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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탑정호 WINTER CAMPING
2016년 03월 2562 9830

 

MAN'S LIFE

 

 

 

논산 탑정호

 

 

WINTER CAMPING

 

 

마음 맞는 동료들과 함께,
겨울 낭만을 즐기며
배스까지 낚았는데 뭔 말이 필요해?

 

 

 

박준모 객원기자

 

 

 

아직은 물이 차갑고 캠핑하기에도 추운 계절. 2016년 첫 배스를 잡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뭉친 캠피쉬 회원들이 논산 탑정호로 떠났다. 동계캠핑의 특성상 실내 난방 세팅을 위해 하계캠핑보다 짐이 많을 수밖에 없지만 낚시용품 역시 포기할 수 없다보니 SUV 차량 안에 짐이 한가득 실리게 된다. 이른 새벽부터 서두른 덕분에 내가 사는 경기 용인에서 논산 탑정호까지 2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
탐정호 상류인 충남 논산시 가약곡면 병암리의 밸리피싱캠핑장에 도착해 실내기온계를 봤더니 바깥 기온은 영하 8도. 체감온도는 더 높은 것 같다. 서둘러 사이트를 구축하고 실내에 난로를 피우고 나서야 언 몸을 녹일 수 있었다. 동계캠핑의 필수품인 난로. 나는 그동안 동계용 난로는 등유난로, 가스난로, 화목난로 등을 두루 사용해보았다. 그중에 가성비는 화목난로가 좋지만 부피를 많이 차지해 짐이 많은 캠핑낚시에서는 가스난로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동계캠핑은 안전이 최우선이다. 등유난로는 심지 관리를 잘 하지 못하면 기름 냄새와 함께 다량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때문에 더 꼼꼼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비해 가스난로는 특유의 기름 냄새가 없고 발열량도 상당히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공기 중 산소의 비율(산소포화도)이 17.5% 이하가 되면 호흡곤란이 오기 때문에 자동으로 산소의 비율을 감지해서 작동을 멈추는 산소결핍차단장치가 내장된 제품도 있으니 꼼꼼히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LPG(프로판가스) 전용 실내가스난로는 가스안전공사에서 허가가 난 제품이다. 동계캠핑 난방을 위한 난로 선택 시 안전을 위해 꼭 한 번 더 체크해 보자.

 

 

 

탑정호 윈터캠핑 저녁 풍경. 랜턴을 밝힌 사이트 앞 테이블에서 캠피쉬 회원들이 저녁시사를 함께 즐기고 있다.

 

 

 

동계캠핑의 필수핌인 가스난로

 

 

 

필자의 텐트 내부 모습

 

 

 

동계캠핑의 낭만. 텐트 안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고 있다.

 

 

 

 

겨울 캠핑낚시의 멋
겨울 워킹낚시는 수심이 깊은 댐보다는 하천이나 강에서 배스를 만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한다. 17년 동안 낚시를 해오면서 느낀 것이다. 논산 탑정호는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가을까지도 별로 물이 없다가 겨울이 돼서야 캠핑장 앞까지 물이 차올랐다.
밸리피싱캠핑장 주변은 뗏장수초나 부들 같은 수초가 많아서 하드베이트피싱보다는 노싱커리그나 스윔베이트를 사용하는 게 유리하고 수초 속에 숨어 있는 배스를 공략하기 수월하다. 캠핑장 주변으로 작은 씨알의 배스를 만날 수 있었으며 여성 앵글러들 역시 손쉽게 배스를 낚았다. 더 큰 배스를 낚기 위해 캠핑장 인근의 논산천을 공략해보았으나 급격히 떨어진 수온 탓인지 입질을 보기 힘들었다. 1m 내외 수심을 보인 논산천은 부유물이 많아 낚시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비거리가 많이 나오는 스푼으로 먼 거리를 공략해 몇 번의 입질은 받았으나 짧은 숏바이트로 끝나버렸다. 제방 지역도 찾았으나 이곳도 조황은 없었다.

