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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통신 - 김해 담안2지에서 40.5cm
2015년 01월 5878 8340

 

경남 통신

 

 

김해 담안2지에서 40.5cm 

 

 

오재영 창원 즐거운낚시 대표

 

경남 김해시 진례면 담안리에는 논 중간에 규모가 비슷한 평지형 저수지 3개가 동서로 나란히 위치해 있다. 좌측부터 담안1지, 2지, 3지로 모두 1천500~2천평으로 규모가 비슷해 담안3형제로 불린다. 그중 중간에 있는 담안2지는 규모는 제일 작지만 조황은 가장 뛰어난 곳이다. 오래 전 배스가 유입되어 대물급 붕어가 서식하는데, 여름에는 마름과 줄풀이 수면을 뒤덮어 주로 봄과 늦가을에 좋은 조과를 보이는 곳이다. 필자도  몇 년 전 이곳에서 45cm까지 낚은 적 있다.
매년 수초가 삭고 나면 필자도 종종 이곳을 찾는데 특히 늦게까지 붕어가 낚여 12월 초순으로 접어드는 요즘 같은 시기에 마땅한 출조지를 정하기 힘들 때 이곳을 찾는다. 터가 센 곳이어서 잔챙이 붕어는 구경하기 힘들고 낚였다면 대부분 4짜 초중반급 씨알이 낚인다.

 

▲ 홍만표씨가 아침 8시경 지렁이미끼로 낚은 4짜 붕어를 보여주고 있다.

 

▲ 40.5cm를 가리키는 계척자.

 

담안3형제 중 막내지만 낚였다면 4짜

11월 28일 우리 가게의 단골낚시인이 담안2지에서 4짜 붕어를 낚았다는 소식을 듣고 ‘행복한 부산경남민물낚시’ 회원 2명과 함께 찾아갔다. 우리는 제방에 자리를 잡고 밤낚시 준비를 했다. 직사각형으로 생긴 담안2지는 3지와 함께 삼면이 제방으로 이루어져 있고 제방 가까이까지 차량이 진입할 수 있어 편리하다. 주변에 논이 많아 농번기에는 잦은 배수가 이루어지는 게 단점이지만 농번기가 끝난 뒤에는 일정한 수위를 유지한다. 마름은 완전히 삭았다.
주변에 산이 없어 바람에 취약한 곳인데, 이날따라 밤새도록 바람이 잦아들지 않은 탓에 힘든 낚시를 해야 했다. 날이 새고 해가 떠오를 무렵 보슬비까지 내린다. 천만다행으로 그런 악재 속에서도 오전 8시경 홍만표 회원이 지렁이 미끼로 40.5cm 붕어를 낚아 체면을 살렸다.
지금부터는 저수온기이다 보니 옥내림이나 예민한 저부력 채비를 사용해야 입질을 간파할 수 있다. 미끼는 배스가 있지만 겨울철에는 잘 덤벼들지 않기 때문에 지렁이가 빠르다. 얼음이 얼지만 않으면 겨우내 물낚시가 가능한 곳이다. 
 
■가는 길  남해고속도로 진례IC를 나와 우회전, 첫 번째 삼거리에서 또 우회전한다. 진례면소재지를 지나면 도로 왼쪽에 담안저수지 세 개가 나란히 보인다.
■출조문의  창원 즐거운낚시 010-9085-8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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