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배송조회 고객센터
과월호신청
Home> 호황낚시터 > 루플
피싱 스케줄-예당지 필답코스 시간별 가이드
2014년 10월 4718 5130

피싱 스케줄

 

 

예당지 필답코스 시간별 가이드

 

 

서성모 기자 blog.naver.com/mofisher

 

 

  ▲ 8월 한 달 동안 마릿수 호황을 보였던 예산 신평천. 무봉교 아래에 박정수씨가 물속으로 들어가 입질을 기다리고 있다.

  ▲정금성씨가 신평천에서 낚은 40cm급 배스를 들어 보이고 있다.

  ▲ 신평천 연안으로 내려가고 있는 취재팀.

  ▲박정수, 박예슬 남매가 예당지 새물좌대 포인트에서 낚인 40cm급 배스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나라 최대 저수지인 예산 예당지는 5짜급의 배스는 드물지만 20~40cm 배스의 자원이 많아 인근의 천안, 아산 지역 낚시인들에겐 가면 틀림없이 손맛을 보는 신병 훈련소로 통한다. 마릿수 조황이 뛰어나 수도권의 배스동호회에서도 베스트 정기출조지로 꼽고 있다. 하지만 배스가 많다고 아무 정보 없이 출조했다가는 낭패를 보는 곳 또한 예당지다. 이곳은 수면적 330만평을 자랑하는 초대형지이기 때문이다. 사전 정보 없이 출조했다간 즐비한 붕어낚시 좌대만 보다가 감히 루어를 던져볼 엄두도 못 내고 돌아올 수도 있다. 
예당지에 배스낚시가 시작된 시기는 재작년부터다. 배스가 확인된 시기는 2000년대 말부터지만 붕어좌대 중심으로 운영되는 낚시터 분위기상 배스낚시를 하는 이도 없었고 또 이를 알리려는 사람도 없었다. 대신 유입 하천인 무한천, 신평천에서 2011년부터 배스낚시가 활기를 띠기 시작하자 이듬해에 예당지 내수면어업계에서 붕어낚시와 동일한 5천원의 입어료를 받는 조건으로 배스낚시인들을 받기 시작했다. 이곳의 낚시가 빅배스를 노리기 위해 악착같이 달려드는 스타일의 낚시가 아니기에 낚시인들은 5~6시간 포인트를 훑어보는 손맛 위주의 짬낚시를 즐긴다.

 

“프리리그, 섀드웜, 스피너베이트를 챙기세요”

8월 31일, 예당지를 안방 드나들듯 하고 있는 탑앵글러 회원들과 함께 꼭 찾아야 할 필답코스와 정보를 살펴보았다. 아침 6시, 예당지 좌안 중상류의 유입하천인 신평천 하류 무봉교에서 탑앵글러 회원인 박정수(박레볼), 정금성(골드스타) 회원을 만났다. 박정수 회원은 새내기 배서인 여동생 박예슬씨와 함께 왔다. 30분 거리의 세종시에 거주하는 박정수씨는 한 달에 두 번 이상 예당지를 찾고 있다고 한다. 오빠와 떨어져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박예슬씨는 “예당지에서 손이 아프게 배스를 낚아본 뒤로는 주말마다 고향으로 내려가 오빠와 함께 낚시를 즐긴다”고 말했다.
박씨 남매와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다리 위에서 프리리그를 던진 정금성씨가 금세 40cm급 배스를 낚았다. 박정수씨는 “더블링거를 세팅한 프리리그, 워터멜론 색상의 4~5인치 섀드웜, 스피너베이트 이 세 가지만 있으면 못 낚을 배스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저녁보다는 아침 피딩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하며 가장 잘 낚이는 곳부터 차례로 돌아 정오 무렵엔 철수하는 일정으로 낚시하면 된다”고 말했다. 취재팀은 정오까지 6시간 동안 포인트 다섯 곳을 답사했다. 이 기사를 본 독자들도 이 코스대로 낚시를 한다면 제대로 예당지 포인트를 돌아본 것이라 할 수 있다. 

 

 



※ 낚시광장의 낚시춘추 및 Angler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무단 복제, 전송, 배포 등) 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