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주문배송조회 고객센터
과월호신청
Home> 호황낚시터 > 바다
충남_보령 오도, 길산도-바낙스낚시회 정기출조 참돔 타이라바 & 광어 다운샷
2016년 07월 3224 9950

충남_보령 오도, 길산도

 

바낙스낚시회 정기출조

 

 

참돔 타이라바 & 광어 다운샷

 

 

유영택 멋진인생 대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낚시도 변천을 거듭하고 있다. 10여년 전만 해도 서해 선상낚시라고 하면 우럭낚시를 먼저 떠올렸다. 하지만 이후 다양한 낚시장르가 발전하고 그에 따른 낚시장비가  보급되면서 선상낚시 어종은 광어, 참돔, 농어, 민어, 보구치, 삼치, 갑오징어, 주꾸미 등으로 다양해졌다.
특히 봄부터 가을까지 핫한 아이템들로 낚시인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서해바다는 계절별 타깃어종이 정해질 만큼 시스템화되었다. 그만큼 낚시인들도 타깃 어종만 선택하면 쉽게 선상낚시를 즐길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이다. 낚시의 접근이 쉽고, 어종이 다양하며, 낚시 후에는 입맛 또한 즐겁게 채워줄 수 있는 선상낚시는 가족모임은 물론 각종 단체, 동호회, 회사 야유회 출조로도 각광받고 있다.

 

▲서도호를 타고 출조한 이정헌(AS센터) 회원이 방금 올린 굵은 광어를 보여주고 있다.

▲정기출조를 무사히 마친 바낙스낚시회 회원들이 철수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바낙스 장용수 대표도 60cm급 광어를 올리며 솜씨를 자랑했다.

▲오도 해상에서 가장 먼저 참돔을 올린 박양호 기획팀장.

▲박양호 기획팀장이 참돔을 낚을 때 사용한 레전드 라이트지깅 로드와 페트라 베이트릴.

▲오도 해상에서 바라본 일출.

▲다크호스호에 승선한 바낙스낚시회 회원들이 참돔을 노리고 있다.

▲‌“이 놈은 방생해야겠죠” 타이라바로 낚은 잔챙이 우럭을 보여주는 이은협 중부영업소장.

▲박양호 기획팀장이 직접 낚은 참돔으로 회를 만들었다.

▲‌영업부 박주현 사원이 타이라바로 올린 우럭.

▲좌)쥐노래미를 올린 박근애 중부영업소 주임이 기쁜 표정을 짓고 있다. 우)서보원 과장이 청갯지렁이를 꿴 타이라바를 보여주고 있다. 서해에서는 청갯지렁이 사용이 보편화돼 있다.

 

 

