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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내고장 유망낚시터 - 보령 제민지(양기지) 4년 전 준설 후 4짜 붕어만 생존
2014년 08월 4371 4986

 

내고장 유망낚시터

8월 충남

 


보령 제민지(양기지)

 

4년 전 준설 후 4짜 붕어만 생존  

 

강명필 클럽비바 회원

 

▲ 우안 상류에서 바라본 제민지. 배수기에도 만수를 이루고 있다.

 

▲ 제민지에서 보트낚시로 43cm 붕어를 낚은 필자.

 

충남 보령시 남포면 양기리에 있는 제민지는 8천평 규모의 평지형 저수지다. 양기지 또는 월전지로도 불린다. 2010년에 물을 완전히 빼고 준설한 뒤 붕어자원이 다 고갈되었다고 알려져 붕어낚시인은 거의 찾지 않고 있다. 그러나 대어들은 살아남은 듯 최근 4짜 붕어가 낚였다. 지난 6월 21일 토요일 필자가 이곳에서 보트낚시를 하여 아침 5시 10분에 옥수수 미끼로 단 한 번 입질에 43cm 붕어를 낚았다. 하지만 개체수가 많지는 않은 듯 하루 더 낚시했으나 더는 붕어가 낚이지 않았다. 다만 이튿날 아침 5시경에 옥수수에 입질을 한 번 받았으나 챔질이 되지 않았다.
준설하고 다시 물을 채웠을 때 배스가 유입된 듯  20~30cm 잔챙이 배스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간간이 배스낚시인들도 찾고 있다. 주변의 다른 저수지들은 모두 갈수상태였으나 제민지는 만수를 이루고 있었다.

 

딱 한 번 입질이 43cm 붕어

 

필자가 4짜를 낚은 지점은 제방 맞은편 중앙 줄풀수초 언저리였다. 수심은 1.7m. 상류 연안도 준설을 하여 1.5m 안팎으로 깊었다. 바닥에 청태가 약간 있으나 불편할 정도는 아니며 삭은 말풀과 마름이 듬성듬성 있다. 다만 연안낚시를 하려면 물가의 수초를 꽤 많이 쳐내야 할 정도로 줄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다.
제민지는 배스가 유입되기 전에도 마릿수는 많지 않았고 4짜가 잘 낚이는 대물터로 이름 높았다. 도로변에 있어 찾기 쉽고 전역이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이곳의 매력은 4년 전 고갈된 전력 때문에 한적하다는 것이다. 한 방 대물을 노린다면 조용히 도전할 만하다. 만약 마릿수 입질을 보고 싶다면 인근 주산면 야룡리의 용제지(2만7천평)도 좋은 대안이며, 최근 꾸준한 호황을 보이는 부사호도 지척에 있다. 

 

■ 가는 길  서해안고속도로 무창포IC를 빠져나와 남포 방면으로 좌회전한다. 1km가량 가다가 고속도로 고가 밑을 지나면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회전해 1.5km 더 가면 주유소가 있는 삼거리가 나온다. 남포 방면으로 우회전해 1.7km 더 가면 도로 우측이 제민지 제방이다. 내비게이션에 ‘남포면 양기리’를 입력하면 저수지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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