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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미끼_삼파전-2. 글루텐이 가장 잘 먹히는 상황 Only 글루텐
2018년 06월 953 11697

붕어 미끼_삼파전

 

2. 글루텐이 가장 잘 먹히는 상황

 

 

Only 글루텐

 

 

▶관리형 낚시터
수도권의 관리형 유료낚시터에서는 어떤 미끼보다 글루텐떡밥이 확실한 효과를 보인다. 낚시터를 찾는 사람들이 계속 글루텐을 미끼로 써왔기 때문에 붕어들이 글루텐에 확실히 길들여져 있기 때문이다. 유료낚시터가 아닌 자연지라도 떡붕어가 많아서 글루텐만 줄곧 써온 곳에선 글루텐을 써야 한다. 바닥이 깨끗한 관리형 낚시터에서는 떡밥을 사용해 집어하기도 좋다. 이런 곳에서 지렁이나 옥수수는 거의 듣지 않는다.

 

▶떡붕어낚시를 많이 한 낚시터
예전에 떡붕어낚시를 많이 하던 곳이나 자원이 많았던 곳에서는 오래전부터 중층낚시나 내림낚시로 글루텐낚시가 성행하여 토종붕어들도 글루텐떡밥에 익숙해져 있어 어떤 미끼보다 글루텐이 잘 먹힌다. 예당지, 송전지, 고삼지, 염치지 같은 곳이 대표적인 곳이다. 그리고 충남 서산이나 태안군의 토종붕어낚시터 중에서도 외대로 중층낚시를 많이 해온 곳들은 글루텐이 잘 먹힌다.

 

관리형 유료낚시터에서는 어떤 미끼보다 글루텐이 확실한 효과를 보인다.

 

▶배스 유입된 저수온기 저수지
일본이 본고장인 글루텐은 애초에 마릿수 미끼로 우리나라에 들어왔지만 지금은 배스터에서 대물붕어용 미끼로 많이 쓰이고 있다. 일단 육식성의 배스가 유입된 저수지는 지렁이나 새우 같은 생미끼를 쓰면 배스가 먼저 달려들고, 물속에 새우나 치어가 없어지므로 붕어의 식성도 식물성 또는 잡식성으로 변하여 글루텐이나 옥수수 같은 식물성 미끼를 즐겨 먹는다.
그런 상황에서 저수온기(해빙기, 산란기)가 되면 딱딱한 옥수수로는 입질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부드러운 글루텐이나 가장 좋은 미끼가 된다. 다만 블루길이 설치는 곳에서는 블루길이나 글루텐도 공격하는데, 그때는 글루텐떡밥에 물을 적게 부어서 단단하게 반죽한 뒤 약간 크게 달아서 쓰면, 오히려 옥수수를 물고 다니던 블루길도 쉽게 건드리지 못한다. 감자계열 글루텐이 블루길 공격을 덜 받는다는 말도 있다.

 

▶배스 유입된 강과 댐낚시터
저수지에 비해 강과 댐에서는 옥수수가 덜 먹히는 경향이 있으므로 글루텐이 1순위 미끼가 된다. 가령 충주호, 대청호, 의암호, 춘천호에선 옥수수가 안 먹히기 때문에 지렁이와 글루텐 중에 골라야 하는데, 지렁이에 잡어가 달려드는 상황이라면 글루텐을 써야 한다. 물흐름이 있는 강에서도 옥수수보다는 글루텐이 잘 먹히는데, 다만 보가 형성되어 유속이 정체된 강에서는 옥수수가 점차 잘 먹히는 경향을 보인다. 4대강사업 후 생겨난 낙동강의 보들이 대표적으로 옥수수가 잘 먹히는 낚시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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