바낙스 임직원들로 구성된 바낙스낚시회
5월 26일, 우리나라의 대표적 낚시브랜드 (주)바낙스의 사내 임직원들로 구성된 바낙스낚시회 정기출조가 있어 함께 동승취재에 나섰다. 새벽 4시 30분 충남 서천 홍원항에 도착한 60명 바낙스 임직원들은 서해바다낚시점 소속의 낚싯배 세 척(서도호, 다크호스호, 모두레저호)에 골고루 나눠 승선했다.
최근 낚시법 시행 후 승선 시 신분증 지참과 구명복 착용은 필수다. 낚시객 입장에선 조금 불편하다 여길 수도 있겠지만 이제야 해경에서도 뭔가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아무튼 개인안전과 관련된 일인 만큼 법제도가 없더라도 지켜져야 될 부분이다.
낚싯배는 약 40분을 달려 최근 타이라바 출조에서 참돔이 잘 낚인다는 보령시 오도 인근 해상에 도착했다. 대충 어림잡아 20척이 넘는 낚싯배들이 모여 있는 걸 봐서 최근의 참돔 호조황을 짐작할 수 있었다.  
사내 낚시동호회에서 출조 경험이 많은 박양호 기획팀장과 서보원 기획팀 과장이 선수에 나란히 자리를 잡았다. 이들의 참돔 타이라바 장비 조합은 바낙스 레전드 라이트지깅 솔리드 낚싯대, 100 사이즈 소형 베이트릴 페트라, 원줄 0.8호, 쇼크리더 카본 3호, 50g 타이라바로 세팅되었다. 타이라바의 바늘에는 입질빈도를 높일 수 있는 청갯지렁이를 달았다.
수심 19.5m, 수온 16.2도. 채비 투입과 함께 낚시가 시작되었다.
“1m 이상을 띄우지 말고 가능하면 바닥 50cm 지점에서 입질이 들어오니까 릴링으로 한 바퀴 정도 감을 때 입질이 들어옵니다.” 서도호 김경석 선장의 낮고 굵직한 목소리가 스피커를 타고 뱃전에 전파되었다.
이때 선수에서 낚시를 하고 있던 박양호씨에게 입질이 찾아든다. 초릿대 끝이 쿡쿡쿡~ 대단한 저항은 아니었지만 참돔이 물어줬음을 직감할 수 있었다. 잠시 후 수면 위로 떠오른 녀석은 40cm 크기의 참돔! 첫 조과의 기쁨은 회사 동료들의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이후 낚싯배 곳곳에서 입질이 찾아들었다. 하지만 모두 노래미와 우럭의 입질.
예상보다 조과는 떨어졌다. 김경석 선장이 무전으로 다른 낚싯배들의 조황을 알아봤지만 참돔 소식은 전혀 없었다. 너무 많은 배들이 모여 있어서일까? 선장의 판단에 따라 과감히 포인트를 옮겨보기로 했다.

 

길산도로 옮겨 신나는 광어 잔치
삽시도 인근 해상. 다른 낚싯배 없이 조용한 가운데 채비가 투입되었다. 이번에도 낚시 시작과 함께 박양호씨가 입질을 받아낸다. 올라온 녀석은 좀 전과 비슷한 크기의 참돔이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삽시도에서의 조과도 이 녀석 한 마리가 전부였다.
그렇다면 참돔보다는 확률 높은 광어, 우럭을 타깃으로 한 드롭샷(다운샷) 낚시를 시도해 보기로 했다. 포인트는 삽시도에서 길산도 인근 해상으로 옮겨졌다. 선택은 탁월했다. 채비가 내려지기가 무섭게 광어 입질이 찾아든다. 대부분이 30cm 미만의 작은 크기라 올라오는 즉시 방생했지만 가끔 시원한 입질과 함께 40cm 이상의 괜찮은 씨알들도 모습을 드러냈다.
다운샷 낚시에 사용된 장비 조합은 바낙스 커맨더 슬로우지깅 낚싯대, 릴은 알파드 중형 베이트릴, 원줄 2호 합사, 쇼크리더 25파운드였다.
선상낚시에선 어떤 어종이든 낚여만 준다면 그저 즐겁고 재미가 넘친다. 특히 회사 단체 출조에선 동료애와 애사심을 느낄 수도 있게 해준다. 이날 함께 출조한 (주)바낙스의 장용수 사장은 “오늘 하루 낚시를 한 것도 의미가 있지만 또한 우리 회사 제품의 품질에 대해 확인을 해야 한다는 필요성과 저희 회사 제품에 대한 장단점도 많이 느낀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주)바낙스의 사내 동호회인 바낙스낚시회는 1992년 바낙스 창사 때부터 그 역사가 시작되어 현재 회원수는 90여명에 이른다. 현재 회장을 맡고 있는 윤석환 영업부장은 “바낙스낚시회는 낚시장르를 가리지 않고 연 4회 정기출조를 하고 있습니다. 낚시현장 경험을 통한 트렌드 파악과 동료애를 다지는 것이 주요 목적입니다”라고 말했다.   
취재협조 (주)바낙스, 홍원항 서해바다낚시 010-2811-1098



※ 낚시광장의 낚시춘추 및 Angler 저작물에 대한 저작권 침해(무단 복제, 전송, 배포 등) 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