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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_고성 앞바다-참가자미의 계절이 왔다
2016년 07월 2971 9941

강원_고성 앞바다

 

 

참가자미의 계절이 왔다

 

 

6월부터 9월까지 연중 최고 피크

 

이영규 기자

 

강원도 앞바다의 참가자미 배낚시가 피크 시즌에 돌입했다. 6월 중순 현재 씨알과 마릿수 모두 호황을 보이고 있다. 참가자미는 6월부터 9월 사이에 특히 잘 낚이므로 동해안 여행코스에 낚시를 넣어봄직하다. 특히 여름에 잡히는 참가자미는 겨울에 잡히는 어구가자미보다 회 맛이 월등하게 앞서며 고급 횟감으로 대접받는다. 
참가자미 배낚시는 비용도 싸다. 1인당 2만원부터 6만원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하며 보통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두 번 출조한다. 오전 출조는 아침 6시에 출항해 낮 12시 반까지, 오후 출조는 낮 1시에 출항해 7시까지 낚시한다. 이런 한나절 낚시의 선비는 6만원. 그러나 가볍게 횟거리 정도만 낚고 싶다면 2시간이나 3시간만 낚시해도 충분하다. 2시간 낚시는 2만원, 3시간 낚시는 3만원을 받는다. 피서객들은 오전에만 잠시 낚시 후 일찍 귀가하려는 사람들이라 주로 2~3시간짜리 배낚시를 즐긴다.
장비는 무료제공되는데 낚싯배에 설치해 놓은 전동릴과 낚싯대를 이용한다. 미끼인 청갯지렁이와 1천원짜리 목줄채비만 추가로 구입하면 된다.

 

▲편대 채비에 낚여 올라오고 있는 참가자미들. 초보자도 쉽게 몽땅걸이를 할 수 있다.

▲쿨러에 담긴 참가자미와 횟대어. 짧은 시간에 마릿수 조과를 거둘 수 있다.

▲최상용 선장의 솜씨. 공현진항의 참가자미낚시 베테랑 가이드다.

▲좌)인천 낚시인 김현수씨의 조과. 우)용인에서 온 손희자씨가 몽땅걸이가 신기한 듯 기뻐하고 있다.

 

 

초보자도 낚을 수 있다
참가자미 배낚시는 낚시요령도 간단하다. 바늘에 청개지렁이를 꿰어 바닥까지 내린 뒤 채비가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만 원줄을 팽팽하게 유지시키는 게 테크닉의 전부다. 들었다 놨다 하는 고패질은 하지 않는다. 참가자미는 채비가 바닥에 닿아야만 입질하므로 고패질은 오히려 손해다.
참가자미가 걸리면 대 끝이 투두둑 떨린 후 멈추는데 그러면 참가자미가 걸린 것이다. 참가자미는 한 번 심하게 앙탈을 부린 후엔 얌전해지므로 초릿대가 두 번 흔들렸다면 두 마리, 세 번 흔들렸다면 세 마리가 걸린 것으로 보면 된다. 참가자미 채비엔 바늘이 네 개가 있는데, 첫 입질이 온 후 바로 올리지 말고 네 번째 입질까지 기다렸다 올리면 초보자도 한 번에 네 마리를 동시에 걸어낼 수 있다.

 

낚은 참가자미 회 떠주는 서비스  
낚은 참가자미는 낚시점 옆 식당에서 바로 회를 뜨고 물회도 해먹을 수도 있다. 선장들마다 출조점에 자체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동네 아주머니들이 수고비를 받고 회도 떠주고 포장도 해준다. 1회용 도시락 두 개 양의 참가자미 회는 1만원 정도를 받으며 물회를 만들어주는 비용은 5천원이 추가된다.
참가자미 배낚시는 주의보가 내리지 않으면 매일 출조한다. 출조 전 미리 전화해 출조 스케줄을 상의하는 게 좋다.  
문의 고성 공현진낚시마트 033-632-6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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