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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호 조행기_역시 새물유입구!
2014년 09월 3028 5039

합천호 조행기

 

 

역시 새물유입구!

 

 

소량의 비에도 배스들이 광분했다

 

 

김명호 루어팩토리 필드스텝

 

 ▲합천호 유전리 포인트로 가는 길. 필자 일행이 물 빠진 연안의 수풀을 헤치고 포인트로 향하고 있다.

 

7월 중순 합천호는 심한 갈수상태였다. 35도 안팎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었으며, 비가 오지 않는 상황에서 배수 또한 심하게 하고 있었다. 새벽 피딩에도 배스 조황을 장담하기 힘든 상황. 적게나마 새물이 유입되고 있는 곳을 찾아보기로 했다.
7월 16일 필자 일행이 찾은 곳은 대병면 유전리였다. 물이 빠져서 포인트까지 걸어 들어가는 거리가 상당히 멀었다. 유전리 하금교에서 합천호 워터월드 방향으로 이동하다 보면 우측에 H모텔이 나온다. 그곳 앞에서 정면으로 보면 조그마한 길이 있는데 그 길로 쭉 들어가면 넓은 길이 나온다. 내려가서 좌측으로 이동하면 하금교 새물 포인트가 나오며 우측으로 가면 민들레모텔 포인트도 나온다. 지금은 물이 많이 빠져 포인트가 되진 않지만 물이차면 민들레모텔 앞도 상당히 좋은 포인트가 된다.
이번 출조엔 창원의 부부 앵글러 이민규(바낙스 필드스탭), 김민정씨와 동행하였다. 새물 유입구에 도착한 시간이 오전 11시쯤이었다. 급속히 오른 기온이 우리의 몸을 뜨겁게 달구고 있었지만 새물유입구에서 뜻하지 않은 조황을 맛보게 되었다. 웜낚시로 여러 마리의 배스를 낚았다.

 

철수 후 내리는 비를 보고 재도전
낚시 후 복귀하니 그날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배스 활성도에 분명히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양이었다. 그리하여 노상영씨와 함께 다음날 같은 포인트를 찾았다. 결과는 대박이었다. 잠깐의 비가 잠자던 배스들을 깨웠다.
전날 창원의 이민규씨 부부와 낚시할 때는 웜을 주로 썼지만 비가 온 후 새물유입구는 확실히 활성도가 높아져 있어서 먼저 톱워터낚시를 시작했다. 몇 번의 액션만 주었는데 바로 입질이 들어왔다. 새물이 유입되는 앞에서만 입질이 들어왔고 다른 쪽으로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 톱워터로 많은 마릿수를 확인한 필자는 톱워터에 입질이 뜸해지자 바이브레이션, 크랭크베이트를 사용하여 배스를 확인했다. 역시 반응이 바로바로 들어왔다. 그러곤 얼마나 흘렀을까? 입질이 거짓말처럼 사라졌다.
그래서 웜낚시를 시도했다. 멀리서 입질이 들어오지 않고 새물이 유입되는 바로 앞쪽, 즉 물살로 인해 채널이 생긴 곳에서 입질이 들어 왔다. 바닥의 돌들을 타고 넘어 스테이하는 순간 여지없이 라인을 가져가는 입질이 이어졌다. 사이즈는 대체로 4짜 중후반이었다. 그러다 철수 직전 런커도 한 마리 올라와주었다.
역시 여름철 힘든 시기의 합천호는 새물이 유입되는 곳이 정답이었다. 특히 비가 온 후라면 더욱! 
내비게이션 주소 대병면 유전리 180-2(H플러스모텔)

 

▲합천호 유전리 새물유입구에서 배스를 걸어내고 있는 필자.

▲합천호 유전리에서 4짜 중반의 배스를 낚은 노상영씨.

▲합천호 유전리 새물유입구 앞에서 입질을 받은 필자가 로드를 세우고 배스와 맞서고 있다.

▲필자가 합천호에서 낚은 5짜급 배스를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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