 

                         사이트 안에 세워놓은 로드들 

 

 

 벨리피싱캠핑장 앞에서 한 마리씩 들고

 

 

캠핑낚시터 밸리피싱캠핑장
최고의 포인트은 캠핑장 주변이었다. 작은 크기의 배스는 여러 마리 났였다. 2016년 첫 배스를 만난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밸리피싱캠핑장은 낚시와 캠핑을 좋아하는 사장님이 캠핑장 자리에 있던 보경가든을 인수한 뒤 캠핑장으로 다시 정비를 하여 오픈한 곳이다. 낚시와 캠핑을 좋아하는 캠핑낚시족들이 많이 찾는 캠핑장이다. 탑정호 물가 앞에 캠핑장이 있어 캠핑과 낚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라고 생각된다. 밸리보트를 내릴 수 있는 슬로프가 갖춰져 있어 밸리보팅을 즐기기에도 그만이다.

사이트의 구역이 나뉘지 않은 넓은 은행나무숲 아래서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도착하는 순서대로 자리를 잡으면 된다. 해질 무렵이면 탑정호에 떨어지는 아름다운 노을을 볼 수 있는데 이 모습을 보기 위해 자주 찾는다. 최근에는 샤워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늘리고 보완했다. 인심 좋고 친절한 사장님이 있으니 초보 캠핑낚시인도 걱정 말고 방문해 보시길. 큰 불편없이 캠핑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1박2일 3만원, 2박3일은 5만원의 야영료를 받고 있다. 내비게이션 입력 주소는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 덕은로 619-9.
■문의 cafe.naver.com/camp99


지그런커 박준모의 추천 아이템

 

 

나이프 KNIFE

 

요즘은 셰프들이 인기를 얻으면서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캠핑장에서도 다양한 칼을 준비해와 요리를 하는 남성 캠퍼들이 눈에 많이 띈다. 칼은 용도와 쓰임새에 따라 모양이 다양하다. 일본에서 요리용으로 유명한 칼을 종류별로 살펴본다.

 

 

 

 


Brieto-M11pro M1184
우리나라에서 백종원 중식도로 유명한 브리또 중식도다. 칼의 몸체와 핸들 일체형으로 세척이 용이하며 위생적이다. 1050℃로 열처리한 후 -73℃ 이하로 냉각해 높은 강도와 뛰어난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16만5천원

 

 

 

 


KLIFE CHEF KNIFE
일본 시장 판매율 1위 메이커인 카이지루시 제품이다. 이연복 셰프가 사용해서 유명해진 ‘슌’도 이 회사에서 만들었다. 카이지루시의 칼 가공 기술과 리버스프로젝트의 디자인이 콜라보된 수량 한정 제품이며 모든 제품에는 고유의 시리얼 넘버가 새겨져있다. 12만8천원

 

 

 

 


Tojiro-Pro F-895D(딤플)
토지로만의 독자적인 DP코발트합금강으로 만들어진 올 스테인리스 나이프. 육류, 야채, 과일 등을 손질할 때 가정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산도쿠(부엌칼) 칼이다. 7만2천원

 

 

 

 


KLIFE BREAD KNIFE
카이지루시의 칼 가공기술과 리버스프로젝트의 디자인이 만난 한정 생산품. 9만8천원

 

 

 

 

Brieto M-1130K(편날)
데바 칼은 생선을 손질할 때 마지막 생선살 절삭 외에 손질 용도로 사용된다. 코데바란 날 길이 120mm 이하의 소형 데바를 말한다. 보통 작은 생선의 오로시(포 뜨기)용, 해산물(오징어,낚지 등)의 손질용으로 사용된다. 5만원(大)

 

 

 


Tojiro-Pro F-843
칼 메이커 토지로만의 독자적인 DP코발트합금강으로 만들어진 올 스테인레스 나이프. 작고 가벼워 다루기 쉬우며 과일, 채소, 감자 껍질을 벗기거나 썩은 부위를 도려내는 데 사용한다. 4만4천원


판매처 티에스인터내셔널 (http://www.tsinternation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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