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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수립-포항 흥해 48cm 황점볼락
2015년 06월 5145 8713

신기록 수립

 

 

포항 흥해 48cm 황점볼락

 

 

낚일 때마다 기록 경신!

 

송영우 다음카페 바다루어클럽 회원·닉네임 바다아방

 

국내 황점볼락 기록이 한 달 만에 경신되었다. 지난 3월 22일 포항의 윤서빈씨가 포항종합제철방파제에서 47.3cm 황점볼락을 낚아 1년 만에 기록을 경신했으나, 지난 4월 18일 바다루어클럽 송영우씨가 포항 흥해읍 갯바위에서 48cm를 낚아 다시 기록을 경신했다.<편집자>

 

바다루어클럽 회원들 사이에 하드록피싱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그 계기로 지난 4월 18일에 하드록피싱 장비를 구입해 회원들과 함께 첫 출조로 포항 북구 흥해읍의 오도1리 초소 아래의 갯바위로 나갔다. 이곳은 수중여가 잘 발달되어 있어 황점볼락 명포인트로 소문난 곳이라고 했다.
현장에 도착하니 바람과 파도가 잔잔하였다. 수심은 5~6m. 채비는 3/8온스 지그헤드에 버클리 샌드웜 4인치를 체결, 해초가 없는 공간으로 캐스팅을 했다. 채비를 바닥으로 내리고 드래깅과 호핑 액션을 병행해 가는 중 밑걸림이 생겨서 채비를 회수하려 했더니 채비가 꼼짝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채비를 끊어먹고 몇 차례 더 공략을 시도했지만 밀생한 해초 때문에 도저히 바닥 공략이 불가능해 하드록피싱을 포기하고 농어로 대상어를 바꾸었다. 9ft 농어대에 140mm 23g 레드헤드 플로팅미노우를 세팅해 해초가 무성하게 자란 곳 주변을 노렸다.

 

  ▲필자가 포항 흥애읍 갯바위에서 낚은 48cm 황점볼락을 보여주고 있다.

   ▲줄자 위에 올린 황점볼락.

 

농어낚시로 전환하자 미노우에 퍽!
무한반복 캐스팅하였으나 전혀 입질이 없었다. 농어의 활성이 좋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천천히 액션을 주었지만 반응이 없었다. 별다른 수가 없어 계속 캐스팅. 오후 4시에 나와 두 시간이 지나도록 단 한 번의 입질을 받지 못했는데, 갑자기 ‘퍽’하는 입질이 오더니 농어대가 활처럼 휘어지기 시작했다. 엄청난 저항에 대물 농어가 왔다고 확신했다. 놈은 해초로 파고들려하고 나는 그것을 저지하고 ‘밀당’이 계속되었다. 적어도 2~3분은 넘게 파이팅 하고서야 겨우 쇼크리더가 보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렇게 올라온 녀석은 다금바리 같이 생긴 황점볼락. 말로만 듣던 4짜 황점볼락을 낚아보니 파워가 대단했다. 왜 하드록피싱에 매료되는지 이해가 되었다. 현장에서 계측해 보니 48cm였다. 대형 황점볼락의 손맛은 아마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다음카페  바다루어클럽 cafe.daum.net/sealure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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