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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내고장 유망낚시터 - 경산 요리지 1년 내내 물을 빼지 않아 갈수기 때 유리
2014년 08월 4503 4990

 

내 고장 유망낚시터

8월 경북

 


경산 요리지

 

1년 내내 물을 빼지 않아 갈수기 때 유리

 

염순곤 대구·대물붕어498 매니저

 

▲ 7월 중순 현재 만수위에 가까운 수위를 유지하고 있는 요리지. 사진은 우안 중류 모습.

 

▲ 요리지에서 올라온 8치급 붕어. 누런 황금빛을 띠고 있다.

 

경북 경산지 남산면 전지리에 있는 3천평 규모의 풍광이 아름다운 저수지다. 봄에는 제방 우안에 복숭아꽃이 만개하여 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요리지의 특징은 1년 내내 배수가 없다는 점이다. 제방 밑에 과수원이 있지만 바로 밑에 있는 전지저수지의 물을 갖다 쓰기 때문에 요리지는 늘 수위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필자는 작년 10월 말에 이곳으로 출조해 하룻밤에 39, 37, 35, 32cm 붕어를 낚은 적도 있다. 대물 미끼인 새우와 콩을 사용하면 마릿수는 물론 35cm 내외의 굵은 붕어를 만날 확률이 높다.

 

여름에는 양쪽 중하류 연안에서 낚시 잘 돼

 

봄에는 좌안과 우안의 갈대밭이 포인트가 되며 여름에는 양쪽 연안의 중하류가 모두 포인트다. 여름에는 저수지 중앙을 제외하고는 마름이 무성하게 자라므로 약간의 수초제거작업은 필수다. 무넘기 쪽은 둔덕이 높아 4륜구동 외에는 진입이 어려운 게 단점이다.
지난 7월 6일 필자가 요리지를 찾았을 때는 5명 정도의 낚시인이 먼저 들어와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필자는 우안 하류에서 낚시를 했는데 3.6칸 대를 펴자 수심이 1.5m가량 나왔다. 좌안 상류 산 밑은 50~80cm였으며 중류는 1~1.2m의 완만한 수심을 보였다.
날이 밝은 후 밤낚시를 한 낚시인들의 살림망을 살펴보니 중치급을 3~4마리씩 낚아놓고 있었다. 큰 비가 내려 오름수위 효과가 발생하면 큰 붕어들이 올라올 것으로 예측된다. 그때는 상류의 1m대 수심에서도 월척을 만날 확률이 높다.  

 

■ 가는 길  경산에서 자인 방면으로 가다가 자인교 500m 못 미친 지점에서 청도·상대온천 방향으로 우회전, 약 2km 가다가 왼쪽 남산 방면으로 다시 좌회전한다. 그 길을 따라 약 1.5km 가다가 다시 전지리 방면으로 우회전하면 전지리 마을이 나온다. 마을회관에서 우측 포도밭 길로 올라가면 전지저수지가 나오고 여기서 요리지 제방이 보인다. 포도밭 사이 비포장길로 200m 올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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