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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닷개지(신두1호지) 호황
2014년 05월 1988 5008

 

 

태안군 원북면 반계리에 있는 닷개지(만수면적 7만9천평)는 농번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매년 농번기에 물이 빠지기 시작하면 조황이 더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단, 배수기에 수위 변화는 그다지 크지 않은 편입니다.

낚춘사랑 회원인 안재규, 박종식, 민정배, 남준우씨는 4월 셋째 주 주말(19~20일)과 넷째 주 주말(26~27일) 연속 출조해서 손맛을 만끽했다고 알려왔습니다. 산란이 한창 진행 중이던 19~20일은 월척 10마리에 준척 5마리를, 26~27일은 비가 내리는 속에서도 월척 2마리에 준척 10여 마리를 낚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때까지 배수는 하지 않았으며 아마도 5월 초면 본격적으로 배수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붕어 포인트는 도로가 닷개민박 앞 중상류로 연안을 따라 줄풀(부들과 닮은 수초)이 발달해 있는 곳이 좋으며 낚시자리도 편하고, 동시에 많은 사람이 앉을 수 있습니다. 수심은 80~90cm.

낚시는 닷개민박에서 설치해놓은 연안좌대에서 하면 되는데, 줄풀에 채비를 바짝 붙여야 잦은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낚싯대 길이는 앉는 자리에 따라 2.4대에서 4.0대까지 사용합니다.

미끼는 옥수수와 새우가 좋습니다. 낮에는 옥수수가 유리하고, 밤에는 새우가 잘 듣는 편입니다. 새우는 자생하지만 미끼로 쓸 만큼은 채집되지 않으므로 미리 구입해 들어가는 게 좋습니다.

붕어 씨알은 8~9치급이 주종입니다. 케미를 꺾고 난 뒤 두 시간, 밤 10시부터 2시, 새벽 동틀 무렵부터 9시 사이에 입질이 잦습니다. 그러나 월척붕어는 한낮도 배출되는 등 특별히 낚이는 시간대는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닷개지는 5월 말까지 출조가 이뤄지며 6월이 넘어가면 말풀이 무더기로 올라오기 시작해 잘 찾지 않다가 수초가 삭고 난 가을에 다시 찾기 시작합니다. 닷개민박에서 청소비 명목으로 1인당 5천원씩 징수하고 있습니다.

가는 길 - 태안읍에서 원북면 방면으로 8km가량 진행한 뒤 반계삼거리에서 좌회전하여 5분 정도 가면 Y자 삼거리에 닿는데 우측으로 빠지면 좌측에 닷개지 수면이 보입니다. 내비주소는 원북면 반계리 988번지(닷개민박)

☎닷개민박 041-672-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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