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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 특별기획 제주도에서 2박3일 낚시하고 오기] 겨울에 최고 호황 타이라바 배낚시 가이드
2021년 01월 422 13947

[신년 특별기획 제주도에서 2박3일 낚시하고 오기]

 

겨울에 최고 호황

 

타이라바 배낚시 가이드

최근 유행하고 있는 유동식 타이라바. 헤드와 넥타이, 바늘이 모두 분리된다.

 

타이라바 전용 장비로 낚은 참돔.

다양한 형태의 넥타이.

 

타이라바는 일정한 속도로 릴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테크닉이다.

 

 

 

요즘 제주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겨울 배낚시 상품은 타이라바다. 타이라바란 고무(rubber)를 묶은 추로 돔(다이)을 낚는 방법으로 일본에서 들여와서 타이라바라고 부른다. 우리말로 순화하면 ‘참돔 지깅’ 정도 되겠지만 정작 지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요즘에는 고유명사 그대로 ‘타이라바’라고 부른다.
타이라바의 매력은 쉬워서 누구나 할 수 있고 근거리에서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다는 것이다. 2008년 서해에서 처음 시도한 타이라바가 대성공을 거둔 후 2010년에 제주도에 상륙했을 때만해도 현지인들은 ‘고무줄 달린 쇳덩이로 무슨 참돔을 낚느냐’는 말을 했다. 했지만 마니아들의 적극적인 탐사가 연속으로 성공하며 현지 어부들까지 사로잡아 그야말로 제주도에는 타이라바 열풍이 일어났다.
지속적인 출조 결과 타이라바에는 참돔뿐 아니라 붉바리, 자바리, 능성어, 농어, 부시리, 방어, 옥돔, 삼치 등 제주 연안의 거의 모든 고기를 낚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더 큰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 지금은 서해, 남해 거의 전역에서 타이라바가 이뤄지고 있지만 제주도만큼 다양한 어종이 낚이는 곳은 없다.
더불어 겨울에 타이라바가 성행하는 이유는 시즌, 낚시터, 조황에 있어 제주도를 따라올 지역이 없기 때문이다. 서해의 경우 12월이면 타이라바 시즌이 거의 막을 내리고 남해는 원도까지 나가야 타이라바를 즐길 수 있다. 반면 제주도는 12월부터 타이라바 조황이 살아나며 멀리 나가지 않고 근거리에서 다양한 어종을 낚을 수 있다.

   

깊은 수심, 강한 조류에 맞는 장비와 채비 준비
타이라바는 제주도 현지인들도 출조를 많이 나가기 때문에 낚싯배 예약을 먼저 서둘러야 한다. 주말은 예약을 시작하자마자 거의 다 차기 때문에 빨리 서두를수록 좋다. 인터넷 사이트에서 제주도 낚싯배를 검색한 후 해당 낚싯배의 밴드에 가입해서 예약하거나 직접 전화해서 예약을 하면 된다. 평일은 예약이 꽉 차는 경우가 적기 때문에 너무 서두를 필요는 없지만 출조 날짜를 잡았다면 평일이라도 우선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예약을 마쳤다면 출조 준비를 한다. 제주도의 경우 수심 30~40m부터 수심 100m 내외까지 타이라바 포인트가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 준비해야 한다. 수심이 얕은 곳에서는 기본 베이트 장비나 스피닝 장비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깊은 곳이라면 허리가 튼튼한 것을 사용해야 한다. 같은 베이트로드라도 빳빳한 튜블러팁이면서 전체 휨새가 부드러운 것이 있고 초리는 솔리드팁으로 낭창하지만 허리는 빳빳한 것이 있다. 둘 다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하나만 선택하라면 겨울에는 대상어가 깊은 곳에서 입질할 확률이 높으므로 초리는 낭창하고 허리는 빳빳한 것이 유리하다.
베이트릴은 합사 1호를 200m 정도 감을 수 있는 릴이면 충분하다. 깊은 곳에서는 빠른 조류에 채비가 흘러갈 것에 대비해 최근에는 250m 정도로 넉넉하게 라인이 감기는 것을 선호한다. 기어는 하이기어와 로우기어 두 가지가 있는데 채비를 빨리 회수하기에는 하이기어가 편하며, 대물을 견인하기에는 로우기어가 좋다. 최근에는 1:5.5나 1:6 정도의 기어비가 많이 쓰이고 있다. 

