는 연을 제거하기 위해 물을 뺀 적 있으나 어자원은 고스란히 보존되고 있다. 지난 5월 중순 이후 우안 도로변과 논 앞, 맞은편 철탑 밑 등에서 월척급 붕어가 꾸준히 올라왔다. 굵은 붕어를 골라 낚는 데는 옥수수가 유리하고 새우도 잘 먹힌다. 떡밥과 지렁이는 4~5치급이 너무 달려들어 성가시다. 월척 이상의 굵은 놈들은 주로 밤에 입질한다. 


■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 서천요금소를 나온 후 좌회전, 보령 방면으로 약 3.3km 달리면 도로 왼쪽 철길 너머에 용제지가 보인다. 도로 우측으로 빠져 굴다리에서 좌회전하면 용제지로 진입할 수 있다.

 

▲보령 용제지의 우안 상류 연밭 일대의 모습.

 


논산 병사리지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에 있는 7만8천평짜리 저수지다. 논산에서는 논산지 다음으로 규모가 큰 곳으로 붕어, 잉어, 가물치 같은 토종 고기들만 살고 있다. 연안을 따라 뗏장수초, 마름 등이 잘 자라 있는 전형적인 수초치기 낚시터다. 평소 마릿수 재미가 앞서는 곳으로 알려져 왔으나 대물 낚시인들이 새우와 옥수수 같은 미끼를 주력으로 사용하면서 월척도 자주 낚이고 있다. 4짜까지 낚였다. 주요 포인트는 제방 좌안 상류의 민가 앞인데 갈수로 수위가 낮아진 상황에서는 중류의 수몰나무 지대가 각광을 받는다.

■가는 길  천안-논산간고속도로 서논산요금소를 나와 공주 방면으로 진입 후 7분 정도 가면 상월 진입로. 우회전 후 갈림길에서 좌회전하면 노송·상월 갈림길. 노송 방면으로 좌회전해 1km 가면 노송면소재지. 소재지 내 삼거리에서 우회전해 1km 가면 우측에 육군항공학교. 2km 더 가면 우측에 제방이 보인다.

 

▲논산 병사리지 중류의 마굿간 포인트.

 


부여 가신지

 

부여군 임천면 가신리에 있는 2만8천평짜리 저수지다. 인근 충화지와 가화지 등의 유명세에 밀려 있지만 배스와 블루길이 없어 때글때글한 토종붕어를 마릿수로 낚을 수 있는 곳이다. 여름에는 수초가 밀생해 주로 봄과 늦가을에 많이 찾는 곳이지만 포인트로 알려진 곳들은 수초제거 작업이 돼 있어 어렵지 않게 낚시를 즐길 수 있다. Y자형으로 갈라진 두 골의 상류 지역이 주요 포인트. 좌안 상류는 1.5m, 우안 상류는 1m 정도의 수심을 보인다. 떡밥과 지렁이에는 씨알이 잘고 옥수수와 새우에 월척에 달하는 굵은 붕어가 잘 낚인다.

■가는 길  천안-논산간고속도로 연무요금소를 나와 강경까지 간다. 강경읍내에서 서천 이정표를 따라 약 1.8km 가면 황산대교-세도면을 거쳐 도로 우측에 충화 이정표가 보일 때 좌회전해 약 3km 가면 제방이 보인다. 

 

▲상류 도로에서 바라본 부여 가신지. 
 



※ 낚시광장의 낚시춘추 및 Angler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무단 복제, 전송, 배포 등) 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