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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신흥지 떡붕어 마릿수 호황
2014년 01월 1337 5000

 

 

멀리 남녘의 떡붕어 호황 소식입니다. 겨울 떡붕어터 하면 흔히 진도 앵무리수로나 강진 득량만수로를 떠올리곤 하는데 전남의 저수지에도 떡붕어 자원이 풍부한 곳이 많습니다. 전남 해남군 삼산면 신흥리에 있는 신흥저수지에선 현재 20~30cm 씨알의 떡붕어가 20~30마리씩 낚이고 있습니다.

1만평이 조금 안 되는 신흥지는 길가에 있어 현지 낚시인들은 눈여겨보지 않았던 곳인데 토종붕어보다 떡붕어가 잘 낚인다는 얘기를 듣고 출조한 광주의 낚시인이 1월 중순경 출조해서 하루에 50~60마리씩 폭발적인 마릿수 조황을 맛봤습니다. 조황 소식을 전해온 손성모 피싱그룹만어 필드스탭은 “일주일이 채 안 되는 호황 소식이기 때문에 틀림없다”란 소식을 알려왔고 광주 낚시세상 김정심 사장을 비롯한 낚시춘추 취재팀이 지난 1월 20일 현장을 찾았습니다.

신흥지의 주 포인트는 콧부리 지형을 이루고 있는 좌안 중류 논둑 앞으로서 수심은 2~2.5m이고 뗏장수초가 군데군데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낚시한 취재팀의 조황은 25cm급 떡붕어 20여 마리. 아침부터 내린 비와 강풍 탓인지 콧부리 포인트의 뗏장수초 앞에 앉은 손성모 스탭 자리에서 대부분 입질이 몰렸습니다.

손성모 스탭은 “바닥에 뗏장수초 줄기가 있어서 그런지 정확한 수심을 측정하기 어려웠다. 바닥에 채비를 내리다가 어느 지점 줄기를 뚫고 내려가는 상황에서 반 마디 깜박하는 입질이 들어올 때 채면 떡붕어가 낚였다”고 말했습니다.

낚싯대 길이는 수심이 깊지만 해안가여서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15척 전후의 비교적 짧은 대로 정확한 입질을 파악하는 게 더 낚시하기에 유리했으며 떡밥은 글루텐 단품을 쓰거나 어분 계열 떡밥을 소량 섞어 콩알 크기로 사용했습니다. 눈보라 탓에 해질 무렵 철수했지만 밤낚시도 잘 된다고 하니 이곳을 찾으실 분이라면 랜턴이나 전지찌, 방한장비 등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가는 길 전남 해남읍을 기점으로 한다. 해남읍에서 남쪽 삼산면소재지 방향으로 진입하면 2.3km 전방 좌측에 연동지가 보이고 700m 더 가면 우측에 신흥지가 보인다. 제방을 지나자마자 우회전해 만나는 우측 비포장 길로 진입하면 포인트까지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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