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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장 7월 유망낚시터-경남 창녕 초곡지
2016년 07월 3689 9929

내 고장 7월 유망낚시터

 

 경남  

 

 

창녕 초곡지

 

 

최세운 창녕 리더낚시 대표

 

경남 창녕군 장마면 초곡리에 있는 초곡지는 5천평 규모의 준계곡지이다. 배스가 없는 토종터인 초곡지는 길쭉하게 생겼으며 좌안을 따라 상류까지 도로가 잘 나있어 접근성이 좋은 곳이다. 도로변을 중심으로 포인트가 형성되며 우안 산 밑은 진입이 어렵다. 토종터이다보니 씨알은 다양하게 올라온다.
6~7치가 주종이며 밤낚시를 시도하면 35cm 정도의 굵은 붕어까지 올라온다. 원래 이곳은 매년 50% 가까이 물을 빼는 곳이나 6월 중순 현재는 80% 수준의 많은 수량을 유지하고 있어 수위도 안정적이다.

 

초곡지 좌안 상류에 있는 일명 큰나무 포인트. 마릿수 재미가 좋아 인기가 높은 자리다.

수심이 3m로 깊은 제방권. 물이 빠지면 낚시 자리가 많이 나온다.

▲초곡지에서 낚인 붕어들. 6~7치가 마릿수로 낚이지만 35cm급 월척도 기대할 수 있다.

 

 

초저녁과 동틀 무렵에 입질 잦아
초곡지의 주요 포인트는 상류에 많다. 수초도 상류에 약간 분포해 있어 오름수위 때는 이곳을 노리는 게 유리하다. 상류 가기 전 큰 나무가 있는 자리는 포인트 경쟁이 가장 심한 곳이다. 주차 후 바로 낚시할 수 있고 마릿수 조과도 뛰어나기 때문이다. 미끼는 떡밥, 지렁이, 옥수수 등이 고루 먹히는데 씨알을 선별하려면 옥수수가 유리하다. 간혹 씨알 선별을 위해 새우를 쓰는 낚시인들도 있는데 옥수수로도 씨알 선별이 가능해 큰 인기는 없는 편이다.
입질은 초저녁과 동틀 무렵에 활발하며 늦은 밤낚시는 덜 되는 편이다. 갈수 후 오름수위 때 굵은 씨알을 마릿수로 올릴 수 있다. 낚싯대는 2칸부터 4칸까지 고루 쓰이며 깊은 곳을 노리기보다는 얕은 연안을 노리는 게 낫다. 그래서 아주 긴 대는 불필요하다.
문의 창녕 리더낚시 055-533-1599

 

가는길 창녕공설운동장 인근 퇴천삼거리에서 장마면 방면 1080 지방도로 우회전, 약 4.5km 달리다보면 초곡, 여초 방면 이정표가 나온다. 이정표 방향대로 좌회전해 800m 가면 길 좌측에 초곡지 제방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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