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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매도 감성돔 포인트와 낚시 요령_ 밑밥과 미끼 모두 발밑으로
2019년 12월 173 12848

관매도 감성돔 포인트와 낚시 요령

 

밑밥과 미끼 모두 발밑으로


 

 

 

조도군도 남쪽 끝자락에 있는 관매도는 본섬을 비롯해 항도, 신의도, 청등도, 각흘도를 거느리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독거군도가 위치해 있다.
관매도 본섬은 동남쪽이 감성돔 명당으로 동남쪽에 떨어져 있는 형제섬이 제일 유명하고 하늘다리가 있는 남쪽 본섬에는 하늘다리 밑, 직벽, 하늘담 벼락바위, 그리고 본섬과 떨어져 있는 고치여(등대여), 똥섬이 감성돔 포인트로 알려져 있다. 청등도는 남서쪽에 포인트가 곳곳에 있으며 북동쪽에는 각흘도가 떨어져 있다. 죽항도는 남동쪽에 담추여와 서쪽에 송도, 북쪽 본섬에 철탑 밑이 알려진 감성돔 포인트이다.


저부력 반유동 채비 유리
관매도는 7~10물의 사리 물때와 14~4물의 조금 물때를 피하면 무난하게 마릿수 조황을 기대할 수 있는 곳으로 평균 5~7m 수심을 유지하고 있다.
밑밥 투척과 낚시 모두 발밑 공략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밑밥 역시 멀리 던지지 말고 발밑에만 집중적으로 뿌려줘야 감성돔이 흩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낚시 역시 멀리 공략할 수 있는 포인트는 손으로 꼽을 정도로 적어서 대부분 전방 10m 안쪽을 노려야 한다. 
시즌 초반부터 후반에 이르기까지 감성돔이 바닥에서 잘 떠오르지 않는 습성이 있어 무조건 바늘이 바닥에 닿는 느낌이 올 때까지 채비를 내려 공략해야 입질을 받을 수 있다. 사용하는 채비는 사리 물때를 제외하고는 저부력 반유동(0호~0.8호) 채비가 유리하다. 목줄은 3m 정도 길이가 알맞으며 웬만하면 목줄에는 좁쌀봉돌을 채우지 않는 것이 입질을 받는 데 유리하다.
이곳 감성돔의 또 하나의 특징을 꼽으라면 첫째, 남해동부나 여수권처럼 고등어 등쌀 같은 잡어 성화가 없어 낚시가 매우 손쉽다는 것이다. 잡어로는 바닥에서 노는 용치놀래기, 우럭 외에는 만나기 힘들다. 두 번째는 물색이 생각보다 흐려도 실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곳 감성돔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탁한 물색에 적응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 흙탕물이 아니라면 감성돔 입질을 받을 수 있으니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열심히 낚시에 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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