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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_통영 만지도-척포권의 핫코너 내만에 있다고 무시하면 앙돼요~
2016년 05월 2273 9691

경남_통영 만지도

 

척포권의 핫코너

 

 

내만에 있다고 무시하면 앙돼요~

 

 

김성진 창원, 명조회 신한국지부 회원·(사)한국프로낚시연맹 경남지부회원

 

통영시 산양읍 미남리 척포항 앞바다는 대표적인 근거리 감성돔낚시터다. 이맘때 척포 앞바다는 만지도, 연대도, 학림도, 오곡도 등에서 산란을 앞두고 연중 제일 굵은 씨알의 감성돔이 낚여 대물을 노리는 낚시인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그중에 필자가 제일 선호하는 곳이 만지도이다.
봄철에는 5짜 감성돔이 속출하여 내만에 있다고 무시하다가는 큰코다친다. 척포 앞바다에 있는 섬(학림도, 오곡도, 용초도, 저도, 송도 등) 중에서 5짜급 확률이 가장 높고, 기복이 적은 장점이 있어서 필자는 3월 초순이면 찾기 시작한다. 
만지도의 봄철 시즌은 3월 초에서 4월 말까지다.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호조황을 보여 많은 낚시인들이 찾아 손맛을 즐겼는데, 올해는 시즌이 다소 늦어져 4월에 들어서야 40cm 전후의 씨알이 낚이고 있다. 그러나 곧 5짜급 씨알도 출몰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

 

  ▲줄여 포인트에서 바라본 만지도 남쪽 갯바위 풍경. 이곳에 감성돔 포인트가 집중되어 있다.

 

 

남쪽 깊은 수심에 감성돔 포인트 산재
만지도는 서쪽 갯바위에 일부 포인트가 있지만 대부분 남쪽을 바라보는 깊은 수심에서 감성돔 포인트가 형성된다. 물속 지형이 복잡하지도 않고 발판도 편해 초심자도 낚시를 즐기기에 좋은 섬이다. 그리고 수심과 갯바위 물속 지형이 모두 비슷해 이곳의 낚시 특징만 캐치한다면 어느 포인트에 내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만지도는 인근의 연대도와 함께 본류의 영향을 덜 받는 위치에 있어 사리를 전후한 6~10물 사이가 적합한 물때이며, 특히 사리 때는 동틀 무렵에 들물이 받히는 황금물때라 할 수 있다. 만지도 대부분의 포인트가 중들물부터 초썰물까지 입질이 잦은 특징이 있다. 전반적으로 수심은 10~15m로 깊은 편이어서 고부력찌 반유동채비가 효과적이다. 구멍찌는 1.5~2호 부력이 많이 쓰이고 조류가 빠를 때는 3호까지도 사용한다.
봄철에는 입질이 예민한 편이어서 도래 바로 아래에 좁쌀봉돌을 달아 최대한 부력을 상쇄시켜 예민한 입질을 극복한다. 만지도는 척포항과 달아항, 연명항에서 거리가 비슷하고 세 곳의 항구에서 낚싯배가 출항한다. 소요시간은 10분 내외. 뱃삯은 2만5천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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