 

수심에 따른 넥타이 활용술 
타이라바는 헤드와 넥타이가 분리되는 유동형을 고르고 무게는 40g부터 150g까지 다양한 것이 필요하다. 선장이 어느 곳으로 갈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컬러는 뒤로 미루더라도 무게는 다양하게 준비해야 한다. 보통 낚싯배에 여분의 타이라바를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미처 상황에 맞춰 준비하지 못했다면 선장에게 말해서 구비해야 한다.
넥타이는 본인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대상어의 활성이 강할 때는 컬리테일 타입을 사용하며 활성이 떨어진다면 스트레이트 타입을 사용한다. 서해에서는 바늘에 청갯지렁이를 꿰는 방법도 자주 사용하지만 제주도에서는 굳이 청갯지렁이를 사용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잘 낚이므로 기본 넥타이만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
록피시나 기타 다른 어종을 노리고 싶다면 꼴뚜기나 오징어 모양의 튜닝용품을 사용해도 효과가 좋다. 깊은 곳에서 조류가 강하게 흐를 때는 긴 넥타이의 경우 액션이 나오지 않고 거의 일자로 뻗어 있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럴 때는 꼬리를 좀 더 짧게 자르거나 굵은 테일을 사용해 빠른 조류에서도 액션이 살아나게 한다. 강한 조류에 잘 반응하는 꼴뚜기 등을 달아도 좋다. 반대로 수심이 얕은 곳이라면 넥타이를 여러 가닥으로 잘라서 조금만 움직여도 움직일 수 있도록 해준다.

 

바닥 10m 구간에선 천천히 폴링
타이라바는 채비를 내리면서 낚시가 시작된다. 다른 낚시와는 다르게 채비가 내려가는 과정이 대상어를 유혹하기 때문에 채비를 내리는 것부터 신경을 써야 한다. 제주도라면 수심이 60~7

0m인 곳이 많은데, 수심을 파악했다면 베이트릴에 달린 수심측정기나 방출되는 라인의 컬러를 확인해 채비가 바닥에 닿기 10m 전에는 채비가 가라앉는 속도를 늦추는 것이 좋다. 회전하고 있는 스풀에 손을 대어 스풀의 회전 속도를 늦추면 자연스럽게 채비가 천천히 내려간다.  
바꾸어 설명하면 바닥 10m 지점부터 채비가 균일한 속도로 내려가게 하는 것이다. 대상어에게 타이라바를 잘 보이게 하려는 목적도 있지만 활성도가 높은 참돔은 떨어지는 타이라바를 그대로 받아먹기 때문에 바닥에서 입질이 올 것을 대비하려는 목적도 있다.
채비가 바닥에 닿은 이후에는 천천히 채비를 감아올린다. 일정한 속도로 릴을 감다가 입질이 없으면 조금 느리게 혹은 조금 빠르게 릴을 감는 속도를 조절한다. 입질을 받았다면 그 속도를 기억했다가 다음 채비 투척 때에도 그 속도에 맞춰 채비를 감아올리면 된다.
입질을 받은 후엔 바로 챔질하지 말고 처음 속도 그대로 릴을 감는다. 초리가 완전히 내려갈 때 챔질을 하면 헛챔질을 줄일 수 있다. 성급하게 챔질하면 바늘이 빠질 확률이 높다. 챔질에 성공하면 이때도 무리하게 당겨내지 말고 천천히 릴링해서 뜰채에 담아야 한다. 

 제주도 주요 타이라바 낚싯배


제주시 도두항 킹덤호  |  010-7589-3114
제주시 탐라호  |  010-6274-3899
제주시 소망호  |  016-691-2923
제주시 아라호  |  010-8633-1550
제주시 태양호  |  011-699-7754
서귀포시 남원읍 남진호  |  010-5332-7193
서귀포시 남원읍 드림피싱호  |  010-4143-6587
서귀포시 보목동 남원호  |  010-8201-8401
서귀포시 법환동 트윈스호  |  011-691-1084
서귀포시 법환동 강일호  |  011-696-2886
서귀포시 법환동 해조호  |  011-692-1774
서귀포시 법환동 오현호  |  011-692-1266
서귀포시 서귀포항 해양호  |  010-2692-2944
서귀포시 하효동 민성호  |  010-7167-2512
서귀포시 안덕면 파랑도호  |  010-5491-0291
서귀포시 안덕면 리틀자이언트호  |  010-8664-7204
서귀포시 안덕면 만석호  |  010-9704-5114
서귀포시 안덕면 영광호  |  010-9764-5118
서귀포시 안덕면 잡스호  |  010-9265-7878
서귀포시 대정읍 우나호  |  010-3434-3613
서귀포시 대정읍 희성호 0130-606-3045
서귀포시 위미항 산타쿠르즈호  |  010-5306-151
※낚싯배 사정에 따라 출항지와 출조 장르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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