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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낚시터 발굴 - 영산강의 샛별, 광주 월산보
2015년 06월 8015 8755

 

새 낚시터 발굴

 

 

 

 

영산강의 샛별, 광주 월산보

 


김중석 본지 객원기자 천류 필드스탭 팀장

 

 

광주광역시 북구 지야동에 있는 월산보가 영산강의 알짜 붕어터로 떠올랐다. 광주 첨단산업단지 북쪽에 있는 월산보는 길이 415m 높이가 1.5m인 소형 보로서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1956년에 만들어졌다. 4대강 사업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4대강 정비사업 때 상류 연안이 준설, 정비되면서 낚시인과 일반인이 함께 찾는 친수공간이 되고 있다.
지난 4월 30일에 월산보를 답사한 필자는 현장에 있던 낚시인 대부분이 월척을 낚은 것을 확인했다. 또 답사를 마친 후 밤낚시를 시도해 필자가 32cm 월척 1마리, 필자를 가이드한 장영철씨가 33cm 월척 1마리를 올렸다. 밤에는 잉어의 산란으로 난장판이 돼버려 낚시를 할 수 없다가 날이 새고 잉어 성화가 사라지자 어김없이 붕어 입질이 들어왔다.
월산보는 광주 시내의 북쪽에 있어 영산강 본류보다 수질이 양호한 점도 날로 인기가 높아가는 이유다. 월산보의 주요 낚시터들을 소개한다. 

 

▲ 월산보 상류 1.2km 지점에 있는 일명 전망대 포인트. 산책용 데크 주변이 모두 붕어 포인트다.

 

▲ 황덕마을 앞 보 상류의 와우교 포인트에는 줄풀이 밀생해 있다.

 

▲ 전망대 포인트를 찾은 광주 낚시인이 떡밥으로 올린 월척 붕어를 보여주고 있다.

 

화산참붕어찜 포인트

 
월산보에서 가장 가까운 붕어낚시 포인트다. 월산보 주변은 큰 만 형태를 띠고 있는데 월산보 맞은편에 화산참붕어찜 식당이 있어 이 이름이 붙여졌다. 화산참붕어찜 식당 앞에서부터 상류 동선풍천장어 식당 앞까지가 주요 포인트다. 이 구간에는 연안에 줄풀수초대가 약간 있을 뿐 전반적으로는 밋밋하다. 수심은 70cm~1.2m를 보이는데 마릿수보다는 35~40cm급 붕어가 간헐적으로 낚이는 곳이었고 밤과 낮의 구분 없이 꾸준하게 입질이 들어온다.

 

 

 

 

전망대 포인트


월산보에서 상류로 1.2km가량 올라가면 일명 ‘전망대 포인트’가 나온다. 하천 위에 설치한 데크를 이용해 산책도 하고 하천을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연안 곳곳에 줄풀이 자라있는 멋진 포인트다. 전망대 포인트를 손금 보듯이 꿰차고 있는 평산가인 광주지부 회원 장영철 회원은 “이곳에서는 긴 대도 필요 없고 두 칸 반 전후의 짧은 대만 써도 잦은 입질을 볼 수 있다. 어리연 수초 사이를 노릴수록 입질이 빠르다”고 말했다.

 

 

 

 

황덕마을 앞 보 구간


월산보에서 약 5km 상류에 있는 황덕마을 앞 보 구간도 명당이다. 황덕마을 앞 보에서 300m만 올라가면 좌측은 영산강, 우측은 증암천으로 갈라지는데 좌측 황덕마을 건너편 연안이 대물 붕어 포인트로 유명하다. 이곳으로 가려면 담양군 봉산면의 삼지리 방면에서 진입해야 하는데 진입로가 거칠지만 자리만 잡으면 언제나 꽝이 없는 포인트다.(황덕마을 앞은 잉어 릴낚시인들이 상주하고 있다)
증암천 줄기에서는 수중보 위쪽 홈통 그리고 와우교 일원에 좋은 포인트가 많다. 특히 와우교를 건넌 뒤 좌회전해 다시 하류로 약간 내려가면 부들이 밀생한 구간이 나오는데 3칸 이하의 짧은 대로도 쉽게 월척을 만날 수 있는 구간이다.  

 

 

 

 

월산보 가는 길 - 광주에서 갈 경우 고창담양간고속도로 북광주나들목을 나와 첨단지구 방면으로 2km 가면 좌측에 월산보 수면이 보인다.

내비 입력 :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 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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