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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로 가는 섬 바캉스-바캉스낚시 테크닉 강좌 1 원투낚시
2016년 08월 2920 10033

내 차로 가는 섬 바캉스

 

바캉스낚시 테크닉 강좌

 

 

1 원투낚시

 

 

장석현 초원투낚시클럽 운영자, 닉네임 랑해랑랑

 

섬에서 낚시하면 아무래도 낚시객들이 많이 찾는 육지 해안보다 어자원이 풍부해 대상어를 쉽게 낚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낚시를 전문적으로 익히지 않은 사람들이 섬에서 가장 쉽게 물고기를 낚을 수 있는 방법은 원투낚시다.
원투낚시는 릴대와 채비만 갖추면 초심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 원투낚시로 낚을 수 있는 대상어는 쥐노래미, 우럭, 도다리, 보리멸, 붕장어, 용치놀래기 등인데 큰 고기가 많은 섬에서는 감성돔, 참돔, 광어도 기대할 수 있다. 

 

 

낚싯대와 릴
전문가가 아니라면 굳이 고가의 장비를 욕심 낼 필요 없다. 원투낚싯대와 중형릴 세트로 4~5만원 정도면 무난하다. 낚싯대의 길이는 3.5~4.5m가 가장 이상적이다. 그리고 원투낚싯대를 거치할 수 있는 삼각대가 필요한데 가격은 1만원부터 5만원까지 다양하다.

 

낚시채비
원투채비의 경우 전문가라면 직접 만들어 쓰기도 하지만 초보자들의 경우에는 낚시점에서 판매하는 묶음추채비(1천원에 3~4개)면 충분하다. 바닥에 걸려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여벌로 5~6개를 구입하고 미끼는 청갯지렁이를 사용하면 된다.

 

포인트
물고기는 밋밋한 모래바닥이나 뻘바닥보다 복잡한 지형의 돌이나 암반 사이의 은신하기 좋은 곳에 몰려 있어 이런 곳이 일급 포인트가 된다. 하지만 원투낚시 특성상 이런 곳에 던졌다간 밑걸림 때문에 십중팔구 채비를 터트리기 십상이다. 따라서 몇 번 던져본 다음 복잡한 지형과 인접한, 밑걸림이 덜한 곳을 찾아 채비를 떨어뜨려 놓는 방법이 좋다.

 

낚시요령
현장에 도착하면 바늘이 달린 채비를 연결하기 전에 낚싯줄에 봉돌만 달아서 던지고자 하는 장소에 던져 살살 끌어 바닥 지형을 어느 정도 느낌으로 파악한 뒤에 본격적으로 공략하는 게 좋다. 물고기들은 수초나 돌밭에 숨어서 눈에 잘 보이는 곳 즉, 뻘바닥이나 모래바닥에서 놀고 있는 미끼에 대해 관심을 갖고, 언제든 기회를 봐서 그 미끼를 먹으려는 습성이 있다. 즉 복잡한 지형에 미끼를 던져 놓으면 그곳에 숨어 있는 고기만 그 미끼를 볼 수 있지만 밑걸림이 덜한 곳에 미끼를 던져 놓으면 근처에 있는 많은 물고기들이 볼 수 있으므로 더 많은 입질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원투낚시는 반드시 캐스팅을 하기 전 주변에 사람이 있는 지 유무를 살핀 다음 채비를 던져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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