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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_삽교호 환골탈태-2 타 간척호 대비 장점은? 접근성 뛰어나고 배수에도 강하다
2016년 05월 2976 9628

특집_삽교호 환골탈태

 

2 타 간척호 대비 장점은?

 

 

접근성 뛰어나고 배수에도 강하다

 

 

이영규 기자

 

삽교호는 611만평이나 되는 대규모 호수지만 어느 지역에서 찾아가도 포인트로 진입하기 쉬운 게 최고의 장점이다. 삽교호가 다른 간척호들에 비해 비교우위에 있는 장점들은 꽤 많다.

 

  ▲남원포수로와 본류가 만나는 지점에 설치된 이정표  

 

포인트까지 접근이 쉽다
삽교호 토종붕어 낚시터는 우안에 집중돼 있다. 하류권은 운정양수장이 기점이 되는데 운정양수장부터 신당리 본류권-신촌리 샛수로-소반리 샛수로-상류권 선장수로(선장대교 일대)에 이르는 연안 포인트들이 잘 연결돼 있어 이동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낚시인들이 많이 찾는 남원포수로의 제방길 역시 본류권 신당리까지 연결되므로 조황에 맞춰 포인트를 쉽게 옮겨 다닐 수 있다.  
떡붕어낚시터로 대표되는 좌안의 곡교천-선장수로는 인주면 현대자동차아산공장에서 선장면사무소 부근을 잇는 623번 지방도로 연결되므로 이 도로만 타고 계속 직진하면 쉽게 포인트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623번 지방도를 타고 선장면을 지나 약 4km만 남쪽으로 더 직직하면 도고천 진입 기점인 군덕교까지 연결된다. 각 기점이 되는 다리까지만 가면 연안으로의 접근이 쉽기 때문에 초행자도 쉽게 포인트에 진입할 수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낚시가 가능하다
삽교호는 각 권역마다 낚시패턴이 다르다. 남원포수로는 아늑한 분위기에서 마릿수 손맛을, 본류권에서는 장화와 대물좌대가 필요하지만 월척을 노릴 수 있다. 신촌수로, 소반리 샛수로, 도고천 등지는 남원포수로와 본류권낚시의 중간 성격을 지니고 있어 씨알과 마릿수를 다 노려볼 만한 곳이다.
떡붕어를 노리는 전층낚시인이라면 좌안의 곡교천(대음리, 금성리, 해암리의 수심 깊은 석축지대)과 선장수로권으로 출조하면 된다. 보트낚시 여건도 좋다. 연안에서 공략하기 힘든 먼 거리의 삭은 부들밭을 노리면 손쉽게 굵은 붕어들을 만날 수 있다.    

 

배수에 강하다
삽교호는 평택호, 남양호, 대호에 비해 호수로 유입되는 수원이 풍부해 배수 후에도 수위가 금방 오르는 장점을 갖고 있다. 평택호, 남양호, 대호는 한 번 물을 빼면 길게는 며칠까지 조황이 부진하지만 삽교호는 수문을 닫으면 불과 3시간 이내에 수위를 회복하므로 곧바로 낚시가 가능하다. 삽교호 상류에는 예당지 등 20여 곳의 저수지가 있고 무한천, 곡교천, 남원천 물이 계속 흘러들기 때문에 쉽게 수위가 오른다. 농번기와 여름에도 삽교호의 수위가 높게 유지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어자원이 풍부하다
삽교호에서 낚시를 하다보면 유난히 많은 어선과 작업장을 볼 수 있다. 평택호, 남양호, 대호에서 어부가 잡은 고기를 볼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지만, 삽교호는 낚시 포인트 바로 옆 곳곳에 내수면어촌계 건물이 들어서 있고 잡아온 고기를 수조차에 담는 장면까지 적나라하게 목격된다. 낚시인들은 수조차에 싣는 붕어의 씨알을 보면서 최근의 붕어 씨알을 가늠할 정도다. 어부들도 낚시인들의 이목은 전혀 신경 쓰지 않는 편. 무수히 많은 정치망이 깔려있고 매일 많은 양의 붕어가 잡혀나가는데도 여전히 붕어가 잘 낚이는 것만 봐도 어자원이 매우 풍족함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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