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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성미지에서 1m 가물치 -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꿈의 기록 “해냈습니다!”
2009년 08월 6122 826

음성 성미지에서 1m 가물치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꿈의 기록 “해냈습니다!”

 

이춘기 족사의낚시사랑 회원

 

 

▲ 근대5종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필자가 성미지에서 낚은 1m 가물치를 자랑하고 있다.

 

▲ 1m를 가리키는 계측자.

 

음성 성미지는 가물치 루어꾼들에겐 정말 매력적인 낚시터다. 특히 올해는 미터급 전후의 대형들이 연일 쏟아지고 있어 갈 때마다 풍족한 조과를 올리고 있다. 
6월 14일 이날도 ‘족사의낚시사랑’ 카페 회원 60명과 성미지를 찾았다. 휴일이라 많은 회원들이 가족과 동반하여 근 100명에 가까운 사람들로 성미지는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만큼은 낚시보다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는 데 의미를 두어 모두들 가벼운 차림으로 큰 욕심 없이 하루를 보내기로 했다.
그러나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가? 지금이 아니면 미터오버를 언제 낚으랴! 중무장한 채비와 긴장을 하지 않으면 쉽게 다가온 행운을 놓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게 마련이다. 나는 이날 로디오사의 포나인 로드에 시마노 콘퀘스트 400릴, 그리고 10호 합사를 사용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이날도 대형 가물치들이 쏟아져 나와 열기를 더했다. 1m 한 마리와 9짜 5마리, 그 외 70~80cm급은 20마리가 넘는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그 중 최대어인 1m짜리는 나의 작품이었다. 특히 많은 회원들과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낚아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으니 어찌 이날을 잊을 수 있으랴.
가물치전용 낚시터는 대부분 손맛터로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 회원들은 아무리 큰 녀석을 낚는다 해도 현장에서 방류를 원칙으로 한다. 미터급 가물치와의 힘겨운 결투. 나는 이런 파이팅이 너무 좋다. 이날도 사진 한 장만 남긴 채 미련 없이 살던 곳으로 보내주었다.
특히 낚시를 배운 지 6년 만에 미터 가물치의 꿈을 이룬 나는 정녕 행운아가 아닐 수 없다. 족사의낚시사랑 운영자인 김종은씨(닉네임 족사)는 내가 낚은 이 녀석이 현재 우리나라에서 열손가락 안에 드는 기록이라며 축하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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