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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유망낚시터 - 9월 호남 / 고흥 해창만 길두수로 밤낚시 지렁이에 마릿수 조과
2015년 09월 4403 9025

 

내고장 유망낚시터

9월 호남

 

 

 

 

 

고흥 해창만 길두수로

 


밤낚시 지렁이에 마릿수 조과

 

 

김중석 객원기자·천류 필드스탭 팀장

 

 

▲ 연안에 수초가 밀생해 있는 길두수로.

 

지난 8월 1일 고흥에 살고 있는 김동관씨 일행이 고흥군 포두면 오취리에 있는 해창만 길두수로에 1박2일 출조해 준척급 마릿수 붕어와 월척 붕어를 낚아냈다. 고흥읍에 거주하는 김동관씨는 해창만수로 매니아이다.
길두수로는 해창만수로의 해창만제방조제 본류에서 좌측으로 갈라지는 가지수로인데 폭이 40m에 길이가 1km 남짓 되며, 수심이 1.5~1.8m이지만 둠벙형으로 깊은 곳은 3m가 넘는 곳도 있다. 연안에 갈대와 부들, 그리고 뗏장수초가 잘 형성되어 있고 수중에는 말풀이 자라고 있는 곳으로 예전에는 떡붕어 전층낚시인들이 즐겨 찾는 포인트이다.

 

 

본류보다 지류가 입질 받기 수월

 

김동관씨 일행은 지렁이 미끼로만 밤낚시에 꾸준하게 붕어를 낚았는데, 훤한 달빛의 영향으로 블루길도 간혹 낚여 올라왔다. 대물 붕어를 노리기 위해 수초가에 바짝 붙인 찌에서는 잔 씨알의 붕어가 낚여 올라왔고, 비교적 바닥이 깨끗한 중심부에서 씨알 굵은 붕어들이 낚여 올라왔다. 아침에는 블루길의 입질은 없고 오로지 붕어만 낚여 올라오는데 최고 33cm 짜리 월척도 두 마리 낚았다. 이제 8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아침저녁으로 서늘해지는 시기가 오면 붕어의 씨알은 더 굵게 낚이는데 “본류권보다는 규모가 작은 지류권이 붕어의 입질을 받아내기가 더 수월하다”고 김동관씨는 말한다. 

 

▲ 지난 8월 1일 길두수로에서 마릿수 월척을 낚은 고흥의 김동관씨.

 

▲ 김동관씨가 길두수로에서 거둔 조과.

 

가는 길 - 남해안 고속도로 벌교IC를 나와 15번 국도를 타고 19.8km 가면 연봉교차로이다. 좌측으로 내려 점암면 방향 885번 지방도를 따라 9km 가면 송산삼거리. 좌회전하여 700m 직진 후 우회전하여 농로 따라 2.6km 가면 해창만삼거리가 나온다.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1.2km 가면 해창2교가 나오고 우회전하여 다리를 건너 1.9km 들어가면 좌우로 길두수로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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