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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유망낚시터 12월 충북-보은 상장지 작년 겨울 바닥 드러냈으나 올 가을비에 되살아나
2014년 12월 5549 5279

 

내 고장  유망낚시터

12월 충북

 

 


보은 상장지

 

작년 겨울 바닥 드러냈으나 올 가을비에 되살아나

 

 

이광희 청주 프로피싱 대표·강원산업 필드스탭

 

▲ 보은 상장지 좌안 풍경. 사진 속 텐트 있는 곳이 최근 월척붕어가 마릿수로 배출된 곳이다.

▲ 11월 8~9일 밤낚시 조과.

 

충북 보은군 탄부면 상장리의 상장지는 청원상주간고속도로 속리산IC 바로 옆에 있어 찾기가 매우 쉽다. 6천평 규모의 준계곡형 저수지로 지덕지라고도 불린다. 상장지는 최상류에 있는 1천평 규모의 둠벙이 붕어명당이었다. 본류와 상수도관을 통해 연결되어 있다. 이곳에는 연과 줄풀, 뗏장 등 다양한 수초가 발달해 있는데 2년 전 가을 4짜 사태로 한동안 북새통을 이뤘던 곳이다. 이때 필자를 비롯해 프로피싱 회원들은 이 둠벙에서 일주일 동안 10여수의 4짜를 낚았다.
그러나 2013년 2월 바닥을 드러내며 낚시인들의 발길이 끊어졌고 올 여름까지 이렇다 할 조황이 없어 우리도 찾지 않았다. 그러나 지난 가을비와 일부 바닥에서 솟는 용수로 인하여 최근 수위가 90%까지 차올랐고, 붕어 소식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11월 8~9일 이곳을 찾은 청주 프로피싱 회원들이 도로변 중류 논자리에서 밤낚시로 20여 수의 붕어를 낚아 건재함을 확인시켜주었다. 8치부터 최대 33cm까지 고른 조과를 보였다. 연안 경사면 턱자리보다 40대 이상의 장대를 이용하여 저수지의 본바닥 3m권을 공략한 결과다. 이처럼 가을철에는 긴 대 위주로 사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미끼는 지렁이와 글루텐, 옥수수를 다양하게 썼다.
이날 상류 둠벙에서도 낚시를 시도했는데, 아직 수심이 얕아 조황은 없었다. 아마도 만수위를 보이면 이곳에서도 붕어가 낚일 것으로 전망된다.

 

2년 전 4짜 사태 난 상류 둠벙은 아직 무소식

상장지는 봄철 3~4월 산란기도 좋지만 늦가을 시즌인 11월 초부터 12월 하순 얼음이 얼기 직전까지가 대물을 낚을 수 있는 최적기다. 본류에서는 제방 좌안 중류 논자리 초입 자리가 가장 좋은 포인트로 손꼽힌다. 배스가 서식하고 있지만 수온이 떨어지는 늦가을부터는 지렁이를 쓰면 빠른 입질을 유도할 수 있다. 우렁이도 많아 미끼를 종종 갉아먹으므로 수시로 미끼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이 시기엔 초저녁부터 12시까지 입질이 잦고,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의 늦은 시간에도 입질이 집중된다는 점 참고 바란다. 

 

■ 가는 길 청원상주간고속도로 속리산IC에서 나와 상장교차로에서 우회전해 100m쯤 가다 소로로 우회전한다. 시멘트도로를 따라 1km가량 가면 우측에 상장지 제방이 보인다. 내비게이션 주소는 탄부면 상장리 648-25.
■ 조황 문의 청주 프로피싱 010-7244-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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