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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명지지 갈수위 월척 호황
2014년 06월 2627 5012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로리의 명지지(대산지 또는 물안지, 4만4천평, 1978년 준공, 85년 증축)가 배수기를 맞아 만수에서 50cm쯤 물이 빠진 가운데 대형 월척들을 배출하고 있습니다. 명지지는 갈수 시 호황을 보이는 준계곡형 저수지라서 앞으로 수위가 내려갈수록 조황은 점점 더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5월 말 제방 맞은편 도로변 중류 주유소 밑에서 4짜급 붕어들이 연안낚시에 여러 마리 낚였고, 5월 31일과 6월 1일 클럽비바 회원들이 우안 상류에서 보트낚시로 32~39m 붕어를 개인당 3~8마리씩 낚았습니다. 6월 2일엔 보트낚시에 44cm가 낚였습니다. 배수상황에서도 깊은 수심에선 입질이 거의 없었고 1~1.4m의 얕은 수심에서 활발하게 입질했습니다. 말풀이나 마름 주변의 빈 공간을 노리면 어렵잖게 붕어를 낚을 수 있습니다.

배스가 유입된 곳이라 마릿수는 적지만 걸면 90% 월척이며, 붕어 체고가 높고 힘이 대단히 좋습니다. 미끼는 배스를 피하기 위해 옥수수나 떡밥을 사용했으며 입질이 예민하여 저부력찌가 유리했습니다. 입질시간대는 오후 6시~8시, 밤 1~3시, 아침 6~8시까지인데 피크타임은 아침입니다.

포인트는 상류 쪽이 좋은데, 보통 낚시자리가 편한 도로 건너편에 많이 앉지만 비탈이 심한 상류 도로변 연안의 조황이 더 좋습니다. 다만 급경사라 좌대나 보트가 있어야 편안하게 낚시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제방 왼쪽 모퉁이에 수초가 잘 자란 작은 골창이 하나 있는데 제방에서부터 100m쯤 걷는 불편을 무릅쓰고 진입하면 4짜급의 대형 붕어를 만날 수 있습니다.

명지지의 단점은 수질입니다. 2~3년 전부터 상류에 건물이 많이 들어서면서 생활하수가 흘러들고 있습니다. 하류는 물이 깨끗한 편이지만 상류는 뻘층에서 냄새가 나기도 하므로 수질에 민감한 조사님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는 길

서산시내 전자랜드 사거리에서 대산 방면으로 진입하여 23km 가면 지곡면, 대산읍을 거쳐 명지삼거리에 이르고 도로 우측에 저수지가 있다. 내비게이션에 대산읍 대로리 91번지를 치면 중류 주유소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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