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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유망낚시터 3월-호남 영암천 초승달 샛강
2016년 03월 3869 9398

내 고장 유망낚시터 3월


호남

 

 

영암천 초승달 샛강

 

김중석 객원기자, 천류 필드스탭 팀장

 

영암군에서 영산강으로 흘러드는 영암천은 영산강의 지류 중 가장 큰 하천이다. 하류의 신금대교에서부터 영암읍 인근까지 중간 중간 작은 샛강들이 즐비해 어디나 붕어 포인트가 되고 있지만 최근 가장 호황을 보이는 곳은 도포천 하류와 영암천이 만나는 경계지점의 본류권 샛수로다. 그 형태가 초승달을 닮았다고 해서 ‘초승달 샛강’이라 부른다.
지난 1월 31일 영암천 초승달 샛강을 찾았더니 산란을 앞둔 붕어들이 대거 상류로 거슬러 올라와 수초대 속으로 파고드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낮에 턱걸이급 월척부터 준척급 붕어까지 마릿수 낚시를 즐길 수 있었는데 날씨가 좋아 수온이 오르면 더 활발한 입질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었다.

 

  ▲영암천 초승달 샛강 전경.

  ▲긴 대로 갈대밭 주변을 노리고 있다.

  ▲초승달 샛강에서 낚이는 다양한 고기들.

 

1월 31일 준월척급 호황
이곳은 영암천 본류를 2000년대 중반 준설하면서 생겼으며 흙을 걷어 올린 흔적이 있다. 준설 후 본류권과는 확연하게 다른 수로처럼 형성되어 붕어들의 안식처 역할을 하고 있는데 뗏장수초와 갈대, 부들이 발달해 있고 수심이 1~1.2m로 고르게 나오면서 물색이 뿌옇게 탁해 짧은 대에서도 잦은 입질을 볼 수 있다. 폭이 좁아 3.5칸 정도면 무난하게 공략할 수 있고, 햇살이 좋은 날 오전 시간에 집중적인 입질이 들어오며 밤에는 별 입질이 없는 특징을 보인다.
수초대에 가까이 붙여야 잦은 입질을 볼 수 있고 지렁이가 가장 잘 먹히지만 블루길과 배스의 입질도 어느 정도 감내해야 한다. 누치가 많이 서식하여 떡밥에는 누치가 잘 낚이므로 가급적 떡밥보다는 지렁이 미끼 사용을 권하고 싶다. 

 

가는길 남해고속도로 강진나들목을 나와 13번 국도를 이용해 영암읍까지 간다. 영암고등학교 앞 영암읍 회문리 교차로에서 821번 지방도를 따라 도포면 방향으로 5km 가면 도포교가 나오고 도포교를 건너자마자 좌측 농로로 1km 들어가면 좌측에 영암천 상류가 보인다. 내비 주소 영암군 도포면 도포리 590 (진입로의 ‘도포교’를 입력해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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