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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붕어 포인트 선정법-7. 댐 포인트 완경사 논밭자리가 노른자위터
2019년 05월 557 12354

봄붕어 포인트 선정법

 

7. 댐 포인트

 

 

완경사 논밭자리가 노른자위터

 

 

박일 객원기자

 

댐의 전형적인 골자리 풍경. 봄철에는 새물이 내려오는 콧부리 지형이 일급 명당에 손꼽힌다.

 

 

4월 중순에서 5월로 이어지는 시기는 여름이 시작되면서 댐낚시가 시작되는 시기다. 댐낚시터는 수심이 깊고 수온이 차기 때문에 물낚시가 늦게 이루어진다. 대략 4월 중순 이후에 시작되어 10월 초까지 낚시가 이루어진다.
댐낚시를 가기 전에는 반드시 수위와 조황 정보를 파악하고 가야 한다. 진입하는 데 지장이 없는지, 수위는 어느 정도 되는지, 오름수위인지 내림수위인지 꼼꼼하게 살펴야 한다.
댐에서는 본류와 연결되는 지류나 골에서 붕어낚시가 이뤄진다. 봄에는 골자리의 초입 또는 댐의 상류권 중 완만한 수심에 수초대나 수몰나무가 형성된 곳을 우선적으로 찾아야 한다.

 

① 돌출된 콧부리
특별한 장애물이나 수초가 없는 댐에서 특급 포인트를 손꼽으라고 한다면 댐 중앙 쪽으로 튀어나와 있는 콧부리 지역을 들 수 있다. 이런 곳은 붕어의 회유로 역할을 하고, 대부분 그 앞쪽으로 잡목이나 고사목이 수몰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붕어들의 은신처 역할도 하기 때문이다. 이런 곳은 수심이 깊어 긴 대는 옆으로 펴고, 정면으로는 짧은 대를 펴는 게 좋다.

 

② 수몰버드나무 혹은 돌무더기
댐에는 수초가 거의 없고 대신 수몰된 고사목이나 버드나무들이 좋은 포인트가 된다. 그리고 무너져 내린 암반이나 옛 집터, 돌무더기 같은 장애물도 지나칠 수 없는 포인트다. 돌무더기 포인트는 밑걸림이 심하므로 너무 붙이지 말고 주변의 깨끗한 바닥을 찾아 채비를 내리는 게 좋다.

 

③ 완경사 수몰 논자리
댐낚시에서 수위가 안정될 때에는 완만한 지형, 특히 상류권 수몰 논밭자리가 댐붕어의 최고 포인트가 된다. 수몰된 논밭자리는 씨앗 등 붕어의 먹잇감도 풍부하다. 그렇지만 갈수기를 맞아 수위가 빠르게 내려가는 상황에서는 완경사보다 3~4m 수심을 보이는 급경사 포인트를 찾는 것이 좋다.

 

④ 물에 잠긴 육초대
댐낚시의 백미는 오름수위 특수다. 갈수기에 무성하게 자란 육초가 큰비로 물에 잠기게 되면 오름수위 특수가 펼쳐진다. 이때 특급 포인트는 물에 잠긴 얕은 수심의 육초대다. 수몰 육초대를 노릴 때는 미리 물이 차오르기 전에 육초를 제거해 터를 닦아놓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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