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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에깅 상승세-섶섬 선상에서 1~2kg 호황 중
2015년 05월 4070 8626
제주 에깅 상승세

 

 

섶섬 선상에서 1~2kg 호황 중

 

 

강성무 제주 낚시인·무한루어클럽 회원

 

제주도는 전역이 무늬오징어 포인트지만, 그중에서도 조황이 빨리 시작되는 곳이 서귀포 섶섬 해역이다. 이 주변에서는 거의 연중 무늬오징어가 낚이는데, 가장 추운 2월 한 달만 조황이 주춤하다가 기온이 회복되면서 산란을 앞둔 큰 무늬오징어들이 낚이기 시작한다. 섶섬 일대의 조황이 좋은 이유는 조류 소통이 좋고 수심 20m 내외의 바닥에 암초가 굉장히 잘 형성되어 있어 매년 많은 무늬오징어가 모여 들기 때문이다. 

 

   ▲현재 무늬오징어가 호황을 보이고 있는 섶섬 일대. 서귀포 보목항 맞은편에 있다.

 

4월 중순부터는 연안낚시도 가능 
시즌 초반에는 연안낚시보다는 선상낚시가 유리하다. 연안낚시는 가을, 초겨울에 확률이 높고 3월부터 9월까지는 배낚시로 수심 10~20m의 바닥층을 노리는 것이 좋다. 팁런과 같은 방식으로 수심 10m인 곳이라면 채비 수심을 12~13m에 맞추고 잡고 있기만 하면 무늬오징어가 입질한다. 수온이 낮아서 입질이 약할 것이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조류가 빠른 곳에서는 무늬오징어가 생각보다 강하게 입질한다. 에기는 팁런용 에기나 기존 에기에 싱커를 추가해서 사용하는데, 채비의 총 무게를 25g 내외로 맞추고 에기를 끌어주면 된다. 강한 액션은 필요 없다.
지난 3월 21일, 필자는 한국다이와필드스탭 김선민씨와 함께 섶섬 앞으로 출조해 1~2kg 무늬오징어를 20여 마리 낚아서 돌아왔다. 3월 초에는 낱마리 조황이었으나 3월 중순을 지나서는 가파르게 조황이 상승하고 있으며, 4월 중순부터는 연안 에깅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서귀포의 낚시점에서 개인보트나 어선으로 에깅이나 타이라바를 꾸준히 출조하고 있으므로, 미리 예약하면 쉽게 에깅을 즐길 수 있다. 단, 아직도 기상이 좋지 않은 날이 많고, 봄이 되면서 동풍이나 남풍이 강하게 불어 기상이 좋지 않을 수 있으므로, 일기예보를 보고 출조일정을 잘 잡아야 헛걸음을 하지 않는다.  
문의 서귀포 신신낚시 064-73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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