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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호황터 - 진주 사봉지 갈수위에 저력 발휘(수위 3m 내려가자 제방에서 마릿수 입질)
2015년 08월 4252 8934

 

경남 호황터

 

 

 

 

진주 사봉지 갈수위에 저력 발휘

 

 

수위 3m 내려가자 제방에서 마릿수 입질  

 

 

이성규 부산 긱스코리아 대표  

 

 

▲ 수위가 3m가량 줄어든 사봉지 제방 포인트. 

 

▲ 사봉지 제방에서 전층낚시로 붕어를 노리는 진주의 이동환씨.

 

▲ 이동환씨가 올린 마릿수 조과.

 

경남 진주시 사봉면 부계리에 있는 사봉지(화광지)는 2만4천평 규모의 아담한 준계곡형 저수지다. 사봉지는 만수 때는 낚시할 곳이 많지 않지만 갈수기가 되면 두각을 나타내는 곳이다. 거의 전역의 수심이 깊어서 배수가 진행돼야 많은 포인트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주요 포인트는 상류 좌안 수초지대와 우안 산 밑 그리고 제방권이다. 상류는 최근처럼 배수가 많이 진행된 상황에서는 수초밭이 드러나므로 여름 갈수기 때는 포인트로서 역할을 하지 못한다. 우안 제방 옆 산 밑 포인트는 만수위 때는 진입로가 잠겨 진입이 불가능하지만 여름 갈수기 때 물이 빠지면 진입로가 드러난다.  일단 진입하면 월척 이상의 큰 붕어를 만날 확률이 높은 곳으로서 낚시 가능 범위가 100m로 매우 넓어 여러 명이 함께 낚시할 수 있다. 제방권은 무넘기 주변 50m까지가 유망 포인트다. 수위가 낮아졌을 때 좋은 조황을 보이는데 석축이므로 좌대가 필요하다.

 

갈수기엔 긴 대가 유리해
지난 7월 5일 사봉지를 찾았을 때는 만수에서 3m나 물이 빠져 있었고 진주에 사는 이동환씨가 낚시를 즐기고 있었다. 제방에 좌대를 설치하고 전층낚시로 붕어를 노린 이동환씨는 8치~월척 토종붕어와 떡붕어를 20마리가량 낚았다. 향후 태풍이 오면 수위가 다시 불겠지만 현재의 수위만 유지한다면 하룻밤에 10수 이상의 굵은 붕어를 낚는 것은 어렵지 않다는 게 이동환씨의 말이었다.
사봉지에는 배스가 많아 미끼는 떡밥을 쓰는 게 좋으며 3칸 이상의 긴 대를 써야 완만한 바닥에 미끼를 떨어뜨릴 수 있다. 제방에서는 떡붕어 전층낚시도 잘 되는데 21척 정도의 긴 대를 써야 잦은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사봉지는 여름이라도 밤에 기온이 많이 내려가므로 두터운 점퍼를 꼭 준비해야 한다.  

 

가는 길
남해고속도로 군북IC를 나와 군북면소재지까지 간 뒤 군북역사거리에서 사봉 방면으로 우회전, 1000번 지방도를 타고 약 4km 가면 테실삼거리가 나온다. 진주/사봉 방면으로 계속 직진해 3.5km 정도 가면 중간에 부평휴게소를 지나 사봉지 좌안을